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방항암은 항암과 같은 건가요?

...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8-05-02 20:43:12
어려운 부위지만 수술은 했는데, 전이는 없지만 침윤 정도가 깊어서 병원에서는 예방차원에서 12번 항암을 하자는데, 항암이나 예방항암이나 힘들고 부작용 겪는 건 마찬가지겠지요? 투입되는 약의 용량이 적거나해서 좀더 수월한 건 아니겠지요?
IP : 112.214.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 8:45 PM (119.71.xxx.61)

    네 그렇습니다.
    힘들면 항암기간을 늘리는 방법도 있는걸로 알아요.
    무조건 잘 드셔야합니다.
    기력회복에 닭발 달인 물이 좋다고 하니까 드시게 해보세요

  • 2. ...
    '18.5.2 8:47 PM (112.214.xxx.229)

    네, 출근 때문에 병원에 끝까지 못 있어서 궁금한 게 많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3. ...
    '18.5.2 8:49 PM (119.71.xxx.61)

    병원에서 다 알려줄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아요
    항암 언제 시작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병원에 물어보시고 미리 독감예방주사 대상포진 예방주사도 맞으시고요
    눈썹문신도 미리 해두시면 좋고요
    머리는 항암하면 2주후에 무조건 빠지니까 미리 가발이나 모자도 준비해두세요

  • 4. 확실히는모르지만
    '18.5.2 8:5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표준항암같은경우는 일반항암보다 부작용이적은경우가많아요
    제생각엔 예방항암이라니깐 순하게갈것같네요

  • 5. ...
    '18.5.2 8:52 PM (112.214.xxx.229)

    수월하게 지나가기만을 기도하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6. 현재
    '18.5.3 10:33 AM (119.200.xxx.27)

    항암중이에요
    무슨 암이신지 모르겠지만
    관련까페 가입 하시고 정보 많이 얻으세요
    윗분 말씀처럼 병원에선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요
    제일 중요한게 잘 드시는거에요
    항암하면 입맛도 없어지고 기력이 많이 떨어지실거에요
    입맛 없을때 땡기는걸로 뭐든 드시구요
    (금기음식만 빼고요)
    입맛 조금이라도 돌아오면
    소고기, 전복, 낙지, 닭백숙, 족발 등 단백질류
    잘 챙겨드세요
    닭발 고아서 드셔도 좋아요
    저는 1회차만 남겨두고 있는데
    이제 시작이라시니 맘이 아프고 남일같지 않네요
    시간이 더디 가는것 같으면서도 훅훅 지나가요
    맘편히 가지시고 걷기운동 정도 하면서
    하루하루 잘 보내시면 끝이 보이실거에요
    힘내시구요
    치료 잘 받으셔서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684 주식아시는분.. 7 주식 2018/05/03 2,742
807683 홍콩대&홍콩과기대에 보내신분도움요청이요 14 2018/05/03 3,913
807682 중매로 외모까지 마음에 드는 배우자 만나기는 어렵지 않나요? 9 중매 2018/05/03 3,721
807681 아기랑 놀아줄땐 차라리 조증이라도 걸림 좋겠어요 7 신나고파 2018/05/03 2,249
807680 고등학교이상 어머니들 질문 6 중간고사 2018/05/03 2,281
807679 이수역 남성시장안에 영어학원 아시는 분 없을까요? 3 질문 2018/05/03 913
807678 Atm기 자주 쓰시나요? 5 ... 2018/05/03 1,640
807677 이젠 자유당한테까지 팩트폭력 당하는 징한 민주당 9 ........ 2018/05/03 2,189
807676 목에 생선 가시가 걸렸어요 11 진주 2018/05/03 3,498
807675 이재명 시장님이 꿀팁을 알려주셨었네요. 1 어머나 2018/05/03 1,493
807674 남자 175가 큰키는 아니죠? 22 2018/05/03 29,101
807673 돈버는 주부가 제일 부러울 때는 언제인가요? 7 전업주부로서.. 2018/05/03 3,600
807672 진작에 민주당 분당했더라면 나아졌을까요? 12 인드라망 2018/05/03 969
807671 학군..이게 사실인가요? 22 심난 2018/05/03 7,078
807670 고양시 시장후보 17 .. 2018/05/03 1,302
807669 손가혁 하면 생각나는 레전드 사진(펌) 22 ... 2018/05/03 3,283
807668 돌출입 립스틱 추천 5 .. 2018/05/03 3,007
807667 혹시 햄버거 세일 하는곳 3 햄버거 2018/05/03 1,262
807666 곰팡이 안쓰는 도마 추천좀 해주세요 8 ㅇㅇ 2018/05/03 3,340
807665 마음 가는 대로 선곡 21 4 snowme.. 2018/05/02 1,229
807664 이재명 집사람이 하는 일. 19 ㅇㅇ 2018/05/02 5,370
807663 보험심사관리사 어떤가요? 보험심사관리.. 2018/05/02 809
807662 죽고싶을만큼 힘들땐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17 oo 2018/05/02 5,186
807661 남편 이런 태도, 제가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29 원글 2018/05/02 5,834
807660 직장후배 결혼식 축의금만 줘도 괜찮을까요? 1 막돼먹은영애.. 2018/05/02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