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추김치 마늘 풀 넣으시나요?

맛나게먹자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8-05-02 09:49:31
계절이 바뀌니 새김치 담가보는데요
아래에 열무김치 문의드리니 여러 고수님들 다양한 방법 좋아서요.
그럼 부추김치에는 마늘 넣으시는지? 풀도 쓰시는지요?
저는 부추에는 마늘 풀 다 넣지않고 고추가루 액젓 배갈고 양파정도 넣거든요.
살림 오래살아도 하던대로만 하니 그래요.
부추김치 고수님들 가르쳐주세요.
살아보니 김치 맛있게 익고
물김치류 맛나게 떠먹을 수 있으면 이거저거 필요가 없다싶네요.
그대신 잡곡밥에 간은 약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맛있는 살림 하고싶네요.
IP : 220.94.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 9:55 AM (180.69.xxx.199)

    부추에는 마늘이 안 어울려서 (웬지 둘다 강해서 상충되는 느낌) 안 넣어요. 저도. 풀도...안 넣네요. 부추가 여리여리하니 금방 절여져서 굳이 풀 넣어 양념을 부착(?) 시킬 필요가 없어서요. 부추김치는 깔끔하게 먹죠.
    전 어제 오이소박이 만들었어요 ^^

  • 2. 고수는 아니지만
    '18.5.2 10:04 A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저는 고추가루 액젓 설탕쪼~끔에 양파채 많이넣고 섞은 후 그 위에 부추넣고 살살 버무려요.

  • 3. 부추
    '18.5.2 10:29 AM (183.96.xxx.239)

    부추에 마늘을 넣으니 맛이 넘 강해서 실패한 경우가 있어요
    안 넣어도 될듯해요

  • 4. 둘다 안넣어요
    '18.5.2 12:38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저는..
    액젓. 고춧가루. 매실액으로 살살 버무려요

  • 5. 종가 아줌마
    '18.5.2 3:19 PM (115.21.xxx.138)

    부추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싹빼요 먼저 자르지말고 길게씻어서 뿌려요
    그다음 잘라요 양파채썰어요 부추하고섞어요 양념장 만들어요 간장 양념이던
    액젓양념이던 마늘빼고 통깨마지막 양념장에넣고 밥상차리기 직전에 양념장
    비닐장갑으로 묻혀요 주물르지말고 살살 그대로 밥상으로 좀 싱겁다하게
    양념이 남으면 다음날 또다시묻혀요 한번먹을양만하고 묻혀놓으면 싱싱한맛 사라지니까
    상추도사서 남으면 같은 방식으로 걷절이해먹어요 그럼남은 상추 안버려요
    간장이던 액젓이던 물섞어요 너무짜니까

  • 6. 종가 아줌마
    '18.5.2 3:20 PM (115.21.xxx.138)

    설탕약간넣고 설탕을 빼먹었네요 조금만 넣어요 설탕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940 이케아 소파 살건데 잘 쓰고 계신분 추천해주세요 6 .... 2018/09/18 2,661
855939 유은혜 인사청문회 하고있나요? 2 now 2018/09/18 446
855938 길냥이 밥을 주고 있는데요 12 야옹이 2018/09/18 1,528
855937 시댁과 여행갔다왔는데 기분이 안좋아요 67 Dd 2018/09/18 23,107
855936 la갈비가 너무 질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열매사랑 2018/09/18 2,073
855935 롯데 상품권 ??? 3 내꺼살까요?.. 2018/09/18 684
855934 관음죽 잎끝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2 ... 2018/09/18 1,356
855933 회사생활과 아이들 살림.. 모두 어떻게 하시나요? 12 으휴 2018/09/18 2,619
855932 데일리안 기레기 등장 2 기레기아웃 2018/09/18 481
855931 장기자랑에서 할 요즘 k-pop댄스곡 모 있을까요? 3 초4 2018/09/18 472
855930 아기 고양이를 구했는데 11 2018/09/18 1,627
855929 스쿨미투 적극지지 1 ^^ 2018/09/18 320
855928 어차피 구하라는 앞으로도 잘 먹고 잘살텐데 20 글쎄 2018/09/18 3,950
855927 아무것도 하지않는 남편과 살아보셨나요? 36 헛헛한마음 2018/09/18 15,543
855926 현장연결)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로... 우리대통령은 시인 4 눈물나 2018/09/18 670
855925 결정장애. 여행도움좀 부탁드려요. 1 후리지아향기.. 2018/09/18 459
855924 선물 좀 추천해 주세요 1 .. 2018/09/18 530
855923 인터뷰하는 구하라 표정이 세상 밝네요. 41 2018/09/18 22,389
855922 제가 잘못했나요? 19 . 2018/09/18 4,343
855921 주영훈 경호실장 이분 볼 수록 멋있고 정감있네요. 8 .... 2018/09/18 2,068
855920 오늘 TV조선 방송 기조는 어땠나요? 2 wisdom.. 2018/09/18 753
855919 남자 잘 홀리는 여자 사주요 21 2018/09/18 17,221
855918 이재용. 최태원 이코노미..jpg 5 ㅋㅋㅋ 2018/09/18 7,013
855917 초 1 여자아이 고집 2 고민맘 2018/09/18 680
855916 개업떡을 하려는데 가오픈,오픈 언제 하는게 맞나요? 가게 2018/09/18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