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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직업 가진 여성분들보니

ㅇㅇ 조회수 : 8,560
작성일 : 2018-05-02 14:23:59
타고난 외모 별개로
그리 외모에 죽기살기로 매달리지 않더라구요
안꾸며도 당당하더라구요.
여변호사 여교수 인데 전 처음에 봤을때
진짜 난민 이나 탈북자 연싱했습니다만
직업이 좋다보니 다들 안꾸며도 당당하더라구요..

IP : 61.101.xxx.6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18.5.2 2:26 PM (175.209.xxx.57)

    당연하죠. 이미 큰 무기가 있잖아요.

  • 2.
    '18.5.2 2:31 PM (116.123.xxx.168)

    친구엄마 의사인데
    말하기전엔 전혀 짐작도 안되더라고요
    외모를 너무 안꾸밈
    그래도 헤어라도 기르면 훨씬 나을텐데
    맨날 책만 보더라고요

  • 3. 못난나
    '18.5.2 2:36 PM (118.41.xxx.144)

    그런 삶이 부러워요 ㅠㅠㅠㅠ
    저는 왜이렇게 껍데기에 집착할까요?ㅠㅠ

  • 4. 고고
    '18.5.2 2:38 PM (58.231.xxx.148)

    일반화하기는 그렇습니다.

    동부지검 검사장으로 있는 조*진 검사보면 외모컴플렉스가 상당히 큰 것같아요.

    자한당에 있는 여자국회의원들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 5. 흠.
    '18.5.2 2:38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개인성향이죠

    굳이 집착안하지만, 전문직 여자들 잘꾸미는 사람들은 더 잘꾸미거든요.

  • 6. 아니든데..
    '18.5.2 2:41 PM (125.128.xxx.133)

    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걍 사람 성향인듯.
    제 친구중에는 의사도 있고 변호사도 있는데 다들 예쁘게 열심히 외모도 잘 관리합니다.
    그냥 사람 성향인듯.

  • 7. ....
    '18.5.2 2:49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던 의사 여럿 둔 60대 여자 병원 원장님, 길에서 보면 밥하다 나온 전업주부 아줌마로 보일걸요.
    머리도 자고 일어난듯 부시시하고 얼굴도 그저 그렇고 화장도 못하는데 워낙 실력있다고 소문난 여의사라, 그리고 진료할때 실력, 전문성이 보여서 환자로 다니면서 그분 기에 눌리고 절대 무시 못할, 오히려 신뢰감이 드는 카리스마가 있었어요.
    대학때 독일 박사 따고 온 여자 교수님, 진짜 못생기고 뚱뚱하고 키작은데 이분도 강의만 시작하면 엄청 똑똑하고 실력있어서 그분 기에 눌렸었고 절로 존경이 생길 정도였죠. 배울 것도 많았고요.
    이런 분들은 여성스러움이나 외모 따위는 필요없죠. 오히려 없는게 더 카리스마 있어 보여요.
    남자들에게 반반한 얼굴이나 여성스러움으로 어필할 존재들이 아닌거죠. 그걸 뛰어넘은 사람들이니.

  • 8. ....
    '18.5.2 2:50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던 의사 여럿 둔 60대 여자 병원 원장님, 길에서 보면 밥하다 나온 전업주부 아줌마로 보일걸요.
    머리도 자고 일어난듯 부시시하고 얼굴도 그저 그렇고 화장도 못하는데 워낙 실력있다고 소문난 여의사라, 그리고 진료할때 실력, 전문성이 보여서 환자로 다니면서 그분 기에 눌리고 절대 무시 못할, 오히려 신뢰감이 드는 카리스마가 있었어요.
    대학때 독일 박사 따고 온 여자 교수님, 진짜 못생기고 뚱뚱하고 키작은데 이분도 강의만 시작하면 엄청 똑똑하고 실력있어서 그분 기에 눌렸었고 절로 존경이 생길 정도였죠. 배울 것도 많았고요.
    이런 분들은 여성스러움이나 외모 따위는 필요없죠. 오히려 없는게 더 카리스마 있어 보여요.
    중성적인 성향에 실력, 카리스마가 더 그들의 전문성에 빛을 더했죠.
    남자들에게 반반한 얼굴이나 여성스러움으로 어필할 존재들이 아닌거죠. 그걸 뛰어넘은 사람들이니.

  • 9. ....
    '18.5.2 2:51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던 의사 여럿 둔 60대 여자 병원 원장님, 길에서 보면 밥하다 나온 전업주부 아줌마로 보일걸요.
    머리도 자고 일어난듯 부시시하고 얼굴도 그저 그렇고 화장도 못하는데 워낙 실력있다고 소문난 여의사라, 그리고 진료할때 실력, 전문성이 보여서 환자로 다니면서 그분 기에 눌리고 절대 무시 못할, 오히려 신뢰감이 드는 카리스마가 있었어요.
    대학때 독일 박사 따고 온 여자 교수님, 진짜 못생기고 뚱뚱하고 키작은데 이분도 강의만 시작하면 엄청 똑똑하고 실력있어서 그분 기에 눌렸었고 절로 존경이 생길 정도였죠. 배울 것도 많았고요.
    이런 분들은 여성스러움이나 외모 따위는 필요없죠. 오히려 없는게 더 카리스마 있어 보여요.
    중성적인 성향에 실력, 카리스마가 더 그들의 전문성에 빛을 발했죠.
    남자들에게 반반한 얼굴이나 여성스러움으로 어필할 존재들이 아닌거죠. 그걸 뛰어넘은 사람들이니.

