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대입의 흐름은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8-05-01 10:04:19
지난 수개월 동안 대입에 대해 말도 많고
특히 정시 확대라는 달콤한 민의 반영이 진실처럼 보도되었지만
결국 드러난 팩트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058565&...

2020년까지 학종은 계속 늘어나고
정시는 역대 최저를 기록할 예정.

특이사항 하나, 지역인재 전형을 꽤 늘리네요.
여기 숨은 생각은 뭘까요. 누가 혜택을 보게 될지...


IP : 72.35.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1 10:04 AM (72.35.xxx.3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058565&...

  • 2. 여론
    '18.5.1 10:1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듣는척하더니 결국 지들하고싶은대로 가나보네요.
    지역인재전형은 대학 주변의 지역들로 한정되어 모집을 하는거라던데
    지방학생이 인서울하기 더 어려워지는것 아닌가 싶네요.

  • 3. 3년 예고제
    '18.5.1 10:15 AM (115.140.xxx.192)

    교육부 차관까지 니서서 정시 확대를 대학에 요청했으나
    자유한국당에서 검찰에 박춘란 차관을 고발한거 아시죠? 직권남용으로.
    올 8월에 있을 새정부의 입시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수시확대되는걸 시스템으로 막을 방법이 없어요. 자유한국당이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고발하는 상황이니.

    3년예고제에 따라 이미 3년 전에 예고된 입시 제도는 현 정부가 건드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핵심은 이번 8월에 발표될 새 정부의 입시제도겠죠. 3년 예고제에 따라 새로 발표되는 거니까요.
    공론화위가 만들어져서 공론화 시작된 걸로 압니다.
    적극적으로 공론화위에 의견 표명하시고 바꿔보세요.

  • 4. ㅇㅇ
    '18.5.1 10:49 AM (72.35.xxx.34)

    적폐당이 무슨 짓을 했는지는 관심없고요.
    박춘란 차관은 행시로 교육부 들어온 정통 관료입니다. 장관 보다 훨씬 교육부와 대입제도, 대학을 손금 보듯 알고 있죠. 그의 워딩은 각 대학별로 연락을 취해 당장 이듬해 부터 정시를 확대할 수 있겠냐고 물은 것이고요. 그까짓 고발 때문에 원위치 했다고 말해선 앞뒤가 안 맞습니다.

  • 5. 3년 예고제
    '18.5.1 11:27 AM (115.140.xxx.192)

    님이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마시고
    자유한국당이 무슨 짓을 했는지 관심 가지셔야죠.
    차관이 직접 정시 확대를 위해 각 대학에 의사 타진하고 행동 취한 것에 대해
    자유당이 직권남용으로 고발을 했어요.

    고발 때문에 원위치가 된게 아니라,
    3년 예고제가 있는 현행 제도에서 저 행위가 직권남용이 된다는 겁니다.
    무슨 독재 시대도 아니고, 교육부에서 하고 싶다고 밀어부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거에요.

    따라서 이 문제를 푸는 열쇠는 8월 새 입시 제도입니다.
    변화시키고 싶으시면 5월부터 공론화범위 설정하고 온라인 의견 수렴하는 공론화위에 적극적으로 의견 표명하세요. 정시 확대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가능한 유일한 기회가 지금이에요.
    다수의 대학은 정시 확대 원하지 않을 겁니다.
    자유당은 그 다수의 대학을 대변하겠죠. 이게 만만한 싸움 같습니까?
    그까짓 고발이라니.

  • 6. 이해를 안하려 애쓰시는듯
    '18.5.1 1:16 PM (72.35.xxx.34)

    직권남용을 고의적으로 했다고요.
    하고싶으면 밀어붙일 수 있는 환경이란 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니까요.
    각 대학 입학처 실무자들의 내부 사정에 관심 없으시죠?

    아, 그리고 적폐당의 검찰고발은 무시될 거에요.
    법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당연한 결과겠고. 마음 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452 주변에서 인생 멋지게 산다고 느끼는 사람 있으세요? 4 통통만두 2018/09/17 2,060
855451 아이 비염때문에 침대 교체해보신 분 있나요? 침대 수명? 7 .. 2018/09/17 1,648
855450 그녀로말할것에서 남상미는 맞고 사는데 불륜비서는 안맞잖아요? 2 맞고 산 남.. 2018/09/17 2,407
855449 구하라사건...남자를 그리 뜯어놓는데 남자도 살려면 말렸겠죠.... 28 멍멍멍 2018/09/17 4,776
855448 맞벌이 시작하려는데 집안일 배분.. 4 ... 2018/09/17 961
855447 트위터 검색할 줄 모르는 늙은 꼰대 김어준 전우용 38 덤앤더머 2018/09/17 985
855446 아로니아 어디서 사 드세요? 3 2018/09/17 1,018
855445 구하라 사건 22 why 2018/09/17 5,444
855444 질문입니다 북한산 2018/09/17 275
855443 올해 의외로 송이버섯은 비싸지않네요... 8 .... 2018/09/17 1,575
855442 필러 맞았는데 손으로 만져보니 딱딱하게 느껴지는데 정상인가요? 7 ... 2018/09/17 5,964
855441 포장날짜가 7/20 어떠신가요 잡곡 2018/09/17 404
855440 쫄보인생 힘드네요...(공부,진로 관련) 1 ... 2018/09/17 1,392
855439 [KTV Live]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주요일정 및 진행.. 9 ㅇㅇㅇ 2018/09/17 509
855438 어머님 임플란트로 죽만 드시는데 뭐 보내드릴거 없을까요? 7 후루룩국수 2018/09/17 1,264
855437 여수에 놀러갔다가 겪은일 16 ???? 2018/09/17 6,899
855436 중1 sns 어디까지 하나요 1 2018/09/17 531
855435 구하라도 엄청 맞았네요. 사진 뜸 129 ... 2018/09/17 31,000
855434 빌라 엘레베이터 양문형4도어 냉장고 들어가나요? 5 조언 2018/09/17 4,859
855433 [LIVE] 9월 17일 (월) 국회 청문회 [정경두 국방장관.. 기레기아웃 2018/09/17 292
855432 시아버지 막말(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24 .. 2018/09/17 5,439
855431 해피트리 데려온 지 일주일...이제 물 줄까요? 3 이번엔 오래.. 2018/09/17 1,030
855430 아침방송에 북한에도 사유재산 11 ... 2018/09/17 1,036
855429 2018.9.17. (생방송)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기자간.. 1 기레기아웃 2018/09/17 393
855428 아끼는 옷이 한벌밖에 없는데.. 3 .. 2018/09/17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