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달전부터 머리 뒷통수가 너무 가려워요.

한두달전부터 조회수 : 10,338
작성일 : 2018-05-01 17:20:12
미칠것처럼요.
머리를 다 뜯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가렵고 가렵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 왜 이럴까요?
머리는 매일 감고 요즘 선전하는 연두색 샴푸이고 그외 별다른 건 없습니다.
IP : 118.36.xxx.1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8.5.1 5:21 PM (39.122.xxx.44)

    그정도면 병원을 가보셔야쥬

  • 2. 음..
    '18.5.1 5:22 PM (125.137.xxx.17)

    심하긴 하네요...
    보통 새치 확 생길려면 가렵긴 하던데....

  • 3. Nm
    '18.5.1 5:24 PM (61.75.xxx.135) - 삭제된댓글

    흰머리 생길려고
    갱년기 시작 되던 해에 그랬어요
    그러다가 잠잠 해지니 얼굴이 가렵더군요

  • 4. ...
    '18.5.1 5:29 PM (221.155.xxx.24) - 삭제된댓글

    정말 머리가 너무 심하게 가려워서
    피부과에서 샴푸 2종류 두피에 바르는 물약 처방 받았는데
    전혀 차도가 없었어요.
    1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82에서 검색하다가 어떤 상담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샴푸를 바꾸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래서 혹시 샴푸를 바꾸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마트에서 좀 비싼 것으로 바꿨는데...
    정말 1년 고생하던 것이 싹 나았어요.

  • 5. ..
    '18.5.1 5:49 PM (211.186.xxx.98)

    도움이 안될 말 같지만 혹시 몰라서 제경우 말씀드려요
    저도 한달 미친듯이 가려웠어요. 매일 머리 감고 삼푸 바꾸고.
    근데 우리아이 머리보고 알았어요. 아이가 어딘가서 이 옮아 와서 저한테도 옮긴걸ㅠㅠ

  • 6.
    '18.5.1 5:52 PM (183.98.xxx.115)

    흰 머리 생길 때 그렇고 좀 독한 샴푸 쓰면 그래요.

  • 7. ...
    '18.5.1 5:56 PM (210.97.xxx.179)

    뜯어 버리고 싶을 정도면 이 일 수도 있어요.

  • 8. xlfkaltb
    '18.5.1 6:55 PM (125.191.xxx.135)

    저도 녹차실감 쓰다가 티에스로바꿨는데
    미친듯이 가려워요 ㅜㅜ
    샴푸가 안맞는건가 싶어요

  • 9. 제 경우
    '18.5.1 7:00 PM (223.33.xxx.166)

    바이러스 감염. 피부과 가 보세요

  • 10. 아..티에스샴푸..
    '18.5.1 7:14 PM (118.36.xxx.110)

    저 TS샴푸쓰고는 가려운것 같아요.
    바이러스 감염도 맞는말씀 같구요.
    흑 흑..
    아직 샴푸 마이 남았는데 아깝네요..

  • 11.
    '18.5.1 9:22 PM (223.62.xxx.166)

    병원 비부과 가세요
    바르는 물약 있어요
    효과 있어요

  • 12. 흰머리
    '18.5.1 9:50 PM (219.250.xxx.25)

    나기 시작할때 미치도록 간지러워요

    간지러운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흰머리가 많을거예요
    나중에 한번 확인 해보세요.

  • 13. ...
    '18.5.2 12:57 AM (1.241.xxx.219)

    저요.ㅜㅜ
    갑자기 뒤통수가 미칠 듯이 가려웠는데...
    저희도 딸이 옮아와선 저에게 옮긴 거였어요.ㅜㅜ

    흰 종이 깔고 참빗으로 빗어보세요.

