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 마지막 두세달정도 보증금에서 빼달라고 하면 어떠세요..

oo 조회수 : 5,150
작성일 : 2018-05-01 16:38:59
계약이 세달남았고 이사를 할 예정인데
요즘 생활이 너무 빡빡해서 계약끝날때까지
월세를 보증금에서 제해달라고 부탁드리면
기분 많이 나쁘실까요..
물론 집주인분 사정이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계약기간 동안 월세를 밀리거나 한 일은 없어서
처음 계약할때 빼고 집주인분을 뵌적도 없어서 어떤 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IP : 110.70.xxx.1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세
    '18.5.1 4:44 PM (211.36.xxx.188)

    두군데 받고 있는데요
    닐짜 잘 지켜주신 분이거 사정 이야기 미리 해 주신다면 저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한번 이야기는 해 보세요~
    앞으로 원글님 가정에 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
    '18.5.1 4:45 PM (61.75.xxx.140)

    그 돈을 안 준다는 것도 아니고
    보증금에서 뺀다는 데
    그것도 두세달 이라면
    저 라도 흔쾌히 빼줘요
    말 이라도 해 보세요

  • 3. 보증금
    '18.5.1 4:48 PM (211.46.xxx.42)

    사실 보증금이 못 받은 월세 깔려고 있는 거긴 하죠

  • 4. ...
    '18.5.1 4:48 PM (14.32.xxx.35)

    지금껏 잘내오셨으면 함 얘기해보세요.
    저 월세살때 꼬박꼬박 연체없이 잘 냈다고 사정봐주셔서 이사전에 보증금 받은적도 있고요.
    제가 월세 받아보니 연체없이 월세내는분은 그정도 편의 봐드릴만해요.
    참 고맙거든요..

  • 5. ㅇㅇ
    '18.5.1 4:50 PM (110.70.xxx.112)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아쉬운소리하기 참 입이 안떨어지네요ㅠㅠ

  • 6. ....
    '18.5.1 4:51 PM (221.157.xxx.127)

    그냥 월세안내고 나올때 보증금을 월세빼고 받으면되요 보증금이 있는이유가 그건데

  • 7.
    '18.5.1 4:54 PM (183.98.xxx.115)

    못 받았어요.. 석달 먼저 나왔는데 석달치 전기요금 수도요금까지 다 제하고 보증금 주더군요.
    집 사서 나오는데 새 집을 비워놓을 수가 없어서 얘기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같이 살 땐 사이좋게 연체없이 잘 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 8. ...
    '18.5.1 5:04 PM (211.246.xxx.252)

    전님은 원글님 글을 이해 못한듯.

  • 9. 그냥
    '18.5.1 5:13 PM (222.106.xxx.19)

    월세를 내지 마세요.
    주인이 월세 입금 안됐다고 연락오면 사정이 어려워졌다며 만기때 이사나간다고 하고 보증금에서 제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주인이 이사나갈 때 보증금에서 제합니다.

  • 10. 전세입자가 그랬어요
    '18.5.1 5:19 PM (112.163.xxx.172)

    마지막 6개월정도 안보냈는데 계약도 끝나가고 보증금이 있으니 저는 전화도 안했어요.

  • 11. ...
    '18.5.1 5:28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소득없는 할머니 할아버지 아님 괜찮지 않을까요

  • 12. 로로
    '18.5.1 6:01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전님은 원글님 글을 이해 못한듯.222
    전님은 당연한 케이스같은데요.

  • 13.
    '18.5.1 6:07 PM (183.98.xxx.115)

    아.. 그렇네요..
    제가 이해를 잘 못 했군요.. ㅠㅠ

  • 14. 그간
    '18.5.1 6:24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속썩인 세입자가 아니었으니 사정 얘기하면 흔쾌히 해줄듯해요.
    말로 어려우면 문자로 해보세요.

  • 15. ㅇㅇ
    '18.5.1 7:54 PM (58.230.xxx.177)

    문자로 물어보세요.주인들도 들어오는 돈에맞춰서 계획된게 있을테니까요.어지간하면 해줄거같네요.주인이 전화하기전에 문자라도 보내세요.

    전 지금 6개월 밀린집이 보증금 더 빼달라고 해서 계약서 다시 써요.이미 작년에 한번 빼준집인데 어렵다고 또 빼달라고하네요. 하루전에 예금 든거 해지해서 보내줬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216 더 놀고 싶은데 잠오네요 2 40싱글의하.. 2018/05/02 1,177
806215 저기 베스트에 40-50대 패션은 그때가 더 개성있지 않았나요... 26 .. 2018/05/02 6,761
806214 (조언구함) 유치원 셔틀 안전 문제. 5 화수분 2018/05/02 1,415
806213 백일 아기가 지금 깼는데.. 5 ㅇㅇ 2018/05/02 1,787
806212 남의글 복사해서 재탕하는 것도 지령의 일종일까요 뒤에 문센글 9 왜그럴까 2018/05/02 990
806211 말린 치즈 섞인 견과가 너무 맛있어서 큰일이네요 2 ... 2018/05/02 1,686
806210 어찌 처신하는 게 좋을까요? 8 .. 2018/05/02 2,459
806209 국 요즘 뭐 끓여드세요? 20 입맛없음 2018/05/02 5,700
806208 하루왠종일먹어요. 4 미칩니다 2018/05/02 2,413
806207 출산하면요... 13 ㅠ.ㅠ 2018/05/02 2,695
806206 30개월 아기... 새벽에 한번씩 오열하는데요... ㅠㅠ 11 아휴 2018/05/02 10,649
806205 북한사람들 중국 엄청 경계해요 18 ㅇㅇ 2018/05/02 5,113
806204 샴페인에 딸기가 왜 찰떡궁합인가요? 4 .. 2018/05/02 2,200
806203 말티아기 입양했는데 이름 추천해주세요 ㅎ 22 ㅇㅇ 2018/05/02 2,104
806202 불청 음식 너무 맛있어보여요 1 맛있겠다 2018/05/02 1,877
806201 아로니아 효과 좋네요 38 .. 2018/05/02 19,823
806200 한국 영화 추천 드릴께요.. 13 이선재 2018/05/02 3,088
806199 영어 고수님들 부탁 좀 드립니다... 14 감사합니다 2018/05/02 2,081
806198 갑자기 노트북이 안켜져요 2 황당 2018/05/02 900
806197 85세까지 산다 생각하고 남은 날짜를.계산해보았어요. 9 재밌게 2018/05/02 3,275
806196 지난 하루가 너무 우울했어요 ㅠㅠ 10 2018/05/02 4,146
806195 엄마의 질투? 4 ... 2018/05/02 2,394
806194 애월 카페 중에 커피맛있는데가 어딘가요? 3 ㅇㅇㅇ 2018/05/02 1,480
806193 참외같은 과일 보관 어떻게 하나요? 3 ㅌㆍ 2018/05/02 1,791
806192 남편 너무 하는거 맞죠? 49 진짜 2018/05/02 1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