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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그럴까요?

내일 조회수 : 588
작성일 : 2018-05-01 16:27:12

남자들 술먹고 떠드는거 듣기가 괴로워요

모임갔는데 운이 나빠 뒷테이블 아저씨들이 떠드는데

정말 넘 힘들어요

어쩌다 이런 상황이면 밥먹기도 어렵고


이런것도 귀가 이상이 있는건가요?

머리까지 아프고...

귀마개라도 들고 다녀야하나

IP : 222.116.xxx.1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18.5.1 4:48 PM (117.110.xxx.7) - 삭제된댓글

    어느 때 술자리에서 나름 주변 신경쓰느라 목소리 낮춰 얘기했건만 옆 좌석 할머니가 속이 시원하다고 하셔서 정말 미안하고 민망한 적이 있었네요. 그러고 생각해 보니 술을 먹으면 본인에게 들리는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것 같아 톤이 높아지는 것 같더군요. 님은 정상이고요 술이 장기의 기능을 그렇게 하는 것 같아 저는 더 조심하게 되더랍니다. 가능하면 분리된 공간으로 장소를 선정하든다 하기도 하지요.^^

  • 2. ㅎㅎㅎㅎ
    '18.5.1 4:49 PM (117.110.xxx.7)

    어느 때 술자리에서 나름 주변 신경쓰느라 목소리 낮춰 얘기했건만 일어설 때 옆 좌석 할머니가 속이 시원하다고 하셔서 정말 미안하고 민망한 적이 있었네요. 그러고 생각해 보니 술을 먹으면 본인에게 들리는 소리가 작게 들려 톤이 높아지는 것 같더군요. 님은 정상이고요 술이 장기의 기능을 그렇게 하는 것 같아 저는 더 조심하게 되더랍니다. 가능하면 분리된 공간으로 장소를 선정하든다 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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