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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남자들하고 자고 다니던 친구..

.. 조회수 : 26,686
작성일 : 2018-05-02 10:57:16
학창시절 문란하게 성관계하고 낙태하고 했었던
친구 카카오 스토리를 보았는데요.
이친구는 매력있게 예쁜편이었구요.
카스보니 아이도 낳고 보통의 여자들처럼 잘 사네요.
20대 후반 결혼전까지도 술마시고 따로 만나는 파트너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뒷담화가 아니고요 경험많은 얘들이 잘 사는듯요.
정말 그런것같아요..음..
IP : 117.111.xxx.252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 11:00 AM (39.7.xxx.85)

    다 그런건 아닌거 아시죠?

  • 2. ..
    '18.5.2 11:00 AM (124.50.xxx.185)

    내용이 참 진부하네요.

  • 3. ......
    '18.5.2 11:01 AM (118.41.xxx.144) - 삭제된댓글

    그게 뒷담화에요 원글님

  • 4. 뭐 아무래도
    '18.5.2 11:01 AM (122.128.xxx.102)

    여러 남자 중에서 고르게 되니까 좀 더 나은 남자를 고를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는 거겠죠.

  • 5. ..
    '18.5.2 11:02 AM (106.255.xxx.9)

    친구는 유유상종이라던데...
    님은 못사세요?

  • 6. ???
    '18.5.2 11:05 AM (39.7.xxx.85)

    헐~~
    어디가서 남편과 잘 산다고 말하면 안되겠네...ㅠㅠ

  • 7. 새옹
    '18.5.2 11:05 AM (223.38.xxx.49)

    아이고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 큰 성인되서 성결정권도 없나요...

  • 8. ........
    '18.5.2 11:07 AM (222.239.xxx.147)

    단지 카스보고 잘산다...는게 뭔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성이든 동성이든 사람 많이 만나본 사람들이 잘 살긴 하는것 같아요.
    인간경험이 많아서 인간에 대한 기대치 자체가 현실적이죠. 큰 꿈을 꾸지 않거든요.
    기대가 낮으니, 어떤 남자를 만나도 잘 살 확률 높긴 하겠죠.
    결혼해서 잘 못사는 여자들 보면, 사람에 대한 경험이나 경륜이 적고,
    본인 뇌속에서 본인혼자만의 기준을 높게 설정해놓은 여자들.

  • 9.
    '18.5.2 11:10 AM (183.98.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몰아부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가씨 시절 어쩔수 없는 강간에 의한 임신으로 낙태를 한 것도 아니고..
    한 사람을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할줄 알고 임신을 했으나 어쩔수 없는 이별로 낙태를 한 것도 아니고..
    당연히 문제 있는 과거 맞죠..

  • 10.
    '18.5.2 11:11 AM (183.98.xxx.37)

    원글님을 몰아부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가씨 시절 어쩔수 없는 강간에 의한 임신으로 낙태를 한 것도 아니고..
    한 사람을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할줄 알고 임신을 했으나 어쩔수 없는 이별로 낙태를 한 것도 아니고..
    당연히 문제 있는 과거 맞죠..

    그래도 카스에서 보이는게 다는 아닙니다만...
    윗분말씀에는 100퍼 동의해요..
    남자든 여자든 사람경험이 많은 사람이 사람을 잘 고르죠..
    잘 이용할 줄도 알구요...또 세상윤리에 대한 기준도 낮으니
    자존감도 높구요..

  • 11. 잘사는 님의 기준은..?
    '18.5.2 11:11 AM (210.2.xxx.204)

    뭘 보고 현재 잘살고 있다 판단하세요?
    모범생이었다고 잘사는 것도 아니고
    날나리였다고 못 사는 것도 아니지만
    잘사는 기준을 이렇게 쉽게 판단하는 사람들 보면 좀 웃겨요.
    그 집에서 일년 같이 살면서 지켜 본 것도 아니면서.

