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취에 꿀물이 좋아요?

다시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18-05-01 12:44:48
먹을 땐 기분 좋았는데
그래서 많이 먹고
자고 일어나 라면하나 먹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아메리카노 한잔 마셨는데
얼굴에서 열이 나고
기분 안좋고 지금 술깨고 있나본데
자고 싶은데 커피 때문에 잠도 안와요.
수면제라도 먹고 잘까요?
꿀물 진하게 타 마시면 좋을까요?
물은 찬물이 나을까요? 따뜻한 물이 나을까요?
목욕하면 좀 나아지나요?
다시 술마시면 사람이 아니무니다. ㅠㅠ
IP : 223.62.xxx.2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 12:46 PM (220.75.xxx.29)

    아무튼 물을 계속 마셔서 몸밖으로 알콜이 빨리 나오게 하는 게 맞을 듯요.

  • 2. ...
    '18.5.1 12:48 PM (119.196.xxx.43)

    약먹지 않는한 숙취는 시간이 지나야 돼요.

  • 3.
    '18.5.1 12:48 PM (223.62.xxx.140)

    마실수 있는 온도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세요
    금방 깨요
    두시간후에 또 꿀물 드세요

  • 4. ..
    '18.5.1 12:48 PM (211.36.xxx.113)

    잠 아니면 배출 대변 소변 구토등

  • 5. ....
    '18.5.1 12:50 PM (211.246.xxx.252)

    약국가서 약사드세요. 그게 제일 빨라요. 그리고 이겨내지 못할 술은 안마시는거에요.

  • 6. ...
    '18.5.1 1:01 PM (220.76.xxx.85)

    근처 내과가서 수액 맞으면 후딱깨요.

  • 7. 구토 최고.
    '18.5.1 1:02 PM (124.59.xxx.247)

    순간은 머리터질듯 아프고 죽을듯 괴롭지만
    구토가 최고더라구요.

    제일 빠르게 회복되는건 구토밖에 없어요
    경험상.

  • 8. 좋은 꿀은
    '18.5.1 1:39 PM (223.39.xxx.227)

    좋아요.

  • 9. ///
    '18.5.1 1:46 PM (61.255.xxx.74) - 삭제된댓글

    앞이던 뒤던 속을 비워내는게 제일 빨라요.
    구토는 너무 힘드니까 뒤로 비우세요.
    전문용어로 술똥을 싸야한다라고 해요.ㅠㅠ
    우유를 1리터쯤 드시면 화장실 들락날락 하게 됩니다.
    꿀물은 진정효과예요.
    비운다음 진정시키세요.
    그리고 주무시면 끝.
    저녁에 다시 달리게 됩니다.ㅎㅎ

  • 10. 술떵
    '18.5.1 2:16 PM (14.36.xxx.12)

    술떵이 최고에요
    싸면서; 술깨는게 느껴져요

  • 11. marco
    '18.5.1 3:16 PM (14.37.xxx.183)

    숙취가 생기면 고치기 어려움...
    과음이라고 생각되면
    자기전에 식초를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파는 식초음료를 진하게 먹던가
    식초 소주잔으로 하나
    맥주잔에 시원한물에 타서 먹으면
    다음날 한결 부드럽지요...

  • 12. 마른여자
    '18.5.1 4:24 PM (49.174.xxx.141)

    저같은 경우는

    숙취가 장난아니게 심할땐 일단 술똥부터싸고 전 술똥싸도 술깨는거 없음

    경험해본결과 구토를하면 술이깨더만요

    그리고 시간이 해결 좀갠찮아지면 잠

    머리깨질것같은 숙취는 정말 미쳐부러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564 이럴경우 카드승인취소는 어디다 요청하나요? 5 2018/05/18 955
812563 어머니의 가슴을 울린 사진 한장 10 518 2018/05/18 2,813
812562 밀레 청소기가 고장나서 13 청소기 2018/05/18 4,067
812561 집값 물어 보는 사람에게 32 ... 2018/05/18 7,064
812560 발목 연골수술요 4 수술 2018/05/18 1,526
812559 다들 바쁘네요 4 Huum 2018/05/18 990
812558 집안일이며 모든게 귀찮고 무기력하고 우울하다가 아이들 가르칠때랑.. 2 2018/05/18 2,199
812557 학교에서 한 심리검사 결과를 가져왔는데요 2 고2맘 2018/05/18 1,598
812556 저녁못먹고 늦게까지 일하는 남편을 워한 간식 11 고민 2018/05/18 1,963
812555 오늘 극장 관객들 참..매너가.. 28 .. 2018/05/18 5,555
812554 오늘은 하트 시그널 하는 날 ㅎㅎ 보시는 분들 들어오셔요 16 규빈꽃길 2018/05/18 2,893
812553 여자혼자 초밥 16개....가능할까요 30 Asdl 2018/05/18 8,168
812552 가스렌지 도시가스용. 1 sewing.. 2018/05/18 714
812551 겸임교수 라는게 어떤 위치인가요? 6 무지 2018/05/18 3,066
812550 성인 adha인지 4 우울 2018/05/18 1,917
812549 싱글의 홀로 보내는 생일이예요~ 15 좋아요 2018/05/18 2,249
812548 이재명 페북에 글 남겼더니../ 펌 15 수준봐라 2018/05/18 2,869
812547 이지에 치우치면 모가나고 감정에 치우치면 낙오자가된다-나쓰메 6 tree1 2018/05/18 900
812546 비개인 풍경 2 와! 2018/05/18 755
812545 버닝보신분들 (스포유) 15 2018/05/18 3,213
812544 깔깔한 천? 으로 된 블라우스는 왜 물만 튀어도 얼룩이 질까요?.. 1 세탁 2018/05/18 948
812543 강아지가 너무 놀아달래요 16 ㅇㅇ 2018/05/18 3,418
812542 와 양예원 사건 업데이트 됬는데 이거 보셨나요? 9 ㄴㅇㄹ 2018/05/18 15,936
812541 울 아들 어떻게 할까요? 8 2018/05/18 2,123
812540 노산 중 업무강도 6 동작구민 2018/05/18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