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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너무 믿지마세요

ㅁㅁ 조회수 : 20,245
작성일 : 2018-04-30 17:06:16

흔한 일반적인 냉면들 육수는 찬물에 쇠고기 다시다 풀어서 만든다는거 다들 아실테고..

평양냉면만은 그게 아닌거 같고 진짜 손수 육수끓여서 만드는거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래서 고기국물에 면만 넣어줘도 좋아라.. 비싼돈주고 맛있다고 사먹는거겠죠

그런데 너무 믿지마세요.


제가 봤거든요


냉면먹고 있는데 거래처 직원인지.. 동치미맛.. 이렇게 써있는 박스를 여러개 내려서 냉면집에 넣더라구요.

그 쉽고 싸디싼 동치미국물조차 공장용 식자재를 사다가 쓰는거죠


그런 집에서 소고기를 정성껏 우려서 육수를 낼까싶어요.

생각해보면 소고기로 육수를 내는데 고기가 달랑 한점.두점 올라가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그 냉면의 비싼값이..  오로지 육수 그 자체 그거 하나인데..

공장용 동치미국물이라니.. 

냉면 육수에 반은 동치미국물이 차지할텐데..

생각만해도 싫네요.


물론 일부 냉면집만 그런 짓을 하리라 믿어요.



IP : 119.75.xxx.11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0 5:0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119인줄 알았음 ㅋㅋㅋ

  • 2. ((
    '18.4.30 5:07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나가서 먹는 음식은 다
    조미료 있다고 하던데
    알고도 먹는거죠뭐

  • 3.
    '18.4.30 5:0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한결같은 119 정체가 궁금해

  • 4. ㅋㅋ
    '18.4.30 5:10 PM (112.184.xxx.17)

    냉면집 알바했나봐요?
    님이 말한 그렇게 냉면 만들어 파는데도 있을거고
    제대로 만들어 파는데도 있을텐데
    평양냉면은 다 그렇다는 오만은 어디서 나왔어요?
    그냥 평양이 싫은거지.

  • 5. 원글
    '18.4.30 5:10 PM (119.75.xxx.114)

    저도 두 눈으로 보기전까지 평양냉면은 진짜 직접 육수내는 줄 알았거든요.

  • 6. ㅋㅋ
    '18.4.30 5:11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글 보면 볼수록 119는 어그로가 아니라 모지리라는 확신이 드네요.

  • 7. 원글
    '18.4.30 5:12 PM (119.75.xxx.114)

    동치미맛 식자재보고 정떨어진게 평양이 싫어진건가요? ^^

  • 8.
    '18.4.30 5:12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119부르고 싶네요.
    바쁘시겠지만 더 이상 그냥 뒀다간...

  • 9.
    '18.4.30 5:15 PM (221.141.xxx.242) - 삭제된댓글

    차~암 한결겉은 헛소리

  • 10. 뭐래
    '18.4.30 5:15 PM (112.184.xxx.17)

    그러니까 님이 평양냉면집을 다 가봤냐고요~~~
    다 가보고 조사해 보고 다 그렇다고 하라고요~~
    님이 그렇다고 하면 다 맞아요?

  • 11. 원글
    '18.4.30 5:17 PM (119.75.xxx.114)

    제가 간 곳을 그렇더라구요. 평양냉면이라고 모두 손수 육수를 만들거란 생각은 하지마시란거죠

  • 12. 수육으로
    '18.4.30 5:21 PM (222.120.xxx.44)

    따로 팔아요.

  • 13. ㅇㅇ
    '18.4.30 5:21 PM (49.142.xxx.181)

    너님의 정체가 뭐예요?? 진짜 궁금 119 114

  • 14. ㅇㄹㅎ
    '18.4.30 5:23 PM (124.53.xxx.69)

    돈 없어서 싸구려 집만 가봤나보네요 ㅎㅎ

  • 15.
    '18.4.30 5:23 PM (121.130.xxx.60)

    원글님말 일리있어요
    심지어 저 블로그 다 찾아봤더니 마포 을** 원조 본점있잖아요
    엄청 유명한집
    그집도 소고기다시다맛 난다는거 보고 깜놀했어요
    진실은 뭘까요

  • 16. 원글
    '18.4.30 5:26 PM (119.75.xxx.114)

    국물낸 고기를 수육으로 따로 판다지만 그 고기가 맛이 있을리가 없거든요.

