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비서실장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동암 차리석 선생의 막둥이 아들 차영조 선생의 시계 두 개가 한 네티즌을 통해 공개됐다.
이 네티즌은 “차영조 선생님 뵙고 있는데 계속 울컥한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차영조 선생은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념해준 대통령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양 팔목에 찬 시계 두개를 보여줬다.
한 쪽에는 노 전 대통령에게 다른 한 쪽에는 문 대통령이 선물한 것으로 추측되는 시계를 착용하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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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대접도 못 받고 사신 세월이 얼마나 한스러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