  • 10. .....
    '18.5.2 2:52 PM (211.46.xxx.233)

    제가 다니던 의사 여럿 둔 60대 여자 병원 원장님, 길에서 보면 밥하다 나온 전업주부 아줌마로 보일걸요.
    머리도 자고 일어난듯 부시시하고 얼굴도 그저 그렇고 화장도 못하는데 워낙 실력있다고 소문난 여의사라, 그리고 진료할때 실력, 전문성이 보여서 환자로 다니면서 그분 기에 눌리고 절대 무시 못할, 오히려 신뢰감이 드는 카리스마가 있었어요.
    대학때 독일 박사 따고 온 40대 여자 교수님, 진짜 못생기고 뚱뚱하고 키작은데 이분도 강의만 시작하면 엄청 똑똑하고 실력있어서 그분 기에 눌렸었고 절로 존경이 생길 정도였죠. 배울 것도 많았고요.
    이런 분들은 여성스러움이나 외모 따위는 필요없죠. 오히려 없는게 더 카리스마 있어 보여요.
    중성적인 성향에 실력, 카리스마가 더 그들의 전문성에 빛을 발했죠.
    남자들에게 반반한 얼굴이나 여성스러움으로 어필할 존재들이 아닌거죠. 그걸 뛰어넘은 사람들이니.

  • 11. ....
    '18.5.2 2:54 PM (14.39.xxx.18)

    일부러 안꾸미는 것도 나름 외모 전략일 수 있습니다. 어려보이면 무시당하는 경우도 있어서 일부러 나이들어 보이게 하기도 하구요. 개인마다 다르지만 티안나게 외모 꾸미는 경우도 많고 또 비슷한 실력이나 비슷한 지위에서도 외모에 너무 신경 안쓰면(단순 못생겼다 이쁘다 잘생겼다의 차원이 아니라) 남녀불문 후져보이기에 신경쓰는게 좋아 보이더군요. 제 직업도 좋지만 제가 상대하는 사람들 직업이 매우 좋아서 업무적으로 평가하기에도 차이가 있어요.

  • 12. 아이사완
    '18.5.2 3:04 PM (175.209.xxx.184)

    직업 때문에 후광효과를 보신 듯...

    직업 빼면 그냥 그런 후줄근한 여인네 인 것을.

  • 13. ...
    '18.5.2 3:14 PM (49.166.xxx.14)

    그 직업이 어느 화려한 옷보다 메이크업보다 빛나니까요
    잘 꾸미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체로 수수해요
    제가 아는 여의사샘도 눈썹도 안그리고 로션하나 안바른 얼굴로 다니시더라고요
    그 자체로 빛을 발하니 다른 무언가가 아쉽거나 해야할 필요성을 굳이 느끼지 못하는듯요

  • 14. ..
    '18.5.2 3:15 PM (211.106.xxx.20)

    제가 아는 아이친구 엄마. 모대학 교수이자 무슨 처장인가 하는 감투까지 하나 맡고 있는데 안꾸며도 너무 안꾸며요. 아이도 소박하다 못해 너무 초라하게 키우구요. 근데 출근할깨 보니 그래도 괜찮게 차리셨더라구요. 괜히 제가 안심이 될정도로요.

  • 15. ㅇㅇ
    '18.5.2 3:19 PM (116.121.xxx.18)

    자기 직업에 대한 열정 있고 그 분야에 실력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안 꾸미는 듯해요.
    좋은 직업일수록 일도 많고 실제로 외모에 신경 쓸 시간이 별로 없지 않나요?

    국회의원들 봐도 외모 엄청 꾸미는 자한당 의원들 실력 없잖아요.
    다른 의원들 일 할 때 뭐하는지,

  • 16. ...
    '18.5.2 3:44 PM (121.88.xxx.32)

    근데, 그런 사람들중에 꾸미면(화장하면) 더 이상한 사람들도 다수 ㅎㅎ
    제 주위에 화장안하는 자부심 갖고 있는 사람 하나 있는데, 어느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화장을 하고 온거에요. 진짜 깜짝 놀람.
    진짜 탈북자같은 스타일인데, 화장 하니까 더 이상.