  • 12. ㅡㅡ
    '18.5.2 11:14 AM (223.62.xxx.141)

    낙태해도 임신잘하는 거지같은 세상

  • 13. 불행하다는 여자들 보면
    '18.5.2 11:16 AM (122.128.xxx.102)

    본인 뇌속에서 본인혼자만의 기준을 높게 설정해놓은 여자들. 222222
    그런 여자들이 많기는 하죠.
    경험이 많은 여자들은 남자에 대해 잘 아니까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안좋은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지만 경험이 적은 여자들은 피해의식이 앞서는 경우가 많죠.
    아직까지도 무의속에 순결 이데올로기가 남아 있기 때문일까요?

  • 14.
    '18.5.2 11:20 AM (180.229.xxx.145) - 삭제된댓글

    결혼전 잘못은 맞아요
    그건 맞구요
    그렇다고 결혼후 못살아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결혼후는 그분 복인거죠
    친구라면 못사는것보다 잘사는게 좋잖아요

  • 15. 오늘
    '18.5.2 11:20 AM (211.177.xxx.138)

    왜 글쓴이를 비난 할까요.
    그 친구 신분을 노출 한것도 아니고 그렇더라 하는 글인데요. 옛 동창이 잘 살면 좋지요. 짧은 인생 잠깐 막 살면 꼭 불행해져야 할까요?어린 나이 피 끓는 나이에 성 관계좀 자유롭게 하는게 뭐가 나빠요.
    꼭 절제하다가 결혼 할 상대자랑만 하라는 법이 어딨나요.

  • 16. ,,
    '18.5.2 11:24 AM (14.38.xxx.204)

    순결 이데올로기고 뭐고
    저렇게 문란한 사람은
    남녀불문 결혼후에도 흘리고 다녀요.
    원없이 성관계 낙태해봤으니
    조신하게 결혼생활할것 같나요?
    심지어 유전자검사도 해봐야 할 상황이라면...
    저런 사람은 알고 싶지도 가까이 해야 하지도 말아야죠.

  • 17. 헐...
    '18.5.2 11:27 AM (118.41.xxx.144)

    악담에 궁예질까지...
    대체 원글이 쓴 저 글의 주인공이 뭘 잘못했나요?????

  • 18. ...
    '18.5.2 11:28 AM (121.168.xxx.35)

    미친.
    지금 하는게 뒷담화예요.

  • 19. ...
    '18.5.2 11:31 AM (58.230.xxx.110)

    친구뒷담을 이런데서~~

  • 20. ㅡㅡ
    '18.5.2 11:32 AM (49.174.xxx.237)

    이남자 저남자 성적결정권 손에 쥐고 막 자고 다니는 여자들 많나봐요. 상관없는데요 결혼할 때 상대집안에 순진한 척 내숭만 안 떨고 속이지만 않으면 욕안해요.

  • 21. mmmmmm
    '18.5.2 11: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본인 매력없어서 남자랑 못잔걸 열폭...
    그리고 낙태를 하고싶어 했겟나 어쩔수없어 그리된거지
    여자가 여자도 이해 못하니 남편을 이해하고 사랑받고 살겟나요

  • 22. 그런데
    '18.5.2 11:47 AM (99.225.xxx.125)

    그 친구가 그러고 다니면서 다 말하고 다니나요?
    저는 항상 그게 궁금.
    문란할것 같은 친구들은 있었지만 그런 사생활은 여자들끼리는 공유 안하지 않나요?

  • 23. 나옹
    '18.5.2 11:50 AM (223.62.xxx.94)

    내.. 참 연령대가 어찌 되시는데 이런 케케묵은 조선시대 같은 이야기를. 결혼하고 그런 것도 아니고 연애때 일인데 요새 결혼전에 남자 서너명 사귄게 그게 큰 흠이라도 돼요?

  • 24. 그런데
    '18.5.2 11:54 AM (61.255.xxx.209)

    낙태한 사람이 결혼 잘해서 잘 먹고 잘 사는 건 이명박 같은 사람이 대통령 되서 잘 먹고 잘사는 그런 느낌이죠.
    언젠간 정의가 실현되길 바랍니다.

  • 25. ....
    '18.5.2 11:55 AM (121.151.xxx.193)

    결혼하고도 바람피보다니는것보단 그나마 낫다고 봐야하나

  • 26.
    '18.5.2 11:59 AM (223.62.xxx.14)

    결혼하고나면 저런 기질이 사라지기도 하나보네요
    아니라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괴로울텐데 다행이네요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결혼 후가 중요하죠

  • 27. ㅎㅎㅎ
    '18.5.2 12:09 PM (175.208.xxx.55)

    결혼하고 바람만 안피면 되다고 봅니다.
    결혼전에 다양한 경험은 뭐 개인의 선택.

