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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야~ 이나쁜놈아!!

외동맘 조회수 : 7,757
작성일 : 2018-05-02 13:38:09

오빠야~ 이나쁜놈아!!

엄마가 오빠 너에 집에서 이틀 주무시는 것도 그리 싫으냐?

엄마가 암에 걸려 항암하는 중이지만, 암이 전염병도 아니고

오빠네 집에 갓난아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두부부와 고등학생인 조카와 사는집에

아침일찍 모두들 나가면 현관문 열줄도 모르는 팔십 넘은 엄가 혼자서

항암제 꽂고 하루종일 거실을 서성이다 밤에 이야기 몇마다 나누고 이틀 주무시면 되는데

오빠네 집은 머가 그리 어렵고 복잡해서 엄마가 주무시면 안되는지, 정말이지 면전에서 묻고 싶다

이 나쁜놈아

딸들몰래 부모재산 증여 받았으면 적어도 부모 봉양 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항암 비용까지 엄마가 내고 있는데...

가족에게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오빠야 너!!

정말 이러다 천벌 받을까봐 겁난다....

제발, 기본이라도 좀 해라...

올케 욕할것 없다. 아들이 이러니 며느리인들 오죽하겠냐!!

IP : 143.248.xxx.10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빠야
    '18.5.2 1:39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나쁘다!!!!
    니 와그라노 아픈 엄마한테.

  • 2. 하아
    '18.5.2 1:40 PM (223.62.xxx.229)

    나중에 죄 받겠네

  • 3. ...
    '18.5.2 1:42 P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타고난 양심은 어따가 버려버렸냐 이 오빠야
    항암비용 내달라면 고려장 하겠구나!

  • 4. ㅇㅇ
    '18.5.2 1:43 PM (49.142.xxx.181)

    그러니까 죽기직전까지 재산 꼭 쥐고 있어야 해요 에효... 나쁜년놈들 많아요..

  • 5. 오빠 니 그러는거 아니데이~
    '18.5.2 1:43 PM (112.216.xxx.139)

    오빠야~ 니 그러는거 아니데이~
    아가 뭘 보고 배우겠노~
    니 진~짜 그러는거 아니데이~

  • 6.
    '18.5.2 1:45 PM (1.232.xxx.39) - 삭제된댓글

    죄는 되는데, 인지 강도가 낮아서 죄인 줄 잘 몰라요.
    벌은어머니가 벌을 안 내리는데 어디서 받나요.
    안 받을 확률이 높아요. 특히나 천벌은.
    오빠야 귀구멍에 대고 얘길하세요.

  • 7. 오빠 니는
    '18.5.2 1:45 PM (218.156.xxx.23)

    진짜 그러다 천벌받는다.
    나중에 자식들이 오빠 니처럼 하면 우짤라고 그러는데?
    진짜 그러는거 아이다.

    그나저나 원글님 속상해서 어째요.
    어머님 쾌유를 빌고, 원글님도 힘내시길요.

  • 8. .....
    '18.5.2 1:45 PM (210.210.xxx.161)

    자식들이 보고 배운답니다..
    어머님의 쾌차를 빕니다.

  • 9.
    '18.5.2 1:47 PM (39.7.xxx.237) - 삭제된댓글

    얼마나 올케년이 지랄 염병했으면 그러겠어요 딱봐도 알겠구만 오빠도 불쌍하네요

  • 10. 나무
    '18.5.2 1:49 PM (147.6.xxx.21)

    나쁜새끼 맞네요...

  • 11. 나도 우리오빠야한테 한마디
    '18.5.2 1:49 PM (116.36.xxx.183)

    오빠야 이 나쁜놈아 xxx야

  • 12. ㅜㅜ
    '18.5.2 1:50 PM (61.72.xxx.172)

    마음이 아프네요

    오빠야 그러지 마라...

