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5.2 2:16 PM
(112.220.xxx.102)
미세먼지,초미세먼지까지 좋음이네요
저녁식사후 비오더라도 산책 나갈 생각이에요 ㅋ
2. 산책하기
'18.5.2 2:32 PM
(114.203.xxx.61)
좋은 비 오는날이예요
사선으로 들이치는 비가아니라서
저도 좀걷다가 사진도찍었어요
3. 글이 좋습니다
'18.5.2 2:52 PM
(39.7.xxx.87)
표현이 소박하면서 멋지네요
꼭 우리집앞 봄산을 보는듯
4. 파랑파랑
'18.5.2 2:54 PM
(14.46.xxx.169)
님의 색깔 표현이 더 파랑파랑 노랑노랑 하네요. 요즘 너무나도 기쁜 나날들입니다. 그래서 더 좋아요.
5. ㅇㅇ
'18.5.2 3:02 P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
강아지랑 버스정류장에 딸내미 마중나와있어요
말씀처럼 더 초록초록해진 나무들 사이를 걷는데
촉촉한 길에 내려앉은 분홍 꽃잎들이 예뻐서
발을 못떼겠더라구요 ..잠시 넋놓고 있는데, 바람이 불면서 공중에 꽃잎들 뿌려주고..
여기가 천국인가 싶었어요^^
미세먼지 없는 곳에 살고 싶은 간절함이 ..
6. ㅇㅇ
'18.5.2 3:03 PM
(175.223.xxx.138)
강아지랑 버스정류장에 딸내미 마중나와있어요
말씀처럼 더 초록초록해진 나무들 사이를 걷는데
촉촉한 길에 내려앉은 분홍 꽃잎들이 예뻐서
발을 못떼겠더라구요 ..잠시 넋놓고 있는데, 바람이 불면서 공중에 꽃잎들 뿌려주고..
여기가 천국인가 싶었어요^^
미세먼지 가득한 날이면 이런 풍경. 있어도 없겠죠?
ㅜㅜ
미세먼지 없는 곳에 살고 싶은 간절함이 ..
7. 원글
'18.5.2 3:08 PM
(121.137.xxx.231)
진짜 요근래 기쁜 일들이 많은 날들이어서 더 좋으네요.
파란 하늘이 그립기도 하지만
비오는 오월의 색채가 참 좋아요.
사무실이라 잠깐 양치하면서 밖을 바라보고 너무 좋아서..
열심히 일하고는 있는데 자꾸 밖이 궁금해지네요.
어쩔 수 없이 퇴근시간만 기다려야 겠어요.
아...너무 좋아서 그냥 살랑살랑 춤추고 싶은...
8. ...
'18.5.2 3:39 PM
(218.148.xxx.195)
그죠 이번주 산에 가면 나무에 연두빛 물이 엄청 들었겠어요
신나라~
9. 레인아
'18.5.2 4:21 PM
(1.234.xxx.97)
저도 이 맘때가 제일 좋아요
좋아하는 계절은 없는데 4월말 5월 초를 좋아한다고 말해요.
정말 싱그러운 계절..
저녁에 야외테이블에서 와인 마시기 좋은 그런 계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