    육즙 다 빠진 고기를 그렇게 비싸게 파는것도 이상하구요.

    무엇보다 옥류관에서 수육이란 메뉴를 본적이 없어요.

  • 17. 원글
    '18.4.30 5:29 PM (119.75.xxx.114)

    평양냉면이 얼마나 한다구요 ^^ 이제 만원짜리에도 부심 생기는건가요?

  • 18. 옥류관은
    '18.4.30 5:31 PM (121.130.xxx.60)

    옛날 불고기 같이 팔던데 분명 육수 다시다쓸것 같아요

  • 19. ???
    '18.4.30 5:37 PM (203.142.xxx.49)

    평양냉면 이름 난곳은 가격이 만몇천원 한지 꽤 오래된걸요

  • 20. ㅡㅡ
    '18.4.30 5:46 PM (223.38.xxx.40)

    우*옥 기사가 났는데 평양 냉면은 육수가 중요해 자기들 나름의 맛을 균일하게 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육수 공장을 지어 공급하는걸로알아요. 그러니까 본점,지점의 그 많은 양을 대죠. 27일에 점심때 우*옥 본점갔는데 자리도 없고 대기자 많아 오후3시에 자리있어 먹었네요.

  • 21. 육즙빠져도
    '18.4.30 5:47 PM (222.120.xxx.44)

    소고기는 비싸거든요.
    돼지고기 수육은 조금저렴해요.
    온면에 들어가기고 하고요.
    고기는 고기경단, 만두에 쓰이지만 삶은 고기를 더 넣는지는 집집마다 다르겠지요.
    고기를 삶다 보면 국물은 냉면 온면용으로 쓰고, 고기는 수육, 편육으로 따로 팔고요. 이런걸 파는집일수록 육수에 고기가 많이 들어가겠지요.
    닭고기 삶고 손으로 뜯어서 초계탕, 초계냉면에 들어가요.
    그런집은 삶은 닭날개는 식전에 먹으라고 서비스로 주고요.
    동치미를 항아리에 담아서 섞는집들도 있고, 다른 곳에서 만들어 오는집도 있겠고 시판용을 쓰는 집도 있겠지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동치미냉면도 먹을만해요.
    3종류 구매해서 잘먹고 있어요. 다 냉면, 양념, 겨자, 동치미육수가 따로 들었더군요.
    김치말이국수 메밀막국수 코다리회냉면, 밀국수등도 다 맛있어요.

  • 22. 냉면원가가
    '18.4.30 5:57 PM (203.128.xxx.73) - 삭제된댓글

    400인가 암튼 그렇대요
    뭘 바라지 마세요~^^

  • 23. 나도 외웠다..
    '18.4.30 6:00 PM (125.132.xxx.228)

    119 114

  • 24. 그러거나 말거나
    '18.4.30 6:00 PM (211.36.xxx.112)

    평화의 상징이 비둘기가 아니고
    평양냉면이라는~

  • 25. ㅡㅡㅡ
    '18.4.30 6:02 PM (115.161.xxx.93)

    당신을 믿지아나요

  • 26. ...
    '18.4.30 6:05 PM (125.182.xxx.217)

    그걸 누가 모르나요 진짜로 만들면 가격이 두배는 되야 할듯요

  • 27. 다앎
    '18.4.30 6:15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 재료 쓰고 진짜인 척 만원 이상 받는 집들이 있죠. ㄱ박사 냉면이 딱 그런데 그 돈 주고 줄서서 기다리더라는...
    시판 동치미맛육수 쓰는 분식집 냉면은 비싸도 오천~칠천원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 28. 하다하다
    '18.4.30 6:34 PM (116.39.xxx.29)

