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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혐) 어떤 아줌마가 밥 먹고 나서.. ㅠㅜ

..... 조회수 : 4,835
작성일 : 2018-05-01 15:26:49
사람들 앞에서 이쑤시게 이용하는 것도 보기 좀 그런데
어떤 아줌마가 다같이 밥먹고 나서 마주 보고 앉아있는데 입 딱 벌리고 치실을 사용하네요.
저 진짜 충격 받았어요.
그 모습을 쳐다볼수가 없어서 제가 고개를 돌리고 말았네요.
밥 먹을때마다 그러니 이젠 더이상 못만나겠어요.
그 행동이 사람 만남까지도 방해할 정도로 결정적인 이유가 될 줄도 몰랐고요.
사람은 괜찮은데 .. 에휴

IP : 36.102.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 3:28 PM (183.96.xxx.129)

    치실을 양치하는것처럼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요

  • 2. ....
    '18.5.1 3:35 PM (39.121.xxx.103)

    어후~~전 양치도 남이 하는거 비위상해요...
    가족두요...

  • 3. ㅋㅋㅋㅋㅋㅋ
    '18.5.1 3:52 PM (183.98.xxx.142)

    자기 치아 소중한것만 아는 사람이네요 푸핫
    누가 봐준다해도 보여주기 싫은 광경이구만
    어째 그럴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지하철 풀메이컵 시전보다 더한듯요

  • 4. ....
    '18.5.1 3:56 PM (36.102.xxx.25)

    지하철 풀메이컵은 눈쌀 찌푸려질 정도지만
    이건 도저히 쳐다볼 수가 없더라고요. ㅠㅜ

  • 5.
    '18.5.1 4:48 PM (116.14.xxx.179)

    대놓고 굉장히 무례한 짓이라고 무안주세요.
    전 해외거주하는데요,
    예전에 중국여자애가 우리집 놀러와서 밥먹고 식탁에서 치실질하길래
    대놓고 그거 너무 무례한거라고 주의 줬더니
    자기는 내가 편해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전 공중화장실에서도 남 보는 앞에서 치실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꼭 해야한다면...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문걸고 치실질해요.

  • 6. 진짜
    '18.5.1 6:26 PM (1.11.xxx.4) - 삭제된댓글

    드러 죽겠네
    아우~ 담엔 얼굴 맞대고 구역질을 해주세요

  • 7. ....
    '18.5.1 7:38 PM (36.102.xxx.25)

    그걸 꼭 말해줘야 아는걸까요.
    기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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