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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커터칼 난동'…성백진 예비후보 자해 시도

.........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8-04-30 19:21:21
"민주당 중랑구청장 전략 공천이 웬 말이냐! " 
"칼 뺏어!" 
더불어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공천 잡음이 국회 내 흉기 소동으로 번졌다. 
중략,,,

성 전 예비후보가 당 대표실을 방문한 건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에서 중랑구청장 후보로 류경기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전략 공천했기 때문이다. 성 전 예비후보자는 기자들에게 "중랑구를 뭘로 보길래 경선도 없이 전략 공천을 하느냐"며 "오늘 추 대표를 만나 담판을 짓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성 전 예비후보가 대표실 앞에서 소란을 피우자 당직자들이 국회 사무처에 신고를 해 방호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사건은 조 장관의 보고가 끝나고 오후 12시 10분쯤 추 대표가 대표실 밖으로 나올 때 발생했다. 성 전 예비후보는 갑자기 주머니에 있던 커터 칼을 꺼내 자해를 시도하며 "23년 동안 당에 헌신한 나는 뭐냐. 류경기 전 부시장이 뭘 했다고 전략 공천을 해주나. 경선을 시켜달라"고 소리쳤다. 

옆에서 지켜보던 방호원이 성 전 예비후보가 들고 있던 커터 칼을 곧바로 빼앗아 불상사는 없었지만 성 전 예비후보는 "칼 두 개 가지고 왔다. 또 하나 있다"며 계속 소동을 피웠다. 방호원이 성 전 예비후보를 제압하는 사이 추 대표는 황급히 국회의사당 밖으로 피신했다.확인 결과 성 전 예비후보자가 소지한 칼은 하나 뿐이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
IP : 175.199.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0 7:22 PM (175.199.xxx.1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

  • 2. 무댓글 175.199
    '18.4.30 7:25 PM (112.184.xxx.1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3. ..
    '18.4.30 7:26 PM (115.140.xxx.192)

    전략 공천 잘했네요.
    저런 사람이 후보 됐음 어쩔뻔 했음?

  • 4. ..
    '18.4.30 7:26 PM (117.111.xxx.20)

    에휴...

    어쨌든 극단적인 인간 싫음.

  • 5. 쓸개코
    '18.4.30 7:30 PM (222.101.xxx.140)

    원글씨는 댁네 당이나 신경써요.

  • 6. 쓸개코 너는
    '18.4.30 8:43 PM (175.213.xxx.30)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니?
    꼴값이다. 진짜.

    날마다 자한당, 바미당 기사 가져와 흉보면서..
    왜 니네들 꼴사나운건 얘기하면 안되고?

    그런 논리면.. 너부터 퍽도 자랑스런 성폭행, 조작 민주당이나 신경써라.

  • 7. 쓸개코 너는
    '18.4.30 8:44 PM (175.213.xxx.30)

    앞으로 자한당, 바미당 입밖에만 내봐 그냥.
    한마디 한마디 재수 없어서 으이그.

  • 8. 175.213
    '18.4.30 9:16 PM (59.30.xxx.248)

    재수는 당신이 젤 없는듯.

  • 9. 쓸개코
    '18.4.30 11:54 PM (222.101.xxx.140)

    175.213.xxx.30댁은 뭔데. 댁이 뭔데 껴들어.

  • 10. 쓸개코
    '18.4.30 11:55 PM (222.101.xxx.140)

    댁은 저질글 맘대로 써재껴놓고 무슨자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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