  • 13. 헤라
    '18.5.2 1:52 PM (119.204.xxx.245)

    저런년들이 지 친정엄마는 모시고 살더라구요

  • 14. 에공 ㅜㅜㅜ
    '18.5.2 1:54 PM (223.38.xxx.221)

    저런년들이 지 친정엄마는 모시고 살더라구요.222

  • 15. 원글이
    '18.5.2 1:55 PM (143.248.xxx.100)

    댓글주신 님들 감사해요
    너무 속상하고 열이 끓어 올라 머리가 지끈거리고 있었는데 댓글을 너무 재미있게 주셔서 저도 모르게 웃고 있네요
    다들 센쑤쟁이세요~^^

  • 16. 울오빠
    '18.5.2 1:56 PM (116.122.xxx.229)

    지집 가서 식모살이 하다 스트레스받아
    혈액암진단 받은 노모 저더러 데려가라 하더니
    어디나 그런 말종 있죠
    지는 아무 죄없다생각하니 지 맘은 편하죠..

  • 17. 호로
    '18.5.2 1:58 PM (118.41.xxx.144)

    나쁜ㅅㄲ... 부디 니 자식들이 고대로 배워서 아니 그보다 더 하길.

    그리고 저 위에..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고 오빠가 뭐가 불쌍하단건지? 똑같으니 저모양이죠.

  • 18. 뭐가
    '18.5.2 1:59 PM (110.15.xxx.47)

    오빠가 불쌍해요?
    지 그릇이 그런걸요
    그럼 재산을 받지를 말았어야죠
    여하튼 우리나라 아들들은 우쭈쭈하고 자라서 받기만 할 줄 알아요
    돈은 지가 다 받아야하고
    부양은 똑같이 하자는 심보...

  • 19. 재산줄때
    '18.5.2 2:01 PM (203.81.xxx.6) - 삭제된댓글

    여차할시 회수한다는 조건을 달아야할듯
    어머니도 아프셔서 안되셨지만 딸들 몰래 주신거에 대한
    설움은 좀 느끼셨을듯...

  • 20. ....
    '18.5.2 2:02 PM (39.119.xxx.239)

    저런년들이 지 친정엄마는 모시고 살더라구요 33333

  • 21. 이래서
    '18.5.2 2:02 PM (178.62.xxx.160) - 삭제된댓글

    죽기전에 재산 증여하면 안되나 봅니다

  • 22. ,,
    '18.5.2 2:03 PM (14.38.xxx.204)

    근데 시모의 저런모습 딱 며느리가 싫어하더데
    여기도 가끔 올라오잖아요.
    아프다고 징징대는 시모때문에 먼저 죽겠다고...
    이혼 불사한다고 나오면 오빠야도 별 수 있겠나요.

  • 23. 저정도면
    '18.5.2 2:07 PM (121.137.xxx.231)

    대놓고 뭐라 할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근데 어차피 오빠 성격 아니까 그냥
    여기에 푸시는거죠? ㅜ.ㅜ

    정말 양심없는 오빠놈이네요.

  • 24.
    '18.5.2 2:10 PM (121.88.xxx.41)

    진짜 나쁜 x x네요
    부인도 딱 그수준으로 골랐겠죠
    끼리끼리 잘만났나보네요
    애도 배웠으면
    나중에 아들한테 똑같은 대우 받음 되겠네요

  • 25.
    '18.5.2 2:13 P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욕좀할게요 악랄한 올케년
    재산만 큰아들이라고 (재산도 많습니다)
    거의 몰빵해줬는데 돌아가실때까지
    자기집 가는것은 감히 하룻밤도 바라지않았습니다
    엄마 아프지 않았을때 했던 악마같은
    행동은 그래도 넘길수 있었지만
    아팠을때 했던 행동들
    결코 잊지못합니다
    그런데지금 자기친정엄마는 모시고 삽니다 우리엄마재산으로

    나쁜 년놈들 더도말고 덜도말고 니가했던
    만큼만 꼭꼭 당하고 살길 빕니다

  • 26. 저도 같이 욕하고 싶어요..
    '18.5.2 2:16 PM (211.248.xxx.130)

    어렸을때부터 온갖 혜택받으면서 커온 오빠..
    일년에 용돈 다 합쳐도 100만원도 안드리면서 많이 드린다고 생색..

    팔순 아버지가 갑자기 오줌을 지리셔서 병원갈때는 딸들이 번갈아가며 따라가고(딸들 모두 친정에서 3시간 거리), 지방 대학병원에서 염증 수치가 높다는데 원인을 알수 없어서 결국 서울대병원까지 이송..
    몇 주간을 딸들이 돌아가면서 간호하고, 밤에 불침번서고 난리를 피우는데도 주말에 잠깐 와서 들여다보고는 집에서 잠깐 청소 했던 며느리는 방광염걸렸다고 지랄..

