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 마지막 두세달정도 보증금에서 빼달라고 하면 어떠세요..
요즘 생활이 너무 빡빡해서 계약끝날때까지
월세를 보증금에서 제해달라고 부탁드리면
기분 많이 나쁘실까요..
물론 집주인분 사정이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계약기간 동안 월세를 밀리거나 한 일은 없어서
처음 계약할때 빼고 집주인분을 뵌적도 없어서 어떤 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1. 월세
'18.5.1 4:44 PM (211.36.xxx.188)두군데 받고 있는데요
닐짜 잘 지켜주신 분이거 사정 이야기 미리 해 주신다면 저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한번 이야기는 해 보세요~
앞으로 원글님 가정에 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2. 돈
'18.5.1 4:45 PM (61.75.xxx.140)그 돈을 안 준다는 것도 아니고
보증금에서 뺀다는 데
그것도 두세달 이라면
저 라도 흔쾌히 빼줘요
말 이라도 해 보세요3. 보증금
'18.5.1 4:48 PM (211.46.xxx.42)사실 보증금이 못 받은 월세 깔려고 있는 거긴 하죠
4. ...
'18.5.1 4:48 PM (14.32.xxx.35)지금껏 잘내오셨으면 함 얘기해보세요.
저 월세살때 꼬박꼬박 연체없이 잘 냈다고 사정봐주셔서 이사전에 보증금 받은적도 있고요.
제가 월세 받아보니 연체없이 월세내는분은 그정도 편의 봐드릴만해요.
참 고맙거든요..5. ㅇㅇ
'18.5.1 4:50 PM (110.70.xxx.112)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아쉬운소리하기 참 입이 안떨어지네요ㅠㅠ
6. ....
'18.5.1 4:51 PM (221.157.xxx.127)그냥 월세안내고 나올때 보증금을 월세빼고 받으면되요 보증금이 있는이유가 그건데
7. 전
'18.5.1 4:54 PM (183.98.xxx.115)못 받았어요.. 석달 먼저 나왔는데 석달치 전기요금 수도요금까지 다 제하고 보증금 주더군요.
집 사서 나오는데 새 집을 비워놓을 수가 없어서 얘기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같이 살 땐 사이좋게 연체없이 잘 냈는데도 그러더라구요.8. ...
'18.5.1 5:04 PM (211.246.xxx.252)전님은 원글님 글을 이해 못한듯.
9. 그냥
'18.5.1 5:13 PM (222.106.xxx.19)월세를 내지 마세요.
주인이 월세 입금 안됐다고 연락오면 사정이 어려워졌다며 만기때 이사나간다고 하고 보증금에서 제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주인이 이사나갈 때 보증금에서 제합니다.10. 전세입자가 그랬어요
'18.5.1 5:19 PM (112.163.xxx.172)마지막 6개월정도 안보냈는데 계약도 끝나가고 보증금이 있으니 저는 전화도 안했어요.
11. ...
'18.5.1 5:28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집주인이 소득없는 할머니 할아버지 아님 괜찮지 않을까요
12. 로로
'18.5.1 6:01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전님은 원글님 글을 이해 못한듯.222
전님은 당연한 케이스같은데요.13. 전
'18.5.1 6:07 PM (183.98.xxx.115)아.. 그렇네요..
제가 이해를 잘 못 했군요.. ㅠㅠ14. 그간
'18.5.1 6:24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속썩인 세입자가 아니었으니 사정 얘기하면 흔쾌히 해줄듯해요.
말로 어려우면 문자로 해보세요.15. ㅇㅇ
'18.5.1 7:54 PM (58.230.xxx.177)문자로 물어보세요.주인들도 들어오는 돈에맞춰서 계획된게 있을테니까요.어지간하면 해줄거같네요.주인이 전화하기전에 문자라도 보내세요.
전 지금 6개월 밀린집이 보증금 더 빼달라고 해서 계약서 다시 써요.이미 작년에 한번 빼준집인데 어렵다고 또 빼달라고하네요. 하루전에 예금 든거 해지해서 보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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