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 이유없이 빈뇨가 올수 있나요?

....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8-04-30 19:07:51

일주일전부터 이상하게 빈뇨가 와서

토요일에 비뇨기과 가서 소변검사, 엑스레이, 초음파,했어요.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비뇨기과 의사말이 자궁이 눌러서 그럴수 있다고 산부인과 검진을 해보라길래

산부인과도 갔다왔는데 이상없는 자궁이래요.


비뇨기과에서 민감도를 줄여주는 약을 줘서 먹고 있는데 토 일 괜찮더니

약먹고도 오늘 또 그러네요.

금방 차 있는 느낌..

미치겠네요.

맹물은 운동하고 나서 600미리 먹었고 토마토 2개 먹었어요.


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불편하네요.ㅠ.ㅠ

1시간에 한번씩 소변을..ㅠ.ㅠ

IP : 122.34.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셀러브리티
    '18.4.30 7:15 PM (220.76.xxx.183)

    스트레스 민감성이면 그럴때가 있어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요.
    단 음식 줄여보세요.

  • 2.
    '18.4.30 7:21 PM (223.38.xxx.178)

    이런말 하기 민망한데 갱년기 즈음이면 성관계해도 방광에 자극이 외서 그럴수도 있어요
    큰 병원 가보세요
    민감성 치료 받아도 안나으면 방광 내시경 초음파 해보시고 이상이 있나 체크해 보세요

  • 3. .....
    '18.4.30 7:22 PM (122.128.xxx.102) - 삭제된댓글

    과민성 방광을 검색해보세요.

  • 4. ......
    '18.4.30 7:25 PM (122.128.xxx.102)

    과민성 방광을 검색해보세요.
    병원에서 더이상의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면 한의사를 찾아가 보시구요.
    그렇게 애매한 증세는 한방이 나은 경우가 있더군요.

  • 5. ....
    '18.4.30 7:32 PM (122.34.xxx.61)

    과민성방광인가보네요.ㅠㅠ

  • 6. ...
    '18.4.30 7:50 PM (49.50.xxx.199)

    신호가 와도 좀 며칠 참아보시면 자연 치유됩니다.. 센서가 민감해져서 그래요..

  • 7. ㅡㅡ
    '18.4.30 7:51 PM (223.62.xxx.162)

    과민성방광증후군인것같네영
    약도없어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만있지.

  • 8. ㅇㅇㅇ
    '18.4.30 8:16 P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빈뇨는 1시간까지도 안가요 5분10분 난리던데요
    이유도 없고 비뇨기과에서 약 지어준거 먹고 낫긴했어요

  • 9. ^^
    '18.4.30 8:19 PM (118.127.xxx.111)

    며칠전 저도 이증상이 와서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82에 똭 원글님이 글을 남기셨네요.
    사람들 다 고만고만 고민이 비슷해서 위안이 됩니다.
    원글님처럼 병원가서 진료받는게 좋은건데 워낙 병원을 가기 싫어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뒤져보니 제 증상은 방광염보단 요절박증상 동반해서 자다가도 화장실을 가는등 증상이 과민성 방광인듯합니다. 통증은 없고 빈뇨,잔뇨감,찝찝함등등.
    보니 병원도 가라는데 초콜릿,술,담배,커피등 삼가하고 충분한 수면, 요가등의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좋대요. 그제부터 노완우 운동(인터넷에 동영상 있어요.)을 하는데 일단 잔뇨감이 훨씬 줄었습니다.
    장기가 밑으로 쳐져서 방광이 눌려 생기는 증상으로 노완우 운동 1번이 장기를 제자리로 돌려준다기에
    해본겁니다. 저는 효과가 있어서 이증상이 낫더라도 쭉 하려고 마음먹는 중이에요.

  • 10. 저도 빈뇨증으로 큰병원 갔는데
    '18.4.30 8:22 PM (175.213.xxx.182)

    빈뇨증 원인 - 추울때, 스트레스, 음료나 물을 너무 마실때 (특히 커피나 차같은 이뇨작용이 있는 음료)
    요정도만 얘기하더군요.

