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공천 '커터칼 난동'…성백진 예비후보 자해 시도

.........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8-04-30 19:21:21
"민주당 중랑구청장 전략 공천이 웬 말이냐! " 
"칼 뺏어!" 
더불어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공천 잡음이 국회 내 흉기 소동으로 번졌다. 
중략,,,

성 전 예비후보가 당 대표실을 방문한 건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에서 중랑구청장 후보로 류경기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전략 공천했기 때문이다. 성 전 예비후보자는 기자들에게 "중랑구를 뭘로 보길래 경선도 없이 전략 공천을 하느냐"며 "오늘 추 대표를 만나 담판을 짓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성 전 예비후보가 대표실 앞에서 소란을 피우자 당직자들이 국회 사무처에 신고를 해 방호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사건은 조 장관의 보고가 끝나고 오후 12시 10분쯤 추 대표가 대표실 밖으로 나올 때 발생했다. 성 전 예비후보는 갑자기 주머니에 있던 커터 칼을 꺼내 자해를 시도하며 "23년 동안 당에 헌신한 나는 뭐냐. 류경기 전 부시장이 뭘 했다고 전략 공천을 해주나. 경선을 시켜달라"고 소리쳤다. 

옆에서 지켜보던 방호원이 성 전 예비후보가 들고 있던 커터 칼을 곧바로 빼앗아 불상사는 없었지만 성 전 예비후보는 "칼 두 개 가지고 왔다. 또 하나 있다"며 계속 소동을 피웠다. 방호원이 성 전 예비후보를 제압하는 사이 추 대표는 황급히 국회의사당 밖으로 피신했다.확인 결과 성 전 예비후보자가 소지한 칼은 하나 뿐이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
IP : 175.199.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0 7:22 PM (175.199.xxx.1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

  • 2. 무댓글 175.199
    '18.4.30 7:25 PM (112.184.xxx.1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3. ..
    '18.4.30 7:26 PM (115.140.xxx.192)

    전략 공천 잘했네요.
    저런 사람이 후보 됐음 어쩔뻔 했음?

  • 4. ..
    '18.4.30 7:26 PM (117.111.xxx.20)

    에휴...

    어쨌든 극단적인 인간 싫음.

  • 5. 쓸개코
    '18.4.30 7:30 PM (222.101.xxx.140)

    원글씨는 댁네 당이나 신경써요.

  • 6. 쓸개코 너는
    '18.4.30 8:43 PM (175.213.xxx.30)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니?
    꼴값이다. 진짜.

    날마다 자한당, 바미당 기사 가져와 흉보면서..
    왜 니네들 꼴사나운건 얘기하면 안되고?

    그런 논리면.. 너부터 퍽도 자랑스런 성폭행, 조작 민주당이나 신경써라.

  • 7. 쓸개코 너는
    '18.4.30 8:44 PM (175.213.xxx.30)

    앞으로 자한당, 바미당 입밖에만 내봐 그냥.
    한마디 한마디 재수 없어서 으이그.

  • 8. 175.213
    '18.4.30 9:16 PM (59.30.xxx.248)

    재수는 당신이 젤 없는듯.

  • 9. 쓸개코
    '18.4.30 11:54 PM (222.101.xxx.140)

    175.213.xxx.30댁은 뭔데. 댁이 뭔데 껴들어.

  • 10. 쓸개코
    '18.4.30 11:55 PM (222.101.xxx.140)

    댁은 저질글 맘대로 써재껴놓고 무슨자격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333 얼굴에서 헤이스타일 할당량이 상당하군요. 13 ..... 2018/08/20 3,598
845332 부동산은 정부정책이 잘못된게 맞는거 같아요..ㅜㅜ 14 정부정책바꿔.. 2018/08/20 1,905
845331 2년에 54조 일자리 예산? 1 샬랄라 2018/08/20 364
845330 미스터 션샤인...궁금증 해결 부탁드려요 6 2018/08/20 2,867
845329 외국 계시는 분께 어떤 식재료가 가장 필요할까요? 15 ... 2018/08/20 1,454
845328 동대문구에 전재산 몰고 대출내서 부동산 17 부동산 2018/08/20 3,050
845327 냉동실에 건어물 어느 정도까지 보관하세요?? 3 청소 2018/08/20 725
845326 [18.08.20 뉴스신세계] 5 ㅇㅇㅇ 2018/08/20 302
845325 에어컨에서 지린내가 나요 4 우띠 2018/08/20 6,517
845324 1년 지났고, 이제 2년만 더 참으면 행복해진다네요 7 고진감래 2018/08/20 1,674
845323 식탁자리가 어두운데(조명 질문) 2 ㄱㄱㄱ 2018/08/20 583
845322 비교가 불행의 지름길이네요 10 .. 2018/08/20 2,959
845321 동네 토박이 부동산 아저씨랑 통화해보니 42 주의요망 2018/08/20 16,569
845320 이정렬이 그동안 거절해왔던거죠. 37 .... 2018/08/20 3,402
845319 전업이었다가 일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4 새로운 하루.. 2018/08/20 1,455
845318 대법, 헌재 내부정보 빼돌린 정황..현직판사 2명 압수수색 9 샬랄라 2018/08/20 621
845317 업체에서 제공받은 체험리뷰로 채워진 블로그들.... 5 믿을수없네요.. 2018/08/20 1,146
845316 한살림 생귀리 가루 물에 타 먹어도 될까요? 2 오트 2018/08/20 2,159
845315 드림렌즈하는 아이 엄마들에게 여쭤봐요. 10 ... 2018/08/20 2,228
845314 혹시 김풍씨 요리 사먹을수 있는 곳 있나요? 1 먹고싶다 2018/08/20 1,007
845313 이해찬이 왜 욕먹는거죠? 67 .... 2018/08/20 1,260
845312 ARS오류란 있을수가 없는데 누가 장난을 치는걸까요 19 ㅇㅇㅇ 2018/08/20 756
845311 권당투표하기.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 구매하기 2 문파할일 2018/08/20 280
845310 말년휴가 나온 아들 만난 김경수 지사 23 ㅎㅎㅎ 2018/08/20 4,994
845309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예약시작했습니다. 2 예약하세요 2018/08/20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