    다행히 서울대병원에서 원인을 잡아내서 2주간 입원했다가 퇴원하는데, 며느리는 들여다보지도 않고 집에 가는길에 자기 집에 잠깐 들러라고..(환자 데리고 어디를 왔다갔다 하라고..) 집에까지 모시는건 큰사위가 했구요.. 작은딸도 집앞에 대기해있다가 퇴원하는 아버지 모시고 가족들이 다 모였는데, 아들 며느리는 얼굴도 안 비춤..(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아들네 집 손자손녀는 단 한번도 면회 안옴..)

    아버지가 너무 화가 나서 큰딸한테 전화해서 녹음라고 하시면서 '모든 재산은 아들이라고 더 주지말고 똑같이 나눠라고'소리침.. 서울대병원에 검진갈때마다 큰딸 동행, 작은딸 가끔 동행..
    다행히 건강 좋아지시고, 안심이 되었지만 딸들은 자주 집에 들러서 안부 살피고 했었는데,
    어느 더운 토요일날 속이 좀 답답하다 하셔서 서울에 사는 딸은 바로 내려가고, 작은 딸도 저녁에 집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아버지 몸도 살펴볼겸, 같이 얼굴도 볼겸해서) 아버지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지심..

    마침 큰 딸이 같이 있었고, 작은 딸은 앰블런스 들어올때 같이 집에도착..
    모든 상황이 딸들에 의해 진행되었고, 병원까지 빨리 갔지만. 안타깝게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장례를 모두 치르고, 아버지의 유언을 듣고는 오빠는 빡쳐서 집안에서 난동을 부림..
    나이어린 조카들 보는 앞에서 술 마시고 생난리 난리...

    어렸을 때부터 재산은 오빠 몫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아버지 편찮을셨을때 하는 행동보고는 절대로 양보안하기로 함..
    그래서 아버지 돌아가신지 3년이 되었지만, 아직 재산정리가 안되어있어요..

    오빠랑은 얼굴도 안보고, 엄마혼자 쓸쓸히 계시네요..
    며느리란 사람도 그다지 살갑게 하지 않고 있어요..

    울 엄마 우울증 증세가 좀 있어서 자주 들여다보고는 있지만... 자식으로 인한 상처는 아물지 않네요..

    차라리 없는게 나은 오빠에요..

  • 27. ...
    '18.5.2 2:16 PM (211.182.xxx.125)

    진짜 나쁘네요... 님 에휴.. 토닥토닥.. 뭐라 위로드릴 말도 없네요

  • 28. ===
    '18.5.2 2:17 PM (61.83.xxx.231)

    힘없는 오빠야 시키 욕해봐야 소용없어요.
    양심없는 올케시키뇬이 시댁 식구를 싫어하는데 어쩌겠어요

  • 29. 오수정이다
    '18.5.2 2:20 PM (112.149.xxx.187)

    세월이 흘러 자기자식한테 도로 받을거예요....

  • 30. ///
    '18.5.2 2:25 PM (61.255.xxx.74) - 삭제된댓글

    올케 니도 나쁜년이다아아!!

  • 31. 다들
    '18.5.2 2:32 PM (116.41.xxx.209)

    적정선으로 하면 좋을걸 그것좀 피할려고 용쓰고.
    결국 형제는 남이 되네요

  • 32. ...
    '18.5.2 2:34 PM (125.177.xxx.43)

    재산 미리 주면 안돼요
    받을거라도 있어야 효도 하는 척이라도 하죠
    하루 10만원 주면 옆에서 잘 돌바줄 도우미 구하는데 그게 낫죠

  • 33. ///////
    '18.5.2 2:35 PM (211.250.xxx.45)

    똑같은것들이 만난거죠

    그냥 자식이 다 보고배운다고 그한마디하고 보지마세요

    나쁜것들

  • 34. ...
    '18.5.2 2:37 PM (58.230.xxx.110)

    인간이면 받은게 있음 그만큼은 해야죠~
    참 씁쓸합니다...

