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발로 밟아서 빨아서 안방 베란다에 이틀 말렸는데,,,
냄세가 냄새가,,
미세먼지때문에 바깥 창도 닫고 안쪽창도 닫아놓고 말렸더니 으윽,,,,,,,,,
건조기는ㅇ없구요
다시 물에 적시는건 못할것 같고 기껏 빤거 세탁소 갖다주기도 아깝고ㅡㅡㅡ
오늘 비까지
구제 방법 없을까요
큰맘 먹고 발로 밟아서 빨아서 안방 베란다에 이틀 말렸는데,,,
냄세가 냄새가,,
미세먼지때문에 바깥 창도 닫고 안쪽창도 닫아놓고 말렸더니 으윽,,,,,,,,,
건조기는ㅇ없구요
다시 물에 적시는건 못할것 같고 기껏 빤거 세탁소 갖다주기도 아깝고ㅡㅡㅡ
오늘 비까지
구제 방법 없을까요
탈수하시고 말렸는데도 냄새가 나나요?
세탁소 맡기세요 제대로 안말라서 그래요
담엔 날이 아주 좋을때나 빨래방에서 빠시고요
빨래방가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바삭하게 해오던가 아님 세탁소요...
알콜 넣어서 빨아보세요
저는 모든 냄새 알콜로 없애요
다시 빨아야되요 세탁기 아예 안쓰셨어요??
발로 밟고 뭐하고 애를써도 헹굼 탈수가 여의치 않아서
세탁기 한번 들어가야되던데요??
햇볕이 특히 좋은날 말려야되요 ;;;
내 컨디션에 맞추어 날을 잡음 안되고 무조건 날씨 좋을때
빨래방가서 건조기쓰세요
그 힘든 과정을 다시 하라구요
세탁소 갈걸 왜 빨았을까요ㅠㅠㅠㅠㅠ
묘한 방법 없을까요
저도 밟아 빨고 물 대충뺀뒤 세탁기에 탈수 코스로 돌려주고 선풍기 키 큰거 늘어놓구 말렸거든요.
전혀 냄새 안났거든요.
탈수도 햇어요ㅠ
아마 이틀동안 환기없이 막힌 공간에 있어서 그런거 같ㄴ아요
전 그냥 일주일동안 건조대 위에 방치해놓고 오다가다 두들겨주고 뒤집어줍니다
뭉친데가 없어야 냄새가 안나요
날씨 개이거든 식초넣어 헹굼해 너세요
지금 헹궈 선풍기라도 돌리든지요
세탁기에 돌려서 코인빨래방찾아서 건조기 넣고 건조하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고온건조하면 세균 다 죽을테니까요. 선풍기라도 돌리시지, 문닫고 건조하셔서 그런듯
ㅎ햇빛,바람에 바싹말라야는데....
묘한수는 없나봐요 흑 ㅠㅠㅠ
위의 방법중 몸이 제일 쉬운걸로 햐야겠어요
감사해요
다마르니까 냄새없어지던데요 저도 모르고두번돌렸는데 마르니까 사라졌어요
드럼에 있는 에어워셔나 이불털기기능
한 20분 뜨끈뜨끈 돌리니까 완죤 빵빵해져서 깜놀했어요 비싸게 세탁소갈 필요 전혀없이 자주 빨아도 돠겠더라구요
울빨래 돌리고 꼭 에어워셔나 이불털기해보세요 꺼내서 몇시간 두드리고 이런게 안해도 돼요
문닫고 말리면 꼭 냄새가 나더군요 날좋은 날 세탁망에 넣고 울코스로 한번 돌려보세요 섬유유연제는 넣지 마시
햇볕좋으면 며칠 밖에서 옷걸이 채 말리세요
그냥 세탁소로 다시...
좋은 패딩인데 혹시나 망칠까봐 겨울지나면 꼭 세탁소로 보내요. 패딩4개. 4만원..아깝긴한데 1년동안 세탁소 갈일 거의 0이라 큰맘먹고 보냅니다. 울 니트등도 제가 울샴푸써서 손으로 주물주물. 애들 교복도 모두 손빨래... 그리고 다림질. 세탁소에 돈내는 유일한 아이템이 고가 패딩입니다. 그냥 주절주절...
구스패딩 밟아빨아서 말렸는데 냄새는
나지않았고 박음선이랑 어째 후줄후줄해서 다시 세탁소에 드라이 맞겼어요
그러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햇볕 쨍쨍한 날씨철도 아닌데....베란다서 이틀 말리면 어떤 빨래든..냄새 나지 않나요?
게다가 오리털이면 통풍 잘 되게 말려야 되는데..
그냥 세탁후 거실에서 말리면 하루면 말라요...말리면서 옷걸이로 팡팡 두드려야 뭉친 오리털이 흩어져 더 잘 마르구요....쩝....
다시 빨고 빨래방 건조기에서 말리시던가
아니면 세탁기 에어워셔나 이불털기 (위에 쓰셨네요) 기능으로 복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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