    이젠 평양냉면한테 열폭 ㅋ

  • 29. 음..
    '18.4.30 6:47 PM (180.230.xxx.96)

    저도
    예전 티비에서 본거 같아요
    고기육수만으론 맛이 안나 미원 쪼금 넣는다고요
    그런거 저런거 다 생각하믄
    집에서 직접해먹는게 젤 낫죠
    그냥 그러려니 하며 먹는거지..ㅋ

  • 30. **
    '18.4.30 7:32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 하고 먹는거죠 뭐

  • 31.
    '18.4.30 9:26 PM (49.169.xxx.85)

    다시다야 넣겠지만 동치미맛이라니... 평양냉면집이라기엔 좀;;;

  • 32. 깔깨 없지
    '18.4.30 10:27 PM (211.172.xxx.154)

    평양 냉면 까지 까는 구나 ㅎㅎㅎㅎ

  • 33. //////
    '18.4.30 11:04 PM (58.231.xxx.66)

    평양냉면 먹고싶네요...
    내년 여름엔 관광버스타고 평양에 평양냉면 먹으러 가 봤음 좋겠어요.

  • 34. ㅇㅇㅇ
    '18.4.30 11:16 PM (122.36.xxx.122)

    저도 오늘 평양냉면 먹고 왔는데

    고기가 시상에 미국산이던데... 육수가 슴슴하더라구요.

    이거 다시맛도 아닌거같은데 뭐지 싶더라구요

    미국산 쇠고기로 감칠맛 안나잖아요...

    돼지고기 수육 육수인지 뭔지 몰라도요. 오늘 냉면 엄청 많이 팔렸데요

  • 35. ㅇㅇㅇ
    '18.4.30 11:17 PM (122.36.xxx.122)

    오늘도 낮에 더워서 냉면을 안먹을수가 없었어요

    슴슴한 육수는 뭘로 맛을 낸건가 궁금해지더라구요

    ㅎ ㅎ

  • 36. 옥류관과 같은 맛을
    '18.4.30 11:34 PM (118.32.xxx.183)

    내는 곳은 딱 한군데
    덕소에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먹는 냉면하고는 전혀~~ 전혀~~ 다릅니다.
    멀 알고나 말하시면 좋겠네요.

    평양 옥류관은 메밀과 밀가루 비율이 80:20입니다.
    여기는 100%입니다. 맛은 평양 옥류관과 거의 같습니다.

  • 37. 윗님
    '18.4.30 11:55 PM (222.120.xxx.44)

    덕소 어디인가요? 궁금합니다.
    먹어 보고 싶네요.

  • 38. ㅋㅋㅋ
    '18.5.1 1:35 A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옛날에 평양에서
    제일 크게 냉면집했는데
    그때도 일본 미원이 아예 탁자 위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땐 고급 음식이었던
    미원이 지금은 극혐 음식
    그리고 그렇게 줄서고 분점 있고 이런곳은
    대기업처럼 공장 있죠
    그게 가게에서 만들려해도 공장 있어야해요

  • 39. ㅋㅋㅋ
    '18.5.1 1:37 A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백퍼 메밀? 그것도
    공장서 나올때 다 섞인거래요
    포대엔 메밀 이지만 이미 밀가루 전분 메밀
    섞인거라능 ㅋ 그래서 제분해서 쓰는 가게도 있고
    생각보다 복잡하고 예민한 음식이예요
    보기엔 쉽게 만들어진거 같지만

  • 40. 떱~
    '18.5.1 3:44 AM (221.154.xxx.147)

    매콤한 청양냉면 먹고 싶네여..

  • 41. 그러니까요
    '18.5.1 4:58 AM (74.75.xxx.61)

    이런 글 읽으면서도 냉면이 땡기는 나는 개 돼지인가요 그냥 뚱땡이 아짐인가요. 아 이 시점에 어디를 제일 맛있는 냉면을 가야 가장 빠르게 먹을수 있으려나.

