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공기청정기 없으신분 별로 없죠?

ㅡㅡ 조회수 : 5,000
작성일 : 2018-05-02 10:40:07
공기청정기 사자고 몇번 하다가 이제 말도 안꺼내요
같이 사는 사람은
필터로 그게 걸러지냐는둥 비아냥이거든요
어디서 보니 방마다 하나씩 있고 하던데
우리집만 없나 궁금해지네요

초등아이도 있는데..
공청기.... 다들 하나씩은 있으세요?
IP : 211.215.xxx.5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2 10:41 AM (125.180.xxx.52)

    우리집은 환자가있어서 작년에 구입했네요

  • 2. 흠흠
    '18.5.2 10:42 AM (125.179.xxx.41)

    저 진짜 살균이니 소독이니 이런거 안좋아 하는 사람인데.. 공청기는 2대 있네요...
    미세먼지 아니래두 집안공기는 이래저래 안좋을때가 많더라구요.

  • 3. ㅇㅇ
    '18.5.2 10:42 AM (175.192.xxx.208)

    황사 심할때
    구입한거 있는데 그때 잘 쓰다가 지금은 잘 안써요.
    집에 사람도 없구 새로 하나 구입해야하는데 살림이 점점 늘어나서 망설이지긴 합니다.

  • 4. qkqkaqk
    '18.5.2 10:44 AM (117.111.xxx.92)

    있는데 잘 안틀어요 ㅠㅠ
    필터교체하고(필터가 하나 사는 값) 몇칠 틀다가 있음 또 안틀게 된다능요

  • 5. ..
    '18.5.2 10:44 AM (223.62.xxx.184)

    그냥 잘 안틀게되고 물걸레질 한번 하는게 더 깨끗해지는 거 같아요

  • 6. ..
    '18.5.2 10:45 A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의심이 좀 많아서 필터 같은게 믿을만한지 몰라서 안써요. 가습기도 필수라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죠. 집도 좁아서 짐 늘리기도 싫고요.

    그냥 공기 괜챦을때 환기시키고 물걸레질 열심히 하고 공기 계속 나쁠때는 가스렌지 후드랑 화장실 환풍기 좀 계속 틀어요.

    아이들 어릴때는 기계식이라 믿을 수 있는 벤타 썼었어요.

  • 7. ....
    '18.5.2 10:50 AM (14.39.xxx.18)

    많이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샀는데 확실히 있는게 좋기는 해요. 깨끗하게 관리해서인지 필터도 꽤 오래쓰구요.

  • 8. 호롤롤로
    '18.5.2 10:52 AM (106.242.xxx.219)

    저도 사고싶은데 집에 용도별 가전제품이 너무많아서 그것까지 들이기가 무서워서 못사는중이에요 ㅠ
    (너무 전자제품에 의존하는거같다는 느낌이 ㅎㅎ)

  • 9. ㅇㅇ
    '18.5.2 10:53 AM (61.106.xxx.237)

    샀다가 반품했어요 미세먼지 나쁨날 창문열어놔도 베스트래요

  • 10.
    '18.5.2 10:59 AM (182.225.xxx.13)

    애들방에만 놓고 쓰고 있어요.
    그 앞에서 뿡하면 금방 빨간불이 들어와서 성능은 괜찮은가보다 하고 있어요

  • 11. 몇달 돌리고
    '18.5.2 11:00 AM (218.146.xxx.73)

    필터 갈려고 뜯어보니 엄청난 먼지가 쌓여있더군요. 없으면 안되는 필수품입니다.

  • 12. 공기
    '18.5.2 11:04 AM (220.118.xxx.190)

    원글님 저도 없지만
    없이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 13. ^^
    '18.5.2 11:05 AM (125.137.xxx.17)

    없어요..

  • 14. 진진
    '18.5.2 11:07 AM (39.7.xxx.103) - 삭제된댓글

    그거 생각보다 효과 없다고 해서 저희는 없어요

  • 15. ..
    '18.5.2 11:10 AM (220.88.xxx.202)

    없어요 ㅠㅠ
    전 사고픈데 남편이 반대해요.
    청소나 열심히 하라고 ㅠㅠ

  • 16. &&&
    '18.5.2 11:11 AM (223.62.xxx.153)

    없어요 집이 좁아서

  • 17. ..
    '18.5.2 11:15 AM (223.62.xxx.152)

    없어요.
    있었는데 별로 안쓰다 버렸어요..
    애완동물 있어서 창문 자주열고
    돌아가는 소음도 별로고..
    필터갈아도 교체주기가 긴데 그 사이 먼지낀 필터로
    잘 걸러지는건지 좀 의심스럽기도 하고..

    신형은 다를까싶어 살까말까 또 고민되기도 하는데
    아직은 안사고 버티고 있네요.

  • 18. ㅇㅇ
    '18.5.2 11:15 AM (165.156.xxx.26)

    저희 집도 없어요~

  • 19. ㅡㅡ
    '18.5.2 11:26 AM (1.233.xxx.110)

    왜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십만원대 위뭐시기로 사도 효과있어요.
    미세먼지 측정기도 사서 따로 테스트해봤는데
    틀고 안틀고가 확연히 다르던데요.

