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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정인 특보 볼 때마다 불안불안해요.

조심합시다 조회수 : 4,382
작성일 : 2018-05-02 17:38:17

  예전에도 설레발 떨어가지고 청와대 난처하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또 주한미군 철수 발언으로 야당한테 공격꺼리 제공하고 있네요.

   공무원이나 정치인이 아닌 대학교수 출신이라서 그런가... 나이가 많아 총기가 떨어지는 건가.

   발언이 너무 신중하지가 못 해요. 

   청와대에서는 혼선 빚지 말아달라고 그냥 주의 줬다는데 저는 솔직히 이 양반 해임했으면 합니다.

   외교특보면 말 그대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대통령을 보좌하고 드러내지 말아야죠.

   이건 뭐 그냥 막 발언해도 되는지 아나봐요.

   조국교수나 장하성 교수처럼 좀 진중한 맛이 없어요.  
IP : 59.15.xxx.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 5:41 PM (223.33.xxx.206)

    그런 분 아니예요. 스스로 돌 맞는 역할 자처하시는 겁니다.

  • 2. 아니요.
    '18.5.2 5:45 PM (59.15.xxx.2)

    앞뒤 맥락보면 돌 맞는 역할 자처 아닙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2000년 김대중 대통령 회담 때도 회담내용
    흘리고 그랬어요.

    그리고 설사 돌 맞는 역할을 자처할 지라도 지금은 타이밍이 아닙니다. 게다가 본인이 그런 발언하면
    보수가 돌을 문정인 특보에게 던지나요? 청와대로 던지죠.
    전략면에서도 실수에요,.

  • 3. ...
    '18.5.2 5:45 PM (121.160.xxx.79)

    예전에 NLL 포기했다는 수법과 같습니다. 문정인 교수의 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여.

  • 4. ....
    '18.5.2 5:46 PM (115.140.xxx.192)

    저도 문정인 싫어하지만,
    조국이나 장하성은 정무직 공무원이고요,
    문정인은 그냥 자기 생각 말하는 사람이죠. 책임이나 무게가 달라요.
    어쨌거나 제 생각에 한번더 이런 일 생기면 특보 자리에서 잘릴 거라고 봅니다.

  • 5. ..
    '18.5.2 5:49 PM (121.160.xxx.79)

    문정인교수의 어떤점이 싫죠?

  • 6. 저런 발언
    '18.5.2 5:5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하는 사람이 있어야 운신의 폭이 넓어지죠.
    문통옆에 있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진짜 사고칠 사람이고 이번 발언이 문제있으면 특보자리 잘랐겠죠.
    저자리 피곤하고 곤란해질 일 많은 자리예요.
    홍석현이가 바보라서 특보자리 자진사퇴한거 아닙니다.
    저정도 발언 한걸음 떨어져서 해주고 정부가 달래는 모양새가 되어야 양쪽 얼굴 다 사는 거죠.
    정부가 문특보 진짜 맘에안들면 그때 자르면 되져. 지금까지 잘하니까 놔두는 거예요

  • 7. ..
    '18.5.2 5:52 PM (121.160.xxx.79)

    북한 미국 양쪽 모두를 잘 아는 학자는 문정인교수만한 사람이 없어요.

  • 8. ....
    '18.5.2 5:56 PM (115.140.xxx.19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돌 맞는 역할 자처하는게 아니라는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돌 맞는 역할이 아니라
    생각 자체가 달라요 대통령과.

    정부 초기에 대화파들이 대북특사 주장했지만
    문대통령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과의 관계에 공 들였다고 하죠.
    미국부터 가야한다는 것 등이 모두 문대통령의 구상이었고, 그래서 미국을 두 번이나 갔고요.
    요즘 인터뷰 자주 나오는 김준형 교수인가요?
    그 분이 사드 배치할 때 즈음, mbc 토론회인가? 나와서..
    문대통령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 안보에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미동행을 정말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 9. ....
    '18.5.2 5:57 PM (115.140.xxx.192)

    그리고 돌 맞는 역할 자처하는게 아니라는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돌 맞는 역할이 아니라
    생각 자체가 달라요 대통령과.

    정부 초기에 대화파들이 대북특사 주장했지만
    문대통령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과의 관계에 공 들였다고 하죠.
    미국부터 가야한다는 것 등이 모두 문대통령의 구상이었고, 그래서 미국을 두 번이나 갔고요.
    요즘 인터뷰 자주 나오는 김준형 교수인가요?
    그 분이 사드 배치할 때 즈음, mbc 토론회인가? 나와서..
    문대통령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 안보에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미동맹을 정말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 10. 115
    '18.5.2 5:59 PM (121.160.xxx.79)

    문정인교수도 같아요.

  • 11. 121
    '18.5.2 6:02 PM (115.140.xxx.192)

    문정인 교수의 미군 주둔에 대한 생각이 뭔데요?

  • 12. 내 생각에
    '18.5.2 6:04 PM (211.229.xxx.30)

    조국.장하성과 문정인과는 역활이달라요.
    문정인은 외교적 인맥으로 청와대 대신
    미리 던져본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앞으로 재기될 국내외 여론을 내다보며
    청와대를 도와주고 있는듯.

