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무시간 줄어서 소비자 입장에선 너무 불편하네요 .병원치료도 힘들고
1. 좀 기다려요
'18.5.1 10:38 AM (175.192.xxx.37) - 삭제된댓글저는 이 불편 조금 견디면 서로서로 더 좋아지리라 믿어요.
외국 일찍 상점 문 닫고, 집에 아이 혼자 두면 안되고, 아이 학교까지 꼭 데려다주고
데려와야 하고, 그래도 다 잘 돌아가잖아요.
우리나라도 방도가 나오겠죠. 회사에서 아이 가정일로 휴가 내는 것 당연하고
병원 가기 쉬운 휴가, 내 시간 쓰기 쉬운것 등등이요2. 00
'18.5.1 10:42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아 눼 눼~~~
3. 뭔가 변하지 않을까요??
'18.5.1 10:43 AM (124.59.xxx.247)개인병원은 좀 늦게 열고 좀 늦게 닫는걸로......................
그리고 종합병원도 시간이 일률적이기 보단 좀 탄력적으로 운용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직장인이 병원진료받기 힘들죠.
사회적 공론화가 일어나지 않을까요??4. ..
'18.5.1 10:45 AM (115.140.xxx.192)보험 청구는 온라인 활용해보세요. 앱도 있고요.
방문하지 않아도 너무 쉽고 간단하게 청구할 수 있어요.
홈플러스가 개장시간이 오전8시 였나요? 꽤 오래전부터 10시였는데...
저는 감수할만한 불편이라고 생각해서 불만은 없어요.5. 음
'18.5.1 10:45 AM (14.39.xxx.203)원글님은 유럽에선 못 사시겠네요.
현재의 많은 편리함이 적은 월급으로 쥐어짠 결과예요.
일하는 이들 대부분의 삶이 이전보다는 나아져야지요.6. ㅇㅇㅇㅇ
'18.5.1 10:48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사화애서 모든 사람이 가 소비자 위주에 최저시급 9시까지 일하고 그러니 헬조선 된거 아닌가요 생각좀 하고 사세요
7. 역지사지
'18.5.1 10:48 AM (66.249.xxx.177)그들도 좀 인간적으로 살아야죠
불편한것 감수하는것도 삶에서 필요하죠
시간지나면 다 대안이 생길거예요8. 윈윈 관계가
'18.5.1 10:49 AM (218.155.xxx.186)소비자가 왕..인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왕"이라는 말도 좀 그렇구요..
상대는 신하??라는 얘기가 되니까요..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9. ㅡㅡ
'18.5.1 10:51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생각 좀 하고 사세요222
10. ........
'18.5.1 10:56 AM (39.113.xxx.94)소비자가 아닌 사람이 어딨나요...
뭣보다 병원치료 못받게 되니 힘들어요...
물리치료는 주기적으로 받아야되는데
그래서 직장을 그만둬야되나요??
그리고 생각좀 하고 댓글 다세요.
일 적게해서 행복해질 생각만합니까?
아픈데 병원치료 못받는건 헬 조선 아닌가요11. 저는
'18.5.1 10:57 AM (121.128.xxx.111)폴란드에서 1년간 일하고 온 친구가 물가도 싸고
초저녁이면 상가 다 문닫는다.
아빠가 늘 가족들과 함께 생활한다고 해서 놀랐어요.
우리도 24시간 편의점, 마트 이런 편리함이
다른 사람들의 최저임금 희샐으로 이루어 자는 것에 감사하고 개선되어도 좋겠다고 생각해요.
다 저 윗엣놈 배불리는 호구인거죠.12. ㅎㅅㅎㄷ
'18.5.1 10:57 AM (118.41.xxx.144)어휴.... 진짜 요즘 사람들 왜이러나요????? 어째 자기밖에 모르는지...
13. ...
'18.5.1 10:5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늦게까지 하는 병원을 다니면 되잖아요
아님 님이 근무중에 나와서 물리치료 받고 늦게 퇴근하심 되잖아요.
그리고 대형마트는 10시에 오픈한지 오~~래 됐는데요.
마트보기 힘드시면 인터넷으로 장보시면 되잖아요.
이렇게 선택의 폭이 넓은데 왜 꼭 님 출퇴근 시간에 맞춰서 세상이 움직여줘야됩니까????14. 헐
'18.5.1 11:00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야간하는 병원찾아가세요.
그럼 너님때문에 병원은 늦게까지 항상 열어야하나요?
자기도 먹고산다고 일한다는 사람이...
생각 좀 하세여.15. 아무 불편없이
'18.5.1 11:03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개혁을 바랄수는 없어요.
