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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중고교 역사교과서 자유민주주의.서.자유 삭제…집필기준 시안

....... 조회수 : 652
작성일 : 2018-05-02 13:28:11
중고교생들이 2020년부터 배울 새 중고교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 시안에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가 삭제되고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대신 포함됐다.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공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 및 집필기준 시안 개발’ 정책 연구 최종 보고서에는 지금까지 역사과 교육과정과 교과서에서 활용된 '자유민주주의' 용어를 '민주주의'로 대체하는 방안이 담겼다. 

예를 들어 근현대사 부분에서 중학교 역사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이해한다', 고교 한국사는 '6월 민주 항쟁 이후…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과정에 대해 파악한다'고 돼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
IP : 175.199.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 1:28 PM (175.199.xxx.1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

  • 2. ....
    '18.5.2 1:45 PM (221.164.xxx.72)

    민주주의면 민주주의지 거기에 자유민주주의만 따로 떨어진 개념이 있지는 않죠.
    민주주의 안에 자유와 평등이 다 포함되어 있잖아요.

  • 3. ..
    '18.5.2 1:50 PM (115.140.xxx.192)

    교과서에 자유라는 표현을 2011년에 넣었다는 거네요.
    그 전에는 그냥 민주주의 라는 표현 썼고.

    근데 너무 코미디다.

    며칠전에 기사 보니 박근혜 때 언론자유지수가 엄청 낮았고
    새정부 들어와서 언론자유지수가 엄청 올라가서 미국보다 자유 지수가 높다던데,

    이명박 때는 2011년에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라고 넣어 놨는데
    오히려 자유가 더 없어짐. 이거 진짜 코미디 아니에요?
    교과서에 민주주의라고 표기된 때에 더 자유로운 대한민국이라니.

  • 4. ..
    '18.5.2 1:55 PM (115.140.xxx.192)

    따라서 2011년에 자유 넣은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얘기.
    민주주의로 충분.
    참고로 언론자유지수 관련 기사.
    http://v.media.daum.net/v/20180427131524173
    한국 언론자유지수 43위..미국 앞질렀다

    우리 언론자유지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3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나 2016년 70위까지 떨어졌다. 지난해에는 6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올해 43위가 됨.

    2011년부터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라고 넣어놓고는
    언론자유지수 다 망가뜨린 이명박박근혜 정부 진짜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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