  • 28.
    '18.5.2 12:29 PM (218.155.xxx.89)

    낙태 빼고는 부럽네요. 젠장. ㅠㅠ 첫상대가 남편인 20년 동안 평생 1인 이 다인 아줌마.

  • 29.
    '18.5.2 12:31 PM (175.117.xxx.158)

    하고픈말ᆢ훌러덩잘해서 잘 골랐다

  • 30. ..
    '18.5.2 1:48 PM (1.237.xxx.175)

    이런 얘기 지겨워요. 남들 다 놀때 뭐 했수.
    편드는게 아니라 구질구질해서 한소리

  • 31. ....
    '18.5.2 2:27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을 욕하는거보니 낙태하고 결혼해서 잘사는 아줌마들 많나봐요.
    저는 원글 심정 이해되는데.

  • 32. ....
    '18.5.2 2:28 PM (211.46.xxx.233)

    다들 찔리시나? 왜 원글을 욕하지?

  • 33. 참내
    '18.5.2 2:54 PM (58.236.xxx.116)

    그 친구가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것도 아니고 성인남녀가 자기 의사에 따라 한 일일 뿐인데, 왜 결혼뒤 못살아야 하는데 아쉽단 뉘앙스의 글을 쓰시는거죠? 그리고 결혼전 낙태를 한게 어째서 이명박이 저지른 범죄와 비슷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34. ...
    '18.5.2 5:05 PM (128.134.xxx.9)

    결혼잡아놓고 다른 남자랑 자고 다니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크게 욕먹을 일인가요?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
    막말로 이남자 저남자 많이 만나고 자보고 해서 결혼해서 잘사니까 부러운가요?

  • 35. ///////////
    '18.5.2 5:1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카스보니 아이도 낳고 보통의 여자들처럼 잘 사네요. ...?
    그럼 뭐 술집마담이라도 됏을줄 알았나? 이렇게 세상물정 몰라서야

  • 36. .......
    '18.5.2 5:20 P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

    가끔 82 이상해요.... 원글님 같은 생각 드는게 당연하죠.... 근데 원글님아... 제 주변에 보면... 결국은 인생은 길어서 성격대로 가요....

    주변에 일진 여자애가 있었는데 정말 예쁘고 개념없고 그랬거든요... 대기업 다니는 남자랑 너무 결혼 잘해서 저도 참 신기해했는데 나중 얘기 들으니깐 개념이 없어서 남편 무시하고 남편한테 쌍욕하고... 시부모 무시하고 그러다가 이혼소송해서 결국 위자료도 거의 못 받고 이혼당해서 완전 없이 살아요....

    그런데 또 그런 애들 중에 착한 날라리 있자나요... 그런 애들은 또 착해서 잘 지내고 그런데... 모르죠... 도덕 윤리가 낮아서 바람 피고 그리 사는건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지금 당장만 보지 마시고~ 원글님처럼 평범하고 바르게 산 사람들이 결국은 평범하고 바르게? 잘 살더라구요 ㅎㅎㅎㅎ

  • 37. 나옹
    '18.5.2 6:08 PM (114.205.xxx.170)

    165. 243 님. 연애할때 성관계한게 그렇게 지탄받을 일에요???? 한국남자들 이기적이어서 지금도 콘돔 쓰려고 하는 인간들이 별로 없는데 피임약 미리 못 먹어서 아이 생기면 그럼 그냥 낳아야 해요?

    옛날엔 낙태가 불법도 아니었고. 그때 남친이랑 결혼해서 잘 사는 친구도 그 남친이 실수 해서 낙태한 적 있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결혼하고. 지금 원글은 성관계하고 낙태한 이야기만 있지 165.243얘기처럼 일진 이야기가 아닌데 왜 또 일진은 끌고 들어오는지. 아주 조선시대 분들 나셨어요.

  • 38. 학교때
    '18.5.2 7:05 PM (121.190.xxx.139)

    좀 놀던 애들이 대부분 능력좋고 착한남자랑 결혼 잘 하더라구요.
    놀아봐야 남자 보는 눈이 생기나보다, 생각한적 있어요.

