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데요 저나 동네애기엄마들을봐도 애기가졌을때의 무리감이 몸어딘가에 나타나거든요;; 손목이나 무릎이나...
근데 역시 미혼친구나 미혼 언니들을보면 너무건강해요;;;
물론 경우에따라 잔병치레든가 유전적인 그런건있있지만 대부분이 건강하네요;;;;;
아이낳는게 여자몸에 정말 무리가 가긴하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이 건강하긴하네요
ㅣㅣㅣ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8-05-01 16:33:00
IP : 222.238.xxx.2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
'18.5.1 4:43 PM (61.75.xxx.140)사람마다 달라요
건강도 무조건 타고 나는 거 같아요
크게 술 담배 낮밤이 바뀌는 생활을 하지 않는 이상은...2. 음
'18.5.1 4:47 PM (122.32.xxx.151)저는 애낳고 아직 딱히 아픈 데가 없는데
주변 친구들 40 넘으니 진짜 손목 무릎 허리 이런데 다들 한군데씩 아파서 저보고 특이하다고 할 정도네요 (전 통증같은건 없지만 자궁근종같은게 생기더라구요 수술할 정도는 아니고.. 근데 자궁근종은 미혼들도 많죠??)
애낳는거 몸에 무리가는 건 맞는데.. 40넘으니 꼭 출산 때문이 아니라 어차피 노화땜에 안좋은데 한군데씩 생기더라구요 미혼 친구들도 병원다니고 침맞고 많이들 그러던데요 제 주변은
늙는게 웬수죠 뭐3. ...
'18.5.1 4:48 PM (220.116.xxx.73)애 하나씩 낳을 때마다
여자 몸 망가지는 거 맞아요4. 노노
'18.5.1 4:54 PM (39.122.xxx.44)케바케예요
애셋키우면서 날라다니는 친구도있고
미혼인데 골골거리는 친구도있고요
건강체질은 타고나는듯요5. 확률적으로
'18.5.1 4:56 PM (211.195.xxx.27)애를 안 낳은 사람이랑 애를 낳은 사람이랑
몸에 무리는 애를 낳은 사람이 크죠..
젊었을 때 나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나이 들어 나으면 더 그런 것 같구요.6. 그래도
'18.5.1 7:40 PM (183.102.xxx.162)애 한번 속편히 낳아보고 싶네요 몸상해도요
결혼못한 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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