    대통령은 언제든지 해임해도 되는관계.
    문특보는 무보수로 명예직으로 암.
    물론 외국 나갈때 항공료나 호텔비등 실비는 드리겠죠.

    대통령이 혼신을다해 일하고 있으니 믿고 기다리면 어떨까요.
    전 정권들은 누가 어찌 일하는지도 잘 몰랐어요.

  • 13. 121
    '18.5.2 6:05 PM (115.140.xxx.192)

    靑 '평화협정 체결 이후에도 주한미군 주둔 필요'

    "주한미군, 강대국들 대치 속 중재역할 필요하다는 게 정부 입장"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평화협정 이후에도 주한미군 주둔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주한미군은 중국과 일본 등 주변 강대국들의 군사적 긴장과 대치 속에서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필요하다는 게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문대통령은 이번뿐 아니라 여러차례
    평화협정 이후에도 미군 주둔은 필요하고
    미군 주둔은 한미동맹의 문제라고 오늘도 밝혔고요.

  • 14. ,,,,,
    '18.5.2 6:15 PM (211.196.xxx.85)

    By obtaining North Korea’s explicit commitment to “complete denuclearization” in the Panmunjom Declaration, South Korea laid the groundwork for the Trump-Kim meeting that is supposed to occur in late May. Now the ball is in Washington’s court. The Trump administration needs to deal with Kim to work out the details of denuclearization, which will require a compromise between Washington’s preferred comprehensive one-shot deal and Pyongyang’s incremental, synchronized approach. Trump will likely have to come up with a more realistic, flexible, and creative way of handling North Korea in order to move forward.

    South Korea is not free from domestic constraints either. What will happen to U.S. forces in South Korea if a peace treaty is signed? It will be difficult to justify their continuing presence in South Korea after its adoption. But there will be strong conservative opposition to the reduction and withdrawal of U.S. forces, posing a major political dilemma for Moon. Although he wants to push for legislative approval of the declaration, in order to assure implementation even after a change in the government, conservative opposition is likely to block such approval, stalling implementation efforts.


    판문점 선언에서 북측의 확실한 비핵화 답변을 얻었고 이후 이어질 북미 정상회담 논의의 바탕을 깔아줬으니 이제 공은 트럼프쪽에 넘어갔다. 트럼프 행정부가 김정은하고 비핵화 세부내용 논의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선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북한하고의 타협이 필요할거고 진전이 있으려면 좀더 현실적이고 융통성있는 방식으로 북한을 다뤄야한다.

    그런데 한국도 내부 문제가 없는게 아니다. 평화협정 후 주한 미군은 어떻게 되나? 협정 후엔 주한 미군 주둔을 정당화하기 힘들게 될 것이다. 하지만 주한 미군의 감축이나 철수에 대해선 보수측의 강한 반발이 있을 것이고 문재인에겐 상당한 정치적인 딜레마가 될 수 있다. 문재인이 정권이 바뀌더라도 효력이 유지되도록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얻으려 하지만 반대하는 보수 세력들은 판문점 선언 내용이 보장되는것을 방해하고 그런 비준을 막으려 할 것이다



    주한미군문제는 우리도 필요하지만 미국도 중국과 러시아 견제용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주한미군 경비 문제, 한미FTA, 관세문제등 여러측면에서 연동되여 있어요.


    미국에 대한 협상력 제고나 운신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자처하는거 같습니다.

  • 15. 문정인
    '18.5.2 6:17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틀린말은 아니죠. 평화협정 다음은 주한미군주둔 정당화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건 피할 수 없는 순리죠. 안보가 불안한 곳에 내 가정의 뿌리를 내리고 싶지 않아요. 저 같은 국민들을 위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하루라도 빨리 까놓고 논의했음 하네요.

  • 16. ...
    '18.5.2 6:25 PM (121.175.xxx.234)

    반발짝 앞서서 걸음 떼어주는 문정인 특보님 응원합니다~

  • 17. 여러분들의 글
    '18.5.2 6:28 PM (125.134.xxx.240)

    무엇이 옳고 그런지 몰라서 원글올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돌맞는역활을 문정인교수가 한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런데 이번 만큼은 너무 빠른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기초를 놓고 있는데
    너무 앞서가면 꼬투리 못잡아서 안절부절 하는 보수신문 ,보수패널들 아마도 사자발톱보다도 더매섭게
    달려들것입니다. 이건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 18. 문정인 응원합니다..
    '18.5.2 6:33 PM (125.132.xxx.228)

    어련이 잘 알아서 할까요??

    문정인 응원합니다..

  • 19. ....
    '18.5.2 6:39 PM (115.140.xxx.192)

    저도 211.196님의 댓글에 동감이긴 한데요,
    우리와 미국 모두 주둔 필요성이 명백하고(상호 모두 필요한 상황)
    북한조차도 미국과 중국 사이에 아슬하게 줄타기 하며 경제정책을 펼칠거라서 주한미군 주둔이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볼모로 방위비분담이나 관세 등을 좌지우지 할려는 미국에 맞서
    협상력을 높이는 트랙은 반드시 필요하겠죠.