  • 39. ...
    '18.5.2 7:11 PM (183.97.xxx.79)

    문란? 오지랖은.. 조선시대도 아니고.

  • 40. 남의 일
    '18.5.2 7:12 PM (146.185.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 후 문란한 성생활 하는 게 더 문제 아닐까요
    한국 유부남 성매매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해서
    배우자와 자식에게 상처주고 가정까지 깨지면 안타깝지만
    싱글 일때 문란했던 배우자 고른 건 선택이죠
    타인이 그 속사정 어떻게 알겠어요

  • 41. ...
    '18.5.2 7:12 PM (183.97.xxx.79)

    원글이 바르게 산 게 아니라 원글 스타일대로 산거죠.
    몇몇댓글들 고루하고 숨막힘.. 어휴, 아줌마.....

  • 42. 남의 일
    '18.5.2 7:14 PM (146.185.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 후 문란한 성생활 하는 게 더 문제 아닐까요
    한국 유부남 성매매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해서
    배우자와 자식에게 상처주고 가정까지 깨지면 안타깝지만
    싱글 일때 복잡하고 프리했던 배우자 고른 건 선택이죠
    타인이 그 속사정 어떻게 알겠어요

  • 43. .....
    '18.5.2 7:16 PM (122.34.xxx.106)

    근데 성매매한 거도 아니고 스폰 받은 거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 거죠.

  • 44. ..
    '18.5.2 7:18 PM (116.37.xxx.11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Fc5MBVRj1q0

  • 45. 태초에
    '18.5.2 7:36 P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하느님이
    남자나 여자가 아무나 호환할수 있게 만들어 주신건데
    왜 죄 프레임을 씌우나요
    다만 사귀는 이성이 있는데 문어발식 연애를 한다면
    해당 당사자들에게는 원망과 질타를 받겠지요
    고로 남일입니다 입댈일은 아니여요

    그리고 저처럼 20대 남자하고 한번도 못자본 여자가
    제일 불행한거 아닌가요?
    늙으막에 만나서 이날이때까지 사는데
    20대때 연애 못해본것이 한까지는 아니지만
    궁금은합니다 호빠를 갈수도 없구

  • 46. 괜히
    '18.5.2 7:44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글 올려서 사서 욕드시고 계시네요.ㅠ

  • 47. 아이사완
    '18.5.2 7:53 PM (175.209.xxx.184)

    전제자체가 여성 차별적.
    똑같이 자고 다닌 남자들은
    이런 문제로 비난 받지 않음.
    자연스러운 인간의 성 결정권 일 뿐.

    불륜만 아니면 되지요.

  • 48. 본인이매력없어서
    '18.5.2 7:56 PM (223.39.xxx.245)

    못자본걸
    왜 친구욕하나요
    좀놀아본애들이 예쁘단전제하에
    거의 연애결혼으로 레벨업합니다
    결혼하고 살림도잘하고요

  • 49. 이런 말이 있습니다.
    '18.5.2 8:02 PM (210.2.xxx.75)

    Good Girls go to heaven, but Bad Girls go everywhere....

  • 50. 나쁜 친구
    '18.5.2 8:05 PM (112.169.xxx.229)

    이런 데서 친구 뒷담화를 하다니. 친구가 불행해지기를 바라나요? 잘 사는 친구 복을 질투하지 마세요.

  • 51. 많이
    '18.5.2 8:18 PM (60.50.xxx.92)

    부러우신듯ㅋㅋ

  • 52. 원글같이
    '18.5.2 8:35 PM (121.130.xxx.60)

    생각하는게 당연하지 부럽냐느니 이렇게 비꼬는 인간들은 자기들도 결혼전에 남자 홀딱 속이고
    도덕윤리따위 개나주고 이남자 저남자 만나면서 처자고 놀던 과거가 있나보네요

