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개월 아기... 새벽에 한번씩 오열하는데요... ㅠㅠ

아휴 조회수 : 11,340
작성일 : 2018-05-02 00:59:38
키우는 30개월동안 밤에 한번도 우는적이 없었어요...
워낙 잘 웃는 아가라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컨디션 나쁠때 빼놓곤 아이가 밤에 운다거나 그런적이 없었는데..

최근 한달간.. 잠꼬대 하며 깨서 운다거나
그냥 더워서 깨서 운다거나
우는게 그냥 우는게 아니라 힘껏 두발뒷꿈치를 바닥에 내리 찍으면서 발악? 을 하며 울어요....
그때마다 뭔가 요구사항이 있는데 물 가져다 달라던지 바르는 로션을 가져오라는지 여튼 새벽에 어이없는 그런 땡깡이 계속되는데 잘자다가 악을 쓰며 우니 정말 미치겠네요...

뭐 때문에 스트레스일지 ㅠㅠ 제가 둘째 임신 7개월이라 그런지
근데 아직 동생도 태어나지 않았고 저도 동생에 대해 얘기도 안해주었거든요..

아니면 애아빠가 최근에 들어 아이가 쿵쿵거리며 초저녁에 가끔 뛸때마다 엄청 고함을 지르며 혼내더라구요 ㅜㅜ 그게 스트레스인지. ㅠㅠ

30개월 남아 원래 요맘때 그런가요??
낮에는 유쾌한 아이라 활동적이고요.. 어린이집 다니고 마트다니고 놀이터 다니며 엄마랑 낮에는 암씨렁 안해요 ㅠㅠ 근데 밤에 왜 그런비 미칠꺼같아요 ㅠㅠㅠㅠ
IP : 122.32.xxx.1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 1:12 AM (125.138.xxx.233)

    야경증이 아닐지~ 보통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없어진다고 하네요 ~ 검색한번 해보세요

  • 2. ...
    '18.5.2 1:12 AM (122.46.xxx.26)

    아이구...아이가 밤마다 울어대니 엄마가 힘들겠네요. 저희 큰 애도(지금은 고딩) 돌지나고 그 이후로 였던가...몇 달간 새벽마다 소리를 지르며 울어대는 통에, 남편이나 저나 꽤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혹시 낮에 어린이집에서는 괜찮았는지, 아이 앞에서 부모가 싸우거나 해서 스트레스 받거나 놀랬던건 아닌지, 이래저래 잘 살펴보세요...이유가 없거나 찾기 어려울 수도 있겠고...낮에 너무 잘놀아서? 몸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을테고...
    암튼, 얼른 그 시기가 지나가길 바래요~

  • 3. 소아과
    '18.5.2 1:13 AM (125.177.xxx.106)

    에 한 번 데리고 가서 물어보세요.
    혹시 어디가 불편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빠가 고함지르는 게 스트레스받아 그럴 수도 있어요.
    아빠보고 많이 안아주고 소리지르지말고 잘 타이르라고 하세요.

  • 4. 원글
    '18.5.2 1:15 AM (122.32.xxx.181)

    주위에서는.. 동생 태어나니깐 그런다고들 하는데요..
    동생에 대해 자세히 언급한적도 없는데ㅠㅠ
    요즘 남편이 직장때문에 예민해져서 부부가 언성이 조금씩 오고간적은 있어요 그래도.. 이건 최근 며칠사이 일인데 아이가 오열하는건 한달정도 되어가서요... ㅠㅠ

  • 5. ㅇㅇ
    '18.5.2 1:17 AM (218.38.xxx.15)

    아기가 너무 피곤해도 그러더라구요 한참 신체활동 많아질때
    그리고 은근 온.습도에 되게 민감하더라구요 체크 한 번 해보셔요. 그리고 급성장기때도 한 번씩 그러고..배가 든든하게 안차서 자면 그러기도했어요 저희 애는 두유로 그게 달래졌는데..에구 아기랑 엄마가 피곤해서 우째요

  • 6. 내가
    '18.5.2 1:25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애를 낳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어금니 나올때 글케 울었어요. 생살 찢고 나오는 치아가 얼마나 아픈건지 애 셋 키우면서 알았어요. 앞니 랑은 다르게 뒤쪽 이가 나올때에는 글케 막 갑자기 자다가 울었어요.

  • 7. 우선 엄마에게 위로를...
    '18.5.2 1:33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야경증으로 보여요.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 있다는 신호아닐까요?
    제 아이도 네 살 무렵 잠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냥 우는 것과는 다르게 소리를 지르고 몸부림을 치며 울어서 달래지지도 않는 정도였구요. 제 아이는 예민하고 자신의 영역이 필요해요. 대신 타인의 영역에 침범하지도 않아요. 규범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스타일인데 그 무렵 거의 매일 만나던 친구가 내 것과 네 것의 경계가 흐리고 마음대로인 스타일이었어요. 장난감도 빼앗기고 줄서있는데도 새치기도 당하고 그랬죠. 같이 싸우지 못하고 속상했나봐요. 저는 그게 원인이라 판단했고 만남을 피하면서 나아졌어요. 그 친구가 바로 이사 계획이 있던터라 가능하기도 했구요. 무언가 스트레스 상황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다방면으로 살펴주세요.
    둘째 임신중에 잠도 못 자고 수고 많으시네요.
    빨리 나아지기를 바래요.

