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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남편 낯 빛 읽고..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8-05-01 14:53:50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저 올해 50.
언제부터가 거울을 보면 목과 가슴 피부색 보다
얼굴 피부색이 더 진해요. 아주 확연한 차이
집 바로 앞에 있는 지하철 타고 출근해 역 근처 회사에서
내내 사무실에서 근무, 바로 그 지하철 타고 집에오는 생활
반복이라 햇빛에 탈 일은 없고요.
딱히 이렇다할 병 증상도, 열도 없어요.
원인이 뭘까요? 이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IP : 49.1.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 2:56 PM (223.62.xxx.54)

    저는 갱년기에 평소에도 얼굴이 붉은게 아니고
    갑자기 열감이 화악~ 오르던데요.

  • 2. 비타민씨
    '18.5.1 3:01 PM (182.0.xxx.26)

    많이 드셔 보세요
    과일 많이 먹고

    그리고 매일 팩하고 관리해야죠

  • 3. ..
    '18.5.1 3:11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제가 얼굴이 어쩜 그리 말갛냐는 소리 듣는데요
    물 이리터 (아예 이리터 물병을 놓고 그걸 하루에다 마셔요)
    비타민(고려은단) 매일 두알 복용
    그리고 잠 많이 자요 열시넘으면 잠들어 대여섯시 기상
    자차바르기
    피부과 일년에 한번씩가서 잡티 다제거
    화장 왜해?
    사십 넘어모공 없다는 소리는 피부과 샘한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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