  • 17. 한wisdom
    '18.5.2 3:45 PM (211.114.xxx.56)

    미혼 때 읽은 글이 기억나네요.
    중졸 여성들에게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다수가 불만족한다였고
    석사 박사급 여자들에게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만족이 많았다고.
    ...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이 있는 여자가 자기 외모에도 후하게 점수를 준다는 글이었어요

  • 18.
    '18.5.2 3:52 PM (121.187.xxx.29)

    내가 아는 어떤 여자가 있는데 외모는 중상급 정도됩니다
    별 볼일 없던 시절엔 외모를 정말 심하다싶을 정도로 날라리처럼 꾸미고 다녔는데
    듣보대학의 교수가 된 후부터는 아예 쌩얼굴로 다니더군요
    이거 뭐하는 시츄에이션이냐면
    난 지식인 계급이라 다른 상것들처럼 꾸미지 않는다고 어필하는겁니다ㅋ

  • 19. 직업 탄탄한거가진 분들
    '18.5.2 3:52 PM (124.54.xxx.150)

    제일 부럽습니다. 그동안 난 뭐했을까싶고.. 최저시급 가까이되는 돈 버는것도ㅠ감사해야하지만.. 일을 할수록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내 인생 아직 내가 살아온만큼 살아가야할텐데

  • 20. ff
    '18.5.2 3:57 PM (61.80.xxx.120)

    사람 나름이긴 한데 ..제 친구들 한의사 치과의사들 보면 ..대체적으로 수수해요 ..메이크업도 거의 안하고 ..

    그 친구들은 원래 어릴때 부터 공부밖에 모르던 애들이라 ..그런가 ..치장하는데 관심이 없더라구요 ..

    그래도 뭐 밖에 나가면 직업이 좋으니 ..다들 좋게봐주니 ..

  • 21. 병원 가보면
    '18.5.2 4:05 PM (14.45.xxx.231)

    여의사 분들 꾸민 거 거의 못 봤어요.
    요자들도 안 꾸며도 욕 안 먹는 세상이 좀 됐으면...
    여기 글 보면 여자가 안 꾸미면 무슨 삶을 포기한 거마냥...
    꾸미는 데 관심 없는 사람도 많아요. 꼭 이쁠 필요 있나요? 단정하면 되죠..

  • 22. ...
    '18.5.2 4:20 PM (220.116.xxx.252)

    관심이 없기도 하지만, 거기까지 신경쓸 시간도 여력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봐야할 책, 업무, 만나야할 사람, 관리해야할 스케쥴만해도 빡빡한데, 결혼까지 했다면 챙겨야할 가족, 살림까지...
    그런 거 다 제대로 하려면 우선순위가 낮은 것부터 대충할 수 밖에 없어요.
    흉하지 않은 정도로 만족할 수 밖에 없어요.

  • 23. 정말
    '18.5.2 4:26 PM (210.90.xxx.75)

    음 박사학위따기까지 너무 바쁘고 제 정신 아니게 살았어요..연구직인데 실장되기까지 또 얼마나 연구에 용역과제를 많이 해야는지...
    그래도 저는 좀 어릴때부터 꾸미는거 좋아하고 입주아줌마두고 있어서 꾸미는 편이구요...(좀 타고난 미모도 좀 있어서리....돌던지시려나) 제 동료 박사들 다들 정말 못꾸며요..돈은 있어도 시간이 없고 다들 공부쪽으로 특정화되서요...

  • 24. 나옹
    '18.5.2 4:44 PM (223.62.xxx.43)

    그런데 쏟을 관심도 시간도 없어서 그럴 확률이 높아요.

    애 안 키울 때는 직장 다니고 좀 꾸미기도 했는데 애 키우면서 직장다니면 애들 저학년때는 진짜 거지처럼 하고 다녔어요. 애들 옷도 철마다 그냥 한군데 가서 대여섯벌 한꺼번에 막 사오고. 쇼핑할 시간 자체가 없어요.

  • 25. 저 아는 분도
    '18.5.2 6:08 PM (221.141.xxx.150)

    치과의사

    꾸미면 이쁠텐데도 구닥다리 가방에 구두에
    진짜 예의바르고 겸손하세요.

  • 26. 가지고 있는 능력이 있는데
    '18.5.2 9:42 PM (49.142.xxx.166) - 삭제된댓글

    멀 그렇게 얼굴과 몸매에 집착을 할까요 다른것에 몰두하면 외모는 뒷전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여자는 외모다 이얘긴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한 얘기일뿐이지 진짜 재능있고 능력있는 여자들은
    그런거 많이 신경안써요 그나마 결혼할때 짝짓기 할때나 반짝 신경쓰겠죠

    그리고 자신의 일이 있으니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훨 덜 느끼는것같아요 자신을 어필할것이
    있으니까요

  • 27. 웃자
    '18.5.2 11:25 PM (61.252.xxx.182)

    그러게요 제 친구 중 정말 존경할 만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도 외모엔 별 관심이...
    그래도 친구 만나고 오면 힐링되고 그 친구의 친구라는게 자랑스럽고,,
    82에선 가끔 여자 외모가 다 인듯 말씀 하시는 분이 계셔서.. 불편할 때가 있어요
    물론 이쁜게 경쟁력있는 건 다소 맞는데 .. 그건 다가 아닌 것 같아요
    봉사도 열심히 선생님이라 애들도 정말 열심히가르치는 제 친구정말 이뻐 보이거든요^^

  • 28.
    '18.5.3 2:26 AM (14.36.xxx.12)

    진짜 나이좀있는 여의사들보면 노메이컵에 엄청 수수한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여교수는 저 대학다닐때보면 엄청 화려한분도 많았어요
    문과인데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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