    원글님 그런 여자보면 드는 감정 이해합니다
    제 친구중에도 그런애가 하나있어요(그닥 가깝지는 않고)
    얘는 낙태는 안했는데 더 골때리는게 대학들어와서 옛날에 알고지낸 유부남 남자랑 엔조이하더라구요
    지말로는 애인관계라면서 맨날 모텔가고 섹스하려고 만나더라구요
    죄의식 눈꼽만치도 없고요 그 유부남과 섹스하고 그 유부남이 소개시켜준 남자랑도 또 섹스하고
    완전 개날라리처럼 모텔다니던앤데 겉으로 봐선 절대몰라요
    엄청 조신하고 순진무구하게 생겼거든요 옷차림까지도요
    결국 이남자 저남자 계속 만나보다 어떤 돈많은집 순수한 남자를 만나 결혼까지 하고 애도 낳았는데요
    진짜 그런 걸레도 다 숨기고 사는걸보면 참..토나오죠 거리감을 두고 안보고삽니다

  • 53. //////////
    '18.5.2 8:36 PM (58.231.xxx.66)

    참 부럽구만....그리 해 보지 못해서 안가본 길 이라서리...........나이 쉰 되니깐 그것도 괜찮겠다 싶기도......

    문제는 많이 놀아본 사람들이...결혼해서도 하나에게만 안착하기가 쉽지 않을걸.......차라리 모르고 하나만 알면 그냥 그런갑다 하는데, 아니깐..더 아쉽지....ㅎㅎㅎ
    바람 안나고 잘 살아줬음 하네요.

  • 54. 인과응보
    '18.5.2 8:37 PM (121.130.xxx.60)

    사람은 결국 나중엔 자기가 지은 죄값을 받거나 지은죄대로 산다고 봐요
    너무 더럽게 살아도 그게 화로 돌아오더라구요
    잘산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인생 만만하지 않아요

  • 55. 저기 윗님?
    '18.5.2 8:43 PM (58.231.xxx.66)

    원글의 친부분이 뭔 잘못을 저질렀다는건지요?

  • 56. 58.231
    '18.5.2 8:46 PM (121.130.xxx.60)

    글 읽고도 해석을 못하는 머리세요?

    먼잘못이라뇨
    유부남과 허구헌날 섹스하러 돌아다니는 엔조이파트너 대딩녀
    이런 관계가 아무 잘못이 없어보여요?

  • 57. ㅋㅋㅋㅋ
    '18.5.2 8:51 PM (59.5.xxx.236) - 삭제된댓글

    낙태하고 이런저런 남자랑 다 자본 여자가 내 며느리 되는건 싫으시면서.......ㅎㅎ
    너무 글쓴이 몰아부치시네요

  • 58. 글속의 문란낙태녀가 문제없다고 편드는 여자들
    '18.5.2 9:10 PM (121.167.xxx.243)

    정작 자기 며느리나 친정 올케가 그런 여자라면 입에 거품을 물걸요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하죠.

  • 59. 댓글 무시가 답
    '18.5.2 9:38 PM (211.178.xxx.175)

    원글님!! 댓글 심하게 단 사람들 말 무시하세요.
    제가 이놈의 댓글 때문에 82에 글 안올려요.
    솔직히 문란하게 사는게 정상은 아니죠.
    결국 그런애들은 잘사는것 같아도 지 행실 개 못 줘요.
    그런애들하고는 친구 인연 끊는게 답입니다.

  • 60. ㅋㅋㅋㅋ
    '18.5.2 9:49 PM (59.5.xxx.236)

    그런 며느리 들어오면 싫을거면서....
    그런 여자가 내 아들 부인 되는거 싫을거면서...
    댓글들 어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61. 저위에
    '18.5.2 10:07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본인이 매력없어서
    못자본걸
    왜 친구욕하나요
    좀놀아본애들이 예쁘단전제하에
    거의 연애결혼으로 레벨업합니다
    결혼하고 살림도잘하고요

    ================================ 이런 댓글 진짜 역겹네요 토나와요
    매력없어서 못자봤다니 어디서 찐따같은 남자들하고 자본게 자랑인 여자들 많네요
    그래서 대한민국 모텔이 그렇게 더럽잖아요 저런 댓글 단 여자들이 찐따같은 남자들하고 뒹굴어서 더러워
    연애결혼으로 레벨업같은 소리하네요 지랑 똑같은 남자 만나서 살겠지
    혹은 속이고 사니 그렇게 나은 자식이 불쌍하다 더러워

  • 62. 인과응보님?
    '18.5.2 10:07 PM (58.231.xxx.66)

    어디에 유부남이란 단어가 있다는건지? 님 정말 좀 이상해요.

