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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달전부터 머리 뒷통수가 너무 가려워요.

한두달전부터 조회수 : 10,445
작성일 : 2018-05-01 17:20:12
미칠것처럼요.
머리를 다 뜯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가렵고 가렵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 왜 이럴까요?
머리는 매일 감고 요즘 선전하는 연두색 샴푸이고 그외 별다른 건 없습니다.
IP : 118.36.xxx.1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8.5.1 5:21 PM (39.122.xxx.44)

    그정도면 병원을 가보셔야쥬

  • 2. 음..
    '18.5.1 5:22 PM (125.137.xxx.17)

    심하긴 하네요...
    보통 새치 확 생길려면 가렵긴 하던데....

  • 3. Nm
    '18.5.1 5:24 PM (61.75.xxx.135) - 삭제된댓글

    흰머리 생길려고
    갱년기 시작 되던 해에 그랬어요
    그러다가 잠잠 해지니 얼굴이 가렵더군요

  • 4. ...
    '18.5.1 5:29 PM (221.155.xxx.24) - 삭제된댓글

    정말 머리가 너무 심하게 가려워서
    피부과에서 샴푸 2종류 두피에 바르는 물약 처방 받았는데
    전혀 차도가 없었어요.
    1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82에서 검색하다가 어떤 상담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샴푸를 바꾸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래서 혹시 샴푸를 바꾸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마트에서 좀 비싼 것으로 바꿨는데...
    정말 1년 고생하던 것이 싹 나았어요.

  • 5. ..
    '18.5.1 5:49 PM (211.186.xxx.98)

    도움이 안될 말 같지만 혹시 몰라서 제경우 말씀드려요
    저도 한달 미친듯이 가려웠어요. 매일 머리 감고 삼푸 바꾸고.
    근데 우리아이 머리보고 알았어요. 아이가 어딘가서 이 옮아 와서 저한테도 옮긴걸ㅠㅠ

  • 6.
    '18.5.1 5:52 PM (183.98.xxx.115)

    흰 머리 생길 때 그렇고 좀 독한 샴푸 쓰면 그래요.

  • 7. ...
    '18.5.1 5:56 PM (210.97.xxx.179)

    뜯어 버리고 싶을 정도면 이 일 수도 있어요.

  • 8. xlfkaltb
    '18.5.1 6:55 PM (125.191.xxx.135)

    저도 녹차실감 쓰다가 티에스로바꿨는데
    미친듯이 가려워요 ㅜㅜ
    샴푸가 안맞는건가 싶어요

  • 9. 제 경우
    '18.5.1 7:00 PM (223.33.xxx.166)

    바이러스 감염. 피부과 가 보세요

  • 10. 아..티에스샴푸..
    '18.5.1 7:14 PM (118.36.xxx.110)

    저 TS샴푸쓰고는 가려운것 같아요.
    바이러스 감염도 맞는말씀 같구요.
    흑 흑..
    아직 샴푸 마이 남았는데 아깝네요..

  • 11.
    '18.5.1 9:22 PM (223.62.xxx.166)

    병원 비부과 가세요
    바르는 물약 있어요
    효과 있어요

  • 12. 흰머리
    '18.5.1 9:50 PM (219.250.xxx.25)

    나기 시작할때 미치도록 간지러워요

    간지러운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흰머리가 많을거예요
    나중에 한번 확인 해보세요.

  • 13. ...
    '18.5.2 12:57 AM (1.241.xxx.219)

    저요.ㅜㅜ
    갑자기 뒤통수가 미칠 듯이 가려웠는데...
    저희도 딸이 옮아와선 저에게 옮긴 거였어요.ㅜㅜ

    흰 종이 깔고 참빗으로 빗어보세요.

  • 14. TS샴푸
    '18.5.2 1:20 AM (182.209.xxx.142)

    저도 홈쇼핑에서 사서 두번째 쓸때부터 가렵고
    뾰루지 큰거 우둘두둘 올리와서 반품했네요
    어떨땐 미용실에서 샴푸후에도 그렇더라고요
    샴푸가 맞지않는거에요.샴푸 두피지성용으로 바꾸시고 지루성두피염에 바르는 물약 처방받아 바르세요

  • 15. ....
    '18.5.2 8:40 AM (112.168.xxx.205)

    저도 한동안 뒷목덜미근처부터가 간지러워서 진짜 미쳐버릴뻔했는데 아이한테 이가 옮은 거였어요.ㅠ 막 쥐어뜯을정도로 가렵더라구요.
    아이머리도 아이가 막 울면서 가렵다고 머리를 잡아뽑으려고 해서 피부병인줄 알고 살펴보다 알게됐어요. 유치원에서 옮아온거더라구요.

  • 16.
    '18.5.2 2:42 PM (122.38.xxx.177)

    저희 남편 홈쇼핑 광고보고 그샴프사용하고 일주일도안돼서 머리 비듬이 아침에감아도 점심때돼면 수북이 떨어지고 가려워서 밤새
    벅벅 글더니 딱지생기고 병원다녀도 안돼고 일년넘게 별별짓을다하다
    요즘 조금씩 차도 보이는데
    82쿡에서 추천받아 올리브영에
    라우쉬 비듬샴프랑 헤어팅크처 가려운부위에 발라주고 효과 많이 봤어요

  • 17. ...
    '18.5.2 5:11 PM (116.39.xxx.174)

    한살림 창포비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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