  • 8.
    '18.5.2 1:35 AM (188.63.xxx.214)

    저도 치아, 야경증 불중에 하나 같아요.
    많이 안아 주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불안한거 없이 해 주세요.

  • 9. ..
    '18.5.2 2:26 AM (218.212.xxx.217) - 삭제된댓글

    혹시 집이 더운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 10. 아빠한테 혼나서 그런 것 같아요
    '18.5.2 5:23 AM (122.46.xxx.56)

    우선 당분간 혼내지 말고 지켜보다 아기가 안울면 그것과 관련있는 거예요.

  • 11. ...
    '18.5.2 7:26 AM (175.223.xxx.242)

    낮동안 스트레스받는 상황이 있으면
    밤에 꼭 표가 나더라구요.
    저도 당분간 아빠가 애한테 무섭게 하는거 대신에
    밖에서 실컷 지칠정도로 뛰어놀게 해보면 좋겠어요.

  • 12. 저도
    '18.5.2 7:33 AM (211.111.xxx.30)

    30개월 남아 둥째 4개월 임신중인데요....
    저는 들째 얘기 많이 해주고 배 쓰담시키고 말시키고해요
    애 아빠는 애 울리면 큰일나는줄 알고 다 맞춰주는 사람이라 아빠 스트레스 없고 원이나 그 외기타 스트레스 없어 보이는데.....똑같이 한번씩 악몽 꾼거차럼 일어나 우네요...
    둘째나 아빠 스트레스는 아닌가 봐요~

    저도 같이 야경증 검색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13. 정말 괴롭죠
    '18.5.2 8:42 AM (14.32.xxx.10)

    저희 둘째도 어릴때 꽤 오래 그랬어요.
    정신과상담을 받아야되나 고민들정도로요
    낮에는 순하게 잘 놀다 햔밤중에 깨서 미친듯 울어대는데 달래도 안되고 혼내도 안되고..담날엔 기억도 못하구요.
    야경증 이었더라구요.
    낮에 본 동화책같은것도 꿈에 무섭게 각색되어 보인다더라구요.
    스트레스도 작용하구요.
    심리적 안정, 그리고 너무 지나친 활동 피하고 또 크니까 저절로 없어지긴했어요.

  • 14. ...
    '18.5.2 9:18 AM (39.118.xxx.76)

    동생경우는 애낳으러 좀멀리가면서 친정엄마가 애보고있는데요
    새벽에 어느날 갑자기 대성통곡을하더래요.
    그리고 담날에 동생이 출산했다고 연락왔어요.
    그후 2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새벽마다 울었어요.
    점점 우는횟수가 줄어들긴했지만 진짜 무섭게울었어요.
    시간이 지난 지금보니 큰애가 무척애민한애고 둘째가 참큰애를 무지 괴롭히더라구요.
    지인생 힘들줄알고 그리 울었나싶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615 팔뚝살 어떠세요? 6 다이어트 2018/05/30 2,097
814614 소방시설관리사 1 뻥튀기 2018/05/30 827
814613 차량 블랙박스 정보 부탁드립니다^^ 별이야기 2018/05/30 344
814612 핸드블렌더 추천부탁드립니다 4 ㅇㅇ 2018/05/30 1,147
814611 전세자금 대출시 명의 문제 8 2018/05/30 2,817
814610 자녀 유치가 흔들거리고 있어요; 제가 할 일은 없는 거죠? 6 .. 2018/05/30 784
814609 맥도날드 평양점 오픈하나요?!! 7 ..... 2018/05/30 2,038
814608 생기부에 써야 하는 독서 책 엄마 2018/05/30 761
814607 공부는 타고 나지 않아도 열심히 하면 가능성 있나요? 18 아이교육 2018/05/30 4,202
814606 빈폴 원피스 단추가 사라졌는데 (여분단추도 없음) 혹시 받을 수.. 2 ㅇㅇ 2018/05/30 1,071
814605 늙으니까 인종간 구분도 무색하네요 2 ㅇㅇ 2018/05/30 1,489
814604 결혼한 선배님들께 조언구해요.(관계에 집착하는 것 같은 상대) 13 . . . .. 2018/05/30 4,741
814603 꿈해몽 잘하시는 분들 부탁합니다 1 무세 2018/05/30 1,197
814602 다른나라도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은편인가요..?? 6 ... 2018/05/30 1,010
814601 자매스님성폭행,은처자,쌍둥이아빠스님,도박자금 몇천만원대 어제자 .. 9 .. 2018/05/30 2,379
814600 1구 전기렌지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8/05/30 796
814599 문프가 축전을 보낼만큼 위대한데 5 코우 2018/05/30 1,465
814598 어제 김제동 톡투유에 나온 시 아시는분? 6 아자아자 2018/05/30 2,610
814597 청소년 명상 캠프 캠프 2018/05/30 538
814596 남편이 나에게 아무 정이 없으면 뭘로 살아야하나요? 63 ㅇㅇ 2018/05/30 18,663
814595 가자미 넣은 미역국 19 ... 2018/05/30 2,974
814594 경제 10대지표중 9개 꺾였다 1 ........ 2018/05/30 1,026
814593 복분자 생과 즙내는데 휴롬vs 해피콜 4 2018/05/30 1,230
814592 BTS 이 영상 딱 하나만 봐주세용! 39 뷔짱 2018/05/30 3,368
814591 9개월간 총각 행세라 1 2018/05/30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