  • 63. 저위에
    '18.5.2 10:07 PM (121.130.xxx.60)

    본인이 매력없어서
    못자본걸
    왜 친구욕하나요
    좀놀아본애들이 예쁘단전제하에
    거의 연애결혼으로 레벨업합니다
    결혼하고 살림도잘하고요

    ================================ 이런 댓글 진짜 역겹네요 토나와요
    매력없어서 못자봤다니 어디서 찐따같은 남자들하고 자본게 자랑인 여자들 많네요
    그래서 대한민국 모텔이 그렇게 더럽잖아요 저런 댓글 단 여자들이 찐따같은 남자들하고 뒹굴어서 더러워
    연애결혼으로 레벨업같은 소리하네요 지랑 똑같은 남자 만나서 살겠지
    혹은 속이고 사니 속고사는 남자 캐불쌍하고 낳은 자식이 불쌍하다 더러워

  • 64. 121.130 님...머리가 많이
    '18.5.2 10:18 PM (58.231.xxx.66)

    아프신분 같네요..

    혼자서 소설쓰고 있는것도 그렇고....불쌍하네요...

  • 65. 121.130
    '18.5.2 10:18 PM (223.39.xxx.74)

    모쏠이지?
    결혼후정조의무가중요하지
    혼전순결이 중요하니?
    니가 너 역겨워

  • 66. 58.231.xxx.66
    '18.5.2 10:34 PM (121.130.xxx.60)

    원글한테 한소리를 위엣분이라고 하셔서 저한테 한말인줄 알고 설명했네요

  • 67. 223.39.xxx.74
    '18.5.2 10:35 PM (121.130.xxx.60)

    색파지?
    결혼후만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전에도 문란한 여자는 당연 지탄의 대상이지
    존경의 대상이니?
    역겹다는 사실을 부정하지마라

  • 68. 요증수ㅡ
    '18.5.2 10:48 PM (223.62.xxx.193)

    이쁘고 잘벌리면 8자 바꾼데요

  • 69. 우리친척
    '18.5.2 10:59 PM (1.234.xxx.114)

    여자애도 유학가서 동거하고 낙태하고
    한국와선 골라골라 사짜한테 시집가 조신한척하로살아요
    진짜 재수없어요

  • 70. ..
    '18.5.2 11:00 PM (39.7.xxx.119)

    학창시절에 이성하고 자고 다니는 여자들이 잘 되지 않았으면 싶죠?
    학창시절에 이성하고 자고 다니는 남자들도 잘 되지 않았으면 싶나요?
    둘 다 나란히 생각해 보신거죠?
    종종 여자를 성적으로 불평등하게 억누르는 주체가 여자들이 되는게 안타까워요..
    생각좀 하면서 삽시다.

  • 71. ..
    '18.5.2 11:01 PM (39.7.xxx.119)

    정녕 여자는 성적으로 검열받고 낙인 찍혀야 하는 존재인가요?..

  • 72. gggg
    '18.5.2 11:10 PM (121.160.xxx.150)

    ??????
    학창시절에 여자랑 자고 다니고
    여자 낙태하게 하고 돌아다닌 남자동창이
    예쁘고 부자인 여자 만나서 카스에 잘 살고 있다고 올리면
    성적 검열 안하고 낙인 안 찍고 너 왜 친구 시기하냐고 할 건가요?
    종종 모든 남자는 성적으로 문란하고 결혼해도 바람필 거라고
    상위?에 두는 주체가 여자들인게 안타까워요.
    생각 좀 하면서 삽시다.