  • 14. TS샴푸
    '18.5.2 1:20 AM (182.209.xxx.142)

    저도 홈쇼핑에서 사서 두번째 쓸때부터 가렵고
    뾰루지 큰거 우둘두둘 올리와서 반품했네요
    어떨땐 미용실에서 샴푸후에도 그렇더라고요
    샴푸가 맞지않는거에요.샴푸 두피지성용으로 바꾸시고 지루성두피염에 바르는 물약 처방받아 바르세요

  • 15. ....
    '18.5.2 8:40 AM (112.168.xxx.205)

    저도 한동안 뒷목덜미근처부터가 간지러워서 진짜 미쳐버릴뻔했는데 아이한테 이가 옮은 거였어요.ㅠ 막 쥐어뜯을정도로 가렵더라구요.
    아이머리도 아이가 막 울면서 가렵다고 머리를 잡아뽑으려고 해서 피부병인줄 알고 살펴보다 알게됐어요. 유치원에서 옮아온거더라구요.

  • 16.
    '18.5.2 2:42 PM (122.38.xxx.177)

    저희 남편 홈쇼핑 광고보고 그샴프사용하고 일주일도안돼서 머리 비듬이 아침에감아도 점심때돼면 수북이 떨어지고 가려워서 밤새
    벅벅 글더니 딱지생기고 병원다녀도 안돼고 일년넘게 별별짓을다하다
    요즘 조금씩 차도 보이는데
    82쿡에서 추천받아 올리브영에
    라우쉬 비듬샴프랑 헤어팅크처 가려운부위에 발라주고 효과 많이 봤어요

  • 17. ...
    '18.5.2 5:11 PM (116.39.xxx.174)

    한살림 창포비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078 미애씨~ 혜경궁 김씨 누구예요? 7 추추추 2018/05/01 1,581
806077 트럼프가 노벨상을 원한다니.. 6 진심으로 2018/05/01 1,728
806076 인생이 전화위복이네요 6 ㅇㅇ 2018/05/01 5,600
806075 [펌]문프가 만든 시스템 공천이 이 모양이 된 이유.jpg 6 ........ 2018/05/01 1,712
806074 접경지역 주민 숙원사업 '대전차 진입차단 시설' 철거 추진 3 ........ 2018/05/01 1,081
806073 시동생이 결혼식때 축의금 안줬다는 글 쓴 사람인데요 21 .... 2018/05/01 6,735
806072 5월 3째주 결혼식가는데 옷차림걱정... 2 덥다 2018/05/01 1,590
806071 응팔세대, 학교때 배운거 다 기억나시나요? 11 응팔 2018/05/01 2,199
806070 혼자어디갈까요? 이시간에 9 ar 2018/05/01 2,031
806069 만약 딸이 결혼한다면 (내용 삭제했어요) 10 심심 2018/05/01 3,920
806068 서로 니네 대통령이 더 낫다고 우기는 한국,미국 국민들 ㅋ 5 ㅋㅋ 2018/05/01 3,011
806067 입술 건조하고 갈라질 때 챕스틱 쓰면 바로 좋아지나요 11 .. 2018/05/01 2,142
806066 북미회담을 판문점에서 하긴 할 모양입니다. ... 2018/05/01 1,340
806065 남은 쑥버무리 냉장고에 뒀는데 다시 먹을려면 어떻게 먹으면 되나.. 4 쑥버무리 2018/05/01 976
806064 지금 82에 일하는 여성분들 많으신것 같네요. 2 워킹 2018/05/01 1,360
806063 눈이 안 보이는 꿈은 무슨 의미인가요? 2 .... 2018/05/01 1,597
806062 교수월급으로 42 궁금 2018/05/01 16,380
806061 북한이랑 기차 연결되면..유럽가실건가요? 44 ㅇㅇ 2018/05/01 5,404
806060 취객 구조 중 폭행당한 여성구급대원 사망 8 ..... 2018/05/01 2,599
806059 임지은, 고명환 연매출 10억 식당 CEO 개그맨부부 11 ㅇㅇㅇ 2018/05/01 7,872
806058 83년생인데요..저만 이랬나요... 102 정말로 2018/05/01 22,454
806057 40대이상 워킹맘들 계세요? 26 설탕 2018/05/01 5,448
806056 '도보다리 아이디어' 낸 靑 행정관 윤재관, 회의서 박수 16 oo 2018/05/01 6,855
806055 스피디25 사면 어떨까요? 13 ㅇㅇ 2018/05/01 2,853
806054 급) 가성비 좋은 인스턴트 냉면 13 덜 삶은 문.. 2018/05/01 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