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방항암은 항암과 같은 건가요?

...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8-05-02 20:43:12
어려운 부위지만 수술은 했는데, 전이는 없지만 침윤 정도가 깊어서 병원에서는 예방차원에서 12번 항암을 하자는데, 항암이나 예방항암이나 힘들고 부작용 겪는 건 마찬가지겠지요? 투입되는 약의 용량이 적거나해서 좀더 수월한 건 아니겠지요?
IP : 112.214.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 8:45 PM (119.71.xxx.61)

    네 그렇습니다.
    힘들면 항암기간을 늘리는 방법도 있는걸로 알아요.
    무조건 잘 드셔야합니다.
    기력회복에 닭발 달인 물이 좋다고 하니까 드시게 해보세요

  • 2. ...
    '18.5.2 8:47 PM (112.214.xxx.229)

    네, 출근 때문에 병원에 끝까지 못 있어서 궁금한 게 많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3. ...
    '18.5.2 8:49 PM (119.71.xxx.61)

    병원에서 다 알려줄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아요
    항암 언제 시작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병원에 물어보시고 미리 독감예방주사 대상포진 예방주사도 맞으시고요
    눈썹문신도 미리 해두시면 좋고요
    머리는 항암하면 2주후에 무조건 빠지니까 미리 가발이나 모자도 준비해두세요

  • 4. 확실히는모르지만
    '18.5.2 8:5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표준항암같은경우는 일반항암보다 부작용이적은경우가많아요
    제생각엔 예방항암이라니깐 순하게갈것같네요

  • 5. ...
    '18.5.2 8:52 PM (112.214.xxx.229)

    수월하게 지나가기만을 기도하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6. 현재
    '18.5.3 10:33 AM (119.200.xxx.27)

    항암중이에요
    무슨 암이신지 모르겠지만
    관련까페 가입 하시고 정보 많이 얻으세요
    윗분 말씀처럼 병원에선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요
    제일 중요한게 잘 드시는거에요
    항암하면 입맛도 없어지고 기력이 많이 떨어지실거에요
    입맛 없을때 땡기는걸로 뭐든 드시구요
    (금기음식만 빼고요)
    입맛 조금이라도 돌아오면
    소고기, 전복, 낙지, 닭백숙, 족발 등 단백질류
    잘 챙겨드세요
    닭발 고아서 드셔도 좋아요
    저는 1회차만 남겨두고 있는데
    이제 시작이라시니 맘이 아프고 남일같지 않네요
    시간이 더디 가는것 같으면서도 훅훅 지나가요
    맘편히 가지시고 걷기운동 정도 하면서
    하루하루 잘 보내시면 끝이 보이실거에요
    힘내시구요
    치료 잘 받으셔서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633 파랗고 빨간 머리 1 , 2018/08/21 601
845632 3인가구 33평 40평? 14 선택 2018/08/20 3,922
845631 ((불교)) 붓다의 삶에서 뽑은 명장면 - 붓다의 관심사 7 오늘의한페이.. 2018/08/20 1,222
845630 (음악) 빛과소금 - 그대 떠난 뒤 15 노래들으세요.. 2018/08/20 1,475
845629 당원 여론조사 1위 송영길 21 2018/08/20 2,081
845628 카드 당일취소 아시는분 2 2018/08/20 1,029
845627 취업자수 증가 5천명이 아닙니다. 19 100배 차.. 2018/08/20 2,916
845626 오늘 라이프 보신 분! 앞부분 좀 얘기해주세요 2 3호 2018/08/20 895
845625 남북, 개성-평양 고속도로 현지공동조사 완료 5 ........ 2018/08/20 804
845624 결국,이해찬 내일 일정 공개 39 000 2018/08/20 2,600
845623 92세노모와 71세아들..이산가족상봉 7 ㅇㅇ 2018/08/20 2,529
845622 연산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요? 26 2018/08/20 3,299
845621 태풍으로 베란다 창 깨지면 3 태풍 2018/08/20 3,951
845620 우리나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가 왜 2위예요? 3 모랑 2018/08/20 1,945
845619 제가 살집이 좀 있는데요... 29 Jygy 2018/08/20 6,599
845618 콘도 놀러가는데 간단하게 뭐사갈까요? 13 2018/08/20 3,026
845617 며느리가 아들에게 30분 거리에서 따로 살자고 했댑니다 47 조여사 2018/08/20 24,508
845616 과학관, 박물관 같은 데 가서 글 유심히 보는 분 계신가요? 8 2018/08/20 1,369
845615 머리가 가려운데...뭘 하면 좋을까요? 5 이상타 2018/08/20 1,621
845614 은행들에서 벌써 추석 선물 보내나요? 7 .. 2018/08/20 1,799
845613 가요무대 적우 노래 못하네요 14 못해 2018/08/20 3,483
845612 문프에게 'XX'라고 욕설한 후보가 있다? 42 2018/08/20 1,516
845611 우체국 택배원·계약집배원 2천여명 4년내 공무원 전환 추진 9 ... 2018/08/20 1,921
845610 물을 먹으면 체해요 2 바람이분다 2018/08/20 1,029
845609 저도 사기가 합법적이라는 그 지방가서 똑같이 사기 치려구요. 21 .. 2018/08/20 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