  • 73. 악담다는
    '18.5.2 11:26 PM (175.120.xxx.181)

    사람들은 스스로 본인이라는 인증이죠
    스스로 찔려 바르르
    82좀 실망스럽네요
    대단한 82

  • 74. 제발
    '18.5.2 11:29 PM (116.41.xxx.20)

    82쿡에 할머니많다 소리 나오면 발끈하곤했는데 여기 댓글 보니 진짜 시골 노인정수준이네요.
    결혼 후 바람핀 것도 아니고 결혼 전에 몇명과 만나든 자든 무슨 상관이에요?
    100세 시대에 할망구들처럼 죽는 날까지 한 사람하고만 성관계하라구요?
    낙태는 문제지만 피임, 임신, 출산, 양육의 고통이 오롯이 여자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에 때로는 실수할 수도 있다고 봐요. 피임에 실패 했다는 이유로 전혀 결혼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애 낳고 키우나요?
    본인들 평생 한남자하고만 잤다는 한풀이를 여기서 하는것 같아요.

  • 75. 근데
    '18.5.2 11:32 PM (110.70.xxx.44)

    걔네들이 꼭 결혼후 급 조신해져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진 않던데요?
    사람 안바뀌어요..

  • 76. 아이구야
    '18.5.2 11:36 PM (110.70.xxx.200)

    심지어 여러 남자랑 자 본 걸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부러워한다는 미친 여자의 발상은 뭐래?
    82여자들이 이 정도였다니 그점이 부끄럽다
    으! 같은 취급 당할라

  • 77. ㅇㅇ
    '18.5.3 12:05 AM (211.221.xxx.6)

    낙태한 게 왜 잘못이 없냐는 여자는 본인이 낙태 경험 있나봐요? 낙태는 불법이고 살인이예요. 애초에 성관계를 신중하게 해야하는 거구요. 문란한 건 지 맘인데 낙태는 얘기가 다르죠.

    본인 배우자가 전여친 낙태 시켰다는 과거가 있으면 아 그래 과거에 좀 놀았구나라고 단순하게 생각되나요? 어이가 없네 진짜 ㅋㅋ

  • 78. 놀만큼 놀아서
    '18.5.3 12:26 AM (218.50.xxx.154)

    아마 바람피거나 일탈하고픈 생각은 꿈에도 안할걸요. 완전 가정에 충실
    제 친구도 그런친구 있는데 남성편력 너무 심했고 너무 화려했고 동거 이남자 저남자 엄청 많이 했는데
    결혼은 전혀 그런줄 모르는 남자와 했네요. 이젠 화장도 안하고 완전 애와 남편만 바라보고 엄청 살림꾼으로 잘 살아요

  • 79. 여기맨날 리스아줌마
    '18.5.3 12:35 AM (223.33.xxx.72)

    모쏠노처녀들천지더니
    댓글보니 역시네요
    결혼전 놀던여자들 결혼후엔 애낳고잘살아요
    차라리 더 현실적으로 결혼생활합니다

  • 80. 욕구불만아줌마.노처녀들
    '18.5.3 12:46 AM (223.39.xxx.138)

    많은가봄
    결혼전 피임실패로 임신함
    여기서도 다들 낙태하라고조언하던여자들아니었나
    무슨 100년전조선시대여자들이떼거리로왔나봄

  • 81. 궁금해서요
    '18.5.3 12:47 AM (180.69.xxx.199)

    성적으로 문란하면 세련되고 멋진거라도 되나요?
    왜들 다들 흥분해서 난리들인가요...
    서로 나 잘났대. 성적으로 문란한건 고리타분한거랑 반대되는 신여성이 해야할 일이라도 되는냥...
    다들 낙태 정도는 우습죠?

    여기서 낙태 고민하면 잡아 죽일듯 난리치면서
    생명의 고귀함을 모르는 세상 천박한 여자 취급하더니...
    도대체 뭐냐고...82 이중성 끝내줍니다.

  • 82. 머피의 법칙
    '18.5.3 1:07 AM (59.24.xxx.213) - 삭제된댓글

    악독한 시어머니 밑에 착한 며느리들어가고
    좋은 시어머니 밑에 악독한 며느리들어가듯이
    문란한 남자 순진한 여자 만나고
    문란한 여자 순진한 남자 만나더라구요
    끼리끼리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배우자는 남들한테 등신머저리 소리 들을거 아니예요

  • 83. 주위에그런친구있어요
    '18.5.3 1:24 AM (223.33.xxx.82)