  • 35. .............
    '18.5.2 2:38 PM (175.192.xxx.37)

    오빠가 이혼하면 좋겠어요?
    어머니가 분위기 싸한 집에서 눈치보고 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오빠네로 간 돈이나 물어내라고 하셔요

  • 36. ....
    '18.5.2 3:03 PM (112.220.xxx.102)

    딸들 몰래 재산증여?
    두집 다 보지말고그냥 연끊고 사세요
    이꼴저꼴 보기도 싫을듯

  • 37.
    '18.5.2 3:07 PM (117.123.xxx.188)

    저도 묻어가기
    오빠야!!!
    남의딸(올케)욕할 거 읍따
    내 핏줄 오빠가 병신같으니 올케가 그러겟지
    올케도 할만하니 하것지

  • 38. ...
    '18.5.2 3:28 PM (124.50.xxx.170)

    부모님께 잘 못하는 오빠야가 우리집에도ㅠ
    재산은 몰빵해서 백억 가까이 받았는데도 부모형제한텐 일원한장 안쓰구 부모형제한테 넘 서운하게 하는인간. 재산을 넘겨주었을때는 부모님 노년에 장남이라구 의지하려했던건데 그재산 가지구 지마누라 지애들 지며느리 지손자한테만 떡을 치구 늙으신 부모님은 나몰라라 살고있네요 그런 인간이 친척들이나 동네사람들한테는 또 기가막히게 잘해요. 부모한테 못하는 인간이 남들한테서 잘한다는소릴 듣고싶어 하는거죠..어리석은 인간.. 못된인간..

  • 39. ...
    '18.5.2 3:33 PM (175.194.xxx.92) - 삭제된댓글

    이 오빠 진짜 나쁜 오빠.
    저도 며느리지만 양가 부모 다 소중해요.
    애증 관계도 있으나 기본은 소중한 부모.

    이건 오빠가 나쁜 겁니다.

    어머니 꼭 쾌차하시길.

  • 40. 오빠야!
    '18.5.2 3:34 PM (118.221.xxx.74)

    니는 꼭 천벌 받을끼다!!!

  • 41. ㅜㅜ
    '18.5.2 3:42 PM (210.94.xxx.89)

    눈물난다... 팔순 노모 항암.. 그것만으로도 가슴 아픈데,
    이게 뭐냐 오빠라는 인간아..

  • 42. 현실적으로
    '18.5.2 4:0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아프신분이 집에 계시지 오빠집엔 왜 가셨나요? 병간호해줄 사람 필요했는지 ~~.
    고등학생도 있는집에서 환자 누워서 신음하면 다들 싫어합니다. 오빠가 간호할것도 아닌데 엄마분은 왜 오빠집으로 가셨는지 원.
    제가 님입장이어도 오빠입장이어도 며느리입장이어도 손주입장이어도 다 별루네요. 저도 항암해봤는데
    다른집으로 옮기거나 하는건 반대예요.
    요양병원이나, 내집에서 누가와서 보살펴주는게 제 좋은데. 무작정 오빠집에가서 누우면
    불청객되기 쉽죠.
    다만 주말이었다면 오빠가 못된놈 맞아요!

  • 43. 저는
    '18.5.2 4:30 PM (210.90.xxx.75)

    남동생과 남동생댁아...
    니들 그렇게 살면 안된다...
    쓰러져서 식물인간된 엄마, 딸 둘이 번갈아 주말에 똥오줌 갈아줄때(간병인도 일요일 하루는 쉬어야해서)올케란 년은 코빼기도 안 비추는데 그런걸 한번 얘기도 안하는 병딱같은 남동생아....이구 이 모지리녀석

  • 44. 윗윗님
    '18.5.2 6:04 PM (114.203.xxx.61)

    이틀 있으실 거라자나요
    이틀

  • 45. ㅇㅇ
    '18.5.2 7:49 PM (58.232.xxx.65)

    오빠 소리도 하기싫다.이 아들놈아..
    엄만 너 낳고 아들이라고 좋아하셨다..
    니가 사람새끼냐..
    나이 그 만큼 먹었으면 인간 노릇 해라
    으이구 나쁜새끼
    (우리집 아들놈에게 감정이입했음다)

  • 46. 이래서 아들은 장가가면
    '18.5.2 9:39 PM (211.46.xxx.70)

    먼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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