  • 20. 없어요.
    '18.5.2 11:41 AM (219.241.xxx.116)

    플라스틱 차이나 보니 미세먼지 주범은 환경 오염 시키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모든 걸 적게 쓸려고 생각합니다.

  • 21.
    '18.5.2 11:57 AM (222.114.xxx.36)

    제 주위엔 별로 없어요. 전 아이들때문에 샀는데 하나 더 사고싶어요. 문만 잠깐열어도. 가스불 조리 잠깐해도 이게 반응이 오니까요..

  • 22. ..
    '18.5.2 11:57 AM (116.127.xxx.250)

    식구들 다 비염있고 방송에서 공기청정기 없는 교실이 바깥이랑 똑같이 공기가 오염된 상태라 해서 며칠전에 샀어요

  • 23. ..
    '18.5.2 12:04 PM (122.38.xxx.102)

    두대 있어요. 공기 안 좋으면 코랑 눈으로 바로 반응이 나타나는지라 필수가전이에요.

  • 24.
    '18.5.2 12:05 PM (220.79.xxx.102)

    제주변엔 애들있는 집은 거의 다 있던데요. 저희도 거실. 애들방. 안방에 다 있는데요. 거실에 엘지꺼 쓰는데 미세먼지많은 날은 문열면 수치가 확 오르는게 보여요.
    집이 넓어서 공기청정기를 사는게 아니라 나쁜공기 안마시려고 샀어요.

  • 25. 없어요.
    '18.5.2 12:09 PM (124.53.xxx.131)

    앞으로도 살 생각 없고요.
    어차피 못피한다고 생각해요.
    우린 사시사철 문 활짝 열어놓기를 잘하는 편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어차피 문열고 나가는 순간 다 똑같은걸..
    뭔가를 집에 들이는 것이 더 무섭네요.

  • 26. ~~
    '18.5.2 12:48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물걸레질 한번 더하고 말아요...
    그게 뭐 얼마나 기능을 할지 공학도로서 의심스러워요~

  • 27. 있어요 샤오미
    '18.5.2 12:51 PM (211.246.xxx.39)

    필터 안갈고 그냥 새걸로 교체해요 가습기는 발뮤다 쓰는데 베이킹 파우더로 충분히 씻어져요
    아마 공기 청정기 필터도 베이킹 파우더로 씻어지지 않을까 깊은데 .. 공기 청정기 쓰고 두통 사라졌어요 샤오미 추천해요 저렴하고 괜찮아요~

  • 28. 저도
    '18.5.2 2:25 PM (121.128.xxx.111)

    없어요.
    그저 물건 들이기 싫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656 김어준 지가 뭐라고 ! 166 .... 2018/08/16 8,724
843655 살다살다 영장판사때문에 걱정을 하네 6 ... 2018/08/16 1,348
843654 ‘성매매 피해자’ 자활 지원에 혐오 쏟아낸 남성 커뮤니티 ​ 4 oo 2018/08/16 1,285
843653 혹시 문파들 대동단결하라는 빅피쳐? 29 또릿또릿 2018/08/16 1,486
843652 강릉날씨 지금 어떤가요? 1 우유만땅 2018/08/16 1,004
843651 더운데도 미스터션샤인 리뷰 10 쑥과마눌 2018/08/16 3,391
843650 고등전학시 개학날짜가 다를때 5 전학 2018/08/16 903
843649 딸키운 선배맘님들 19 2018/08/16 4,905
843648 휴일도 급여 줘라… 최저임금 2차 쇼크 36 ........ 2018/08/16 7,046
843647 요즘 후회되는 것 1 ... 2018/08/16 1,810
843646 딴지에 올라온 낙지뫼시다 후기 & 김어준과 이재명 34 털보♡혜경궁.. 2018/08/16 2,218
843645 강원도고성여행후기 5 후기 2018/08/16 3,046
843644 김경수 도지사 페북 23 ㅇㅇㅇ 2018/08/16 3,837
843643 분열세력 2 거울이되어 2018/08/16 363
843642 오늘의 알바 전략 #1 (feat. 새벽팀) 16 .. 2018/08/16 866
843641 자식과 싸우는 이유 4 .. 2018/08/16 2,837
843640 빗소리가 좋네요ㅡ엄마와의 관계 33 마음속 아픔.. 2018/08/16 4,940
843639 자식이 답답해요 9 2018/08/16 4,091
843638 축하드려요 어뭐 2018/08/16 577
843637 날도 더운데 2 asdf 2018/08/16 636
843636 현재 딴지 상황 26 ... 2018/08/16 3,565
843635 초2여아인데 학원에서 오빠들이랑 친해졌대요. 2 ..... 2018/08/16 2,735
843634 인생 참 허무한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18 인생 넑두리.. 2018/08/16 6,341
843633 이런 타입의 남성분과 결혼해서 사시는분 혹시 계실까요? 15 고민 2018/08/16 5,422
843632 날씬한 것 말고, 그냥 표준체중이신 분들 얼마나 드세요? 10 ........ 2018/08/16 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