    음대나왔는데 엄청 이쁘긴했죠
    완전선수에 이남자저남자양다리에
    종합병원앞편의점서 만난 레지던트가
    첫눈에반해서 번호받고
    홀리듯 결혼했다는
    안믿기죠?
    근데 정말 놀던예쁜애들이 결혼잘해요
    결혼하곤 엄청알뜰하게 애낳고 잘살더라구요
    남자가 여자과거를 알고도 못빠져나오더라는
    남자들도 예쁘고끼많은여자가 순결했을거라곤
    생각안합니다

  • 84. ..
    '18.5.3 1:34 AM (1.227.xxx.227)

    결혼전 몇명사귄거 잘못도아니고 뭐라할수없습니다
    시댁이나 남자한테 순진무구한 척이나 안했음좋겠어요
    끼많고 남자밝히던 여자들은 대체로 결혼해도 다른남자랑 쉽게 자니까 그게문제일뿐.

  • 85. ㅇㅇ
    '18.5.3 4:38 AM (1.228.xxx.120)

    놀던거랑은 상관없이 예뻐서....

  • 86. 아이구
    '18.5.3 4:57 AM (121.159.xxx.74)

    진부해요. 재미없어요.

  • 87. ....
    '18.5.3 6:00 AM (82.246.xxx.215)

    이런글 쓰는 이유가 머에요??..원글님이 이야기하시는 그분..이글 보면 어떤생각이 들지 참..

  • 88.
    '18.5.3 6:22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찔린 여자들 많네.
    성적으로 문란한여자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그여자 지금도 그러고 다닐거에요.
    지버릇 절대 안없어집니다요.

  • 89. ....
    '18.5.3 8:55 AM (220.116.xxx.73) - 삭제된댓글

    낙태당한 아가들이 서러워서 주변에 영으로 붙어 있던데요
    친구를 보고 어떤 스님이 죽은 오빠가 두 명 있다고
    알고 보니 친구 어머니가 낙태한 적이 2번
    놀든 말든 그건 본인 자유지만
    함부로 몸 굴려서 불쌍한 영혼에게 해코지 당하지 마세요

  • 90. ..
    '18.5.3 9:44 AM (223.62.xxx.201)

    성적으로 그냥 문란하면 다행이게요..
    이쁜데 형편 그저그런 여자들중 스폰같은거 두는 경우
    있어요...
    연예인 지망생 수준 외모 되면 끼리끼리 모임에서 서로 소개시켜
    주기도 하고요.
    만난지 일주일 된 스무살 많은 남자(유부남인지도 의심스럽더라고요)랑 해외여행가는거면
    스폰관계라고 봐도 되겠죠?
    제가 본 수년간 나이트,클럽 룸잡아서 주말마다 노는데
    자기 돈은 하나도 안내요.
    이쁜애들 룸 잡아주는 물주(또 다른사람)한테 연락하면 계산해주고..

    지금은 부잣집 아들이랑 결혼해서 잘 삽니다...

  • 91. 여자는 일단예쁘면
    '18.5.3 10:30 AM (223.39.xxx.66)

    결혼잘해요
    부잣집괜찮은남자들봄
    정말 외모만보더라구요
    대부분혼전임신이긴하지요

  • 92. **
    '18.5.3 10:45 AM (223.32.xxx.130)

    82댓글 쪄네요. 원글님 생각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이남자 저남자 잠자리하고 다닌게 뭐 자랑스러운가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하더라도 그건 아니죠. 여기 진짜 예전에 많이 놀아봤던 업소녀들도 많은가봐요.

  • 93. 검사와
    '18.5.3 10:59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결혼한 연예인도 중고딩때 면노날 씹으며 남자들과 한참 뒹굴며 동거도 했다는데 연예인 되고 고상 떨며 검사와 결혼한거 보면 놀아 본 여자가 남자 잘 고르는듯

  • 94. 여기
    '18.5.3 1:30 PM (175.223.xxx.16)

    모쏠출신들이 많은건지 남자들도 섞여있는건지... 연예인들만 봐도 능력남 물어가는거 기사로 흔히 나는데. 그렇다고 이 사이트 기준 모범적인 여성이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것도 아니잖아요? 배우자 만나는 건 자기 복. 참고로 전 원글이 말한 사람의 삶과 매우 거리가 멀게 살았음.

  • 95. 초승달님
    '19.7.23 4:22 PM (218.153.xxx.124)

    이게 저.질 뒷담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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