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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선물...뭐하시나요?

아아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8-04-30 21:08:06
시부모님 두 분..부족한 거 없는 분들이라 참 해마다 고민이네요. 현금은 아무 의미 없고..마땅한 게 없어요.ㅜㅜ
건강 안좋으셔서 건강보조제나 영양제도 함부로 못드시고...
삼형제, 세며느리 중 할 사람이 저밖에 없는데
머리서 쥐나요.
다들 그냥 현금 드리시나요..?
IP : 223.38.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르다 현금
    '18.4.30 9:10 PM (118.32.xxx.208)

    고르다가 항상 현금이네요. 현금 드리고 플러스 꽃바구니정도요.

  • 2. ...
    '18.4.30 9:12 PM (118.91.xxx.78) - 삭제된댓글

    운동할때 입는 골프티 등상복, 실내복 세트, 캠퍼나 락포트 신발,명품브랜드 스카프 등등 드렸어요.

  • 3. 그럼
    '18.4.30 9:18 PM (121.128.xxx.122)

    입맛도 잘 아실테니 좋아하시는
    반찬 몇가지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드리는 건 어떤가요?

  • 4. ...
    '18.4.30 9:30 PM (183.98.xxx.95)

    그래도 화장품 반팔 명품 티셔츠 사드려요
    늘 새옷은 필요하고 화장품도 계속 쓰는거잖아요

  • 5. 현금요
    '18.4.30 9:40 PM (112.150.xxx.63)

    화장품..비싼거 사드려봤는데 쓰는지 안쓰시는지도 모르겠고..
    옷도 사드려봤는데..색상이 어떻네...하면서 별로 맘에 안들어했던적도 있고..
    그냥 현금드립니다.
    남편은 꼭 카네이션 꽃다발까지 사라구해서 쓸데없는 돈도 더 드네요.

  • 6. ...
    '18.4.30 10:01 PM (180.66.xxx.161)

    지금 뭐가 필요하신지 꼭집어 선물하겠다는 욕심은 버리고, 역시 비슷하게 또 옷,화장품 이런거 해야 하려나봐요.
    특별한 센스도 눈치도 관심도 없는 사람이 대표로 무슨 날마다 선물을 고르려니..의논할 사람도 없고..참 힘드네요.
    내일 백화점이나 나가봐야겠네요.

  • 7. .,
    '18.4.30 11:02 PM (211.220.xxx.202) - 삭제된댓글

    예쁜 봉투에 현금이나 상품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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