서로 조금씩 불편을 감수하고 양보해야 개혁이 되는거지..16. .........
'18.5.1 11:06 AM (39.113.xxx.94)야간하는 병원 응급실말고는 없는데요........
그리고 근무중에 나와서 치료받으라니 세상물정모르는 아줌마들이 댓글다는군요
머리속에서야 모두가 행복한 극락세상 가능하죠..
본인들 생활에 불편감 없으니 성인군자인척.. 이해심 많은척.....17. ..
'18.5.1 11:07 AM (219.248.xxx.230)참으세요. 월차 쓰시면 되죠. 누군가의 희생으로 나만 편한 거 쫌 그만합시다.
18. 반차
'18.5.1 11:07 AM (39.7.xxx.224)휴가 반차 쓰세여
놀러갈때 쓸라고 아껴서 자긴 휴가가면서 남보고는 길게 일하라네
못되쳐먹었다19. ㅇㅇㅇ
'18.5.1 11:08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참 나 아줌마들은 사고 자체가 갑질이 당연한거면서(난 소비자니 대우받아야해 ㅋㅋ) 조현아 조현민은 또 욕함 ㅋㅋㅋ
20. ...
'18.5.1 11:11 AM (115.140.xxx.192)내 생활에 불편감 없어서 성인군차인척 이해심 많은척 하는게 아니라,
내 생활이 불편해도 그 방향이 맞기 때문에 이해하는 거죠.
원글님 말씀대로 하자면 그나마 원글님은 오후 6시 전에 나와서 물리치료 받을 수 있는 회사 다니시나봐요.
다른 회사들은 오후 6시까지 일하고 나와야 해서
병원이 7시, 8시까지 일하길 바라게 되겠죠.
불편하시면 다니던 병원에 말씀해보세요.
이용하는 환자들이 불편하면 일주일에 하루이틀 정도는 시간 연장을 검토할거 같은데요.21. 아하
'18.5.1 11:11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본인이 열악하게 일하니 남들도 그러길 바라는 심뽀 못된듯
우리지역만 하더라도 밤 8시9시까지 뮬리차료하는 병원들 많던데 찾아보기아 했을지22. 흠
'18.5.1 11:17 AM (118.217.xxx.116) - 삭제된댓글원래 편하다가 아니게 되었으니 불편하다 느끼는거지,
이제 그려려니 하면 또 그런가보다 하게됩니다...
병원은 개인병원 늦게까지 하는데들 꽤 있어요. 찾아보세요.
6시까지 하는 물리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셨다면,
좀 여유있는 직장 다니시는 것 같은데
보통은 더 빡빡하게 일하고 있거든요.
여유있는 사람이 이해하고 감안하심이23. ...
'18.5.1 11:18 AM (202.156.xxx.209)호주는 5시에 다 닫음..쇼핑몰 까지 ㅋㅋ
24. ..
'18.5.1 11:19 AM (219.248.xxx.230)못참아 못참는다구 불편한 건 싫고 내 심정 공감 안해주는 사람들은 다 별로야... 이게 님의 말입니다. 3살 애기도 공감능력 있고 타인을 배려합니다. 정신 차리시고요. 그간 누린 거 감사하게 여겨주세요.
25. ...
'18.5.1 11:30 AM (119.71.xxx.61)어디 홈플이 8시에 열었었나요 궁금합니다
26. 웃긴다정말
'18.5.1 11:33 AM (118.41.xxx.144)그리고 근무중에 나와서 치료받으라니 세상물정모르는 아줌마들이 댓글다는군요 ?????
오늘 근로자의 날인데도 나와서 일하고 있는 1인입니다. 왜이러세요?
혼자만 직장 다니세요????27. ..
'18.5.1 12:12 PM (223.39.xxx.9)물리치료 최소 주3회 월차 휴가라니요?
호미로 막을때 가래로 막는꼴
한지역에서 한곳정도는 돌아가면서 병원서 야간진료 하면좋겠어요
서로 공지하고요28. ㄱㄴㄷ
'18.5.1 12:33 PM (39.113.xxx.204)개인병원 요일별로 늦게 하는 곳 알아두니 편해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늦게까지 하는 날이 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은 병원근무시간 그대로인데
다른 곳은 5시까지로 바뀌었나요?29. ㅡㅡ
'18.5.1 2:07 PM (49.174.xxx.237)병원 의사랑 간호사 직원들은 뭔 죄로 소비자를 위해 늦게까지 일해야 해요? 요즘 주5일 많은데 병원은 토욜 거의 다 일하는데. 그것도 9 to 7. 의사들 돈 많이 번다 하지만 일하는 시간 따지면 진짜 그게 많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