  • 42. ㅇㅇㅇ
    '18.5.1 8:16 AM (120.142.xxx.15)

    덕소는 어딘가요? 춘천가다보면 있는 옥천면옥인가? 거기 아닌가요?

  • 43.
    '18.5.1 9:52 AM (221.149.xxx.62)

    시판 냉면중에 고기 푹푹 삶아 육수내는 식당 별로 없겠지요..
    그런데도 값이 13000원 이상 하는 거 보면 정말 도둑심뽀도 그런 심뽀가 없죠,.
    그냥 집에서 해먹으세요...저도 판문점 만남 보고 급 냉면땡겨서 영화보고 나오다가 냉면집갔다가 줄 서있는거 보고 집에 와서 시판 평양냉면 한봉지 사다가 들어있는 국물에 마침 소고기 장조림 하려고 육수낸거 있길래 보태서 먹으니 완전 꿀맛이던데요

  • 44. 힘빼지마요
    '18.5.1 10:50 AM (218.153.xxx.223)

    냅둬요.
    아무거나 먹거나 말거나
    원글님 괜한거에 너무 힘빼지마요.

  • 45. ..
    '18.5.1 11:31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옥류관 .. 냉면..메밀 80퍼 아닌 것 같은데요.

    문대통령이 면발이 안 끊어서 꽤 오래 끊고 계시던데요. 가위로 동강동강 해주지, 그냥 줬나봐요.

  • 46. ..
    '18.5.1 11:32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옥류관 .. 냉면..메밀 80퍼 아닌 것 같은데요.
    문대통령이 면발이 이빨로 안 끊어져서 꽤 오래 끊고 계시던데요. 가위로 동강동강 해주지, 그냥 줬나봐요.

  • 47. 냉면
    '18.5.1 11:34 A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육수 이야기가 정치판지....
    원글님 이야기 많이 나왔던 이야기지만 그런집 많을것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 48. ㄱㄱㄱ
    '18.5.1 11:52 AM (211.174.xxx.57)

    북한도 식재료공수 어려워서
    조미료도 당연히 쓴다고 했어요
    순수재료로만하면 냉면이
    심심하고 별맛맛안날거
    같은데 남는장사해하죠
    며느리도 몰라는 다 조미료맛임
    그래도 평양냉면 먹고싶어요

  • 49. 메밀은
    '18.5.1 12:33 PM (14.41.xxx.158)

    끈기가 없어 밀가루에 섞는데 한계가 있어요 평양냉면이고뭐고 얼마 안들어가요
    규모있는 냉면집 육수 뺄때 (쇠고기다시다 미원 설탕) 3가지로 맛을 내는데 각 정해진 비율이 있어 그게 기술
    그래서 냉면집마다 비빔장이나 육수맛이 비슷, 양념이나 육수가 아예 큰 깡통으로 와 그거 넣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그 깡통 출처가 중국인지 국내공장인지 모르고

  • 50. ..
    '18.5.1 1:13 PM (116.121.xxx.121)

    정치판이나 종교판이나 심지어 음식까지..
    zealot들은 답이 없어요.

  • 51. ...
    '18.5.1 1:29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냉면을 다들 좋아하나 봐요.
    전 냉면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평양냉면 먹고 놀랐네요 ㅎ
    세상에 이렇게 맛 없는 음식이 존재하다니..;;
    평양냉면은 함흥냉면과는 또 다르더군요.

    평양의 옥류관에서 직접 먹어 본 지인의 말에 따르면 옥류관 냉면도 그런 맛이라고 하네요.. 밍밍한 맛?

  • 52. 봄날
    '18.5.1 3:45 PM (118.221.xxx.74)

    요즘 계속 냉면 이야기가 자주 나오다보니 냉면이 먹고 싶어지네요...ㅠㅜ
    평양냉면은 먹어본 적 없어 함흥냉면을 먹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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