  • 11. ^^
    '18.4.30 8:38 PM (118.127.xxx.111)

    추워서 화장실 가고싶은 정도의 빈뇨가 아니라
    화장실 갔다가 와서 바로 또 갈 정도의 빈뇨가 갑자기 왔어요.
    일하는 사람이라 몹시 당황했구요. 소변을 봐도 느낌이 아주 불편하고
    내가 병이 걸렸나보다 싶었는데 지금은 70프로정도 예전하고 비슷해졌습니다.

  • 12. 흠..
    '18.4.30 9:17 PM (211.186.xxx.141)

    한시간에 한번이 빈뇨인가요??ㅠㅠ

    그렇담 전..ㅠㅠ

    한시간에 세번은 가는데.........

    고딩때 부터 그랬어요.ㅠㅠ

  • 13. 물 600 먹은 뒤에는
    '18.4.30 9:29 PM (39.7.xxx.160)

    1시간에 1~2번 화장실 가는게 정상인거 아니에요?
    ㅜ.ㅠ

  • 14. dlfjs
    '18.4.30 10:53 PM (125.177.xxx.43)

    물먹는걸 줄여보세요 하루 8번까진 정상인데

  • 15. ..
    '23.12.6 4:01 PM (211.206.xxx.191)

    빈뇨 노완우 운동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868 더킹투하츠 5 2018/05/01 1,433
805867 암환자에게 한살림에서 뭘 사다주면 좋을까요? 16 .. 2018/05/01 3,656
805866 오늘 일하는 근로자 계세요? 7 ........ 2018/05/01 1,448
805865 먹는것도 귀찮은 분들은 배고플때 어떻게 하시나요? 8 궁금 2018/05/01 2,203
805864 그리스 로마신화를 읽고싶어요 추천 좀~ 4 2018/05/01 967
805863 판문점이라하면? 1 ... 2018/05/01 663
805862 트럼프가 한국시민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42 ㅋㅋㅋ 2018/05/01 5,517
805861 판문점에서 북미회담하고 광화문에서 한반도기 날리고! 4 일타삼피 2018/05/01 1,258
805860 주말에 치즈 많이 먹고 하루사이 2킬로 쪘다는 사람인데요 14 .. 2018/05/01 5,434
805859 암환자에게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 2018/05/01 1,791
805858 구로구청 근처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Mm 2018/05/01 881
805857 남편이 야한bj채팅방 이용...채팅사이트 이용하는걸 알게됐어요 5 자괴감이.... 2018/05/01 2,529
805856 꼼수 비정규직 전환 막아주세요... marco 2018/05/01 709
805855 양재동 밥집 맛있는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2 ㅡㅡ 2018/05/01 1,477
805854 극문에 대한 김빙삼옹 트윗 14 ㅇㅇ 2018/05/01 3,172
805853 문재인대통령 노벨상 못타게 로비라도 해야할 판 10 2018/05/01 2,057
805852 패션 테러리스트 고딩 딸래미 옷 사러 나가요 도와주세요 10 1004 2018/05/01 1,926
805851 성조기 태극기들던 박사모들은.. 10 .... 2018/05/01 2,698
805850 40중후반~50대초 분들...없어 못먹고 살았나요? 103 내나이가 어.. 2018/05/01 18,471
805849 민주당 윤리위원회에서 이읍읍건 생깐건가요? 7 ㅇㅇ 2018/05/01 1,049
805848 여기서 수시로 까이는 최고 독립유공자 가문 자손 11 애국 2018/05/01 1,850
805847 이재명시장시절 부인 김혜경씨 관용차사용 논란 19 ㅇㅇ 2018/05/01 4,177
805846 중학교때 영어를 끝내놓으라는 말.. 16 .. 2018/05/01 4,037
805845 공부 안하는 고2 방학때 보낼때 없을까요? 7 엄마 2018/05/01 1,626
805844 전과자를 공천했지만 너네 대통령을 지키고 싶다면 표를 내놔라 7 소유10 2018/05/01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