  • 20. ..
    '18.5.2 6:44 PM (125.182.xxx.231)

    지금은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해야할때

  • 21. 진정하고
    '18.5.2 6:56 PM (223.38.xxx.5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54319

    제가 오전 작성한 글입니다

    저는 문대통령의 협상팀과 자문그룹을 믿습니다

  • 22. 문정인교수 존경합니다
    '18.5.2 7:01 PM (175.213.xxx.182)

    완전 동의하구요
    내생각엔 툭 돌을 던져보는거에요.
    그렇게 앞으로 가야 한다는 암시를 주는거겠지요.
    그분 지위가 청와대와 달리 자유로우니까요.
    저도 미군철수하고 우리나라가 여태까지처럼 미국에 휘둘리고 이용당하지 말고 자주독립하길 간절히 바랒니다.

  • 23.
    '18.5.2 7:21 PM (223.62.xxx.20)

    다 아는 얘기 아닌가요? 미군은 북미 평화협정이 되더라도 주둔하고 우리는 계속 분담금 내고.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북한이 중국보다는 남한에 결속력이 강해지고요. 결국 남북 모두 주한미군은 묵인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지요 사실 우리 안보에 도움도 되고요 중국 견제도 하고요

  • 24. ...
    '18.5.2 7:42 PM (220.116.xxx.3)

    원문 읽어보니 그냥 할수 있는 얘기 한거구만
    또 트집잡기 시작됐네요
    청와대가 아니라는데도 종편은 종일 저것만 떠들고 있네요
    북미 평화협정 종전선언 때까지 쟤네들이 그냥 끌려가겠나요
    뭐든 트집잡아서 계속 저럴텐데 일희일비하지 말고
    문통만 믿고 가요

  • 25. Pianiste
    '18.5.2 7:46 PM (125.187.xxx.216)

    문통님 믿고 가요 2222
    원글 읽어보면 크게 문제되나 싶어요.
    청와대가 알아서 할거예요.

  • 26. ...
    '18.5.2 7:49 PM (116.46.xxx.140)

    중국이 그랬죠. 한국은 미군만 없으면 벌써 손봐줄 나라라고

    내 나라 내가 지키는 거 좋은데
    그것도 힘을 키우고 해야지
    마음만 갖고 되는게 아니죠

  • 27. 제 말은
    '18.5.2 7:57 PM (210.2.xxx.75)

    정무직 공무원이 아니라도 하더라도 특보라는 신분은 문재인 정부 사람이라는 프레임 안에

    들어가는 겁니다.


    툭 던져보는 것도 좋으나 지금이 던질 때냐 이거지요.

    최소한 북미정상회담이라도 하고 결과라도 보고 해야죠. 아직 트럼프랑 김정은 만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주한미군 철수 얘기를 꺼내는 건 야당 도와주는 것 밖에 안 되요.

    아무리 특보라고 하더라도 너무 정치감각이 떨어져요.

    청와대도 쉽게 해임할 수도 없죠. 그러면 야당이 맞다는 걸 자인하는 형식이 되니.

    제일 좋은 건 본인이 알아서 사임하는 거지요. 그리고 자유로운 민간인으로 돌아가서

    그때는 민간인 신분으로 오히려 하고 싶은 얘기 얼마든지 하구요.

    그게 오히려 청와대나 문정인 교수한테 윈윈하는 일일 겁니다.

  • 28. aa
    '18.5.2 9:35 PM (49.163.xxx.48)

    원래 그런역할이예요
    관계에서 변수가 얼마나 많나요 말그대로 운신의 폭을 넓혀주는 역할 하는겁니다 그리고 틀린말도 아니고요 다름을 보여주는거죠
    저도 처음엔 원글님처럼 생각했었어요 뉴스공장 듣고는 알게 됬지요

  • 29. 원래 그런 역할이라면
    '18.5.2 10:39 PM (210.2.xxx.75)

    엇박자 내는 역할이요?

    간보기라면 너무 나간 겁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진화할 정도면 간보기가 아니라

    실패한 전략이죠.

    북미대화가 코앞인데 트럼프 신경 건드려 좋을 게 뭐가 있나요.

    뉴스공장이 신도 아니구요.

  • 30. 문정인
    '18.5.3 12:30 AM (36.39.xxx.250)

    특보가 아슬한게 아니고 기레기가
    문장두줄을 가지고 물어뜯는거잖아요

  • 31. ㅁㅁ
    '18.5.3 8:04 AM (49.163.xxx.37)

    민주주의 국가에서 전문가들이 모두 정부 편만들고 한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 32. 전 당췌 이해가 안가는게
    '18.5.3 11:20 AM (121.173.xxx.20)

    문정인님 발언에 딴지걸고 시비거는 야당과 기레기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학자며 전문가가 폭넓은 시각으로 얘기하는데 곡해해서 꼬투리만 잡으려고 혈안이 돼 있는게 한심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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