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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뒤로 위로 못움직여요. 명의로 소문난 병원으로 가봐야 할까요?

.. 조회수 : 4,131
작성일 : 2018-04-30 14:20:42
어깨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점점 팔의 움직임 범위가 작아지고 있어요.
서서 팔을 양옆으로 180도 펼친채 거울을 보면 아픈쪽 어깨가 확연히 올라가 있어요. 위로 올릴수가 없고요. 무게를 버티지도 못하네요.
팔을 뒤로 보내려면 숨이 콱 막히는 고통이 오고요.
잘때 어깨가 뒤로 내려가서 그런가 많이 아픕니다.
이제 그쪽 팔은 거의 쓰질 않아요.
무거운거 잡았다가 놓칠까봐 겁도 나고 조금만 써도 피로하고 어깨가 아파서 설거지 같은것도 쉬엄쉬엄 해요.

제가 사는곳이 경기도라 집 근처 개인병원을 다녔는데 전혀 낫지도 않고 점점 심해집니다.
그래서 지역의 종합병원에 예약을 해놨는데 가서 어차피 ct나 mri까지 찍게될지도 모르는데 그럴바엔 서울에 명의라는 곳에 가보는게 나을까 싶어서요.

영등포나 역삼 송파쪽 어깨 명의를 찾아가 볼까요?
IP : 58.236.xxx.4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30 2:23 PM (152.99.xxx.38)

    오십견이네요...흔한 병이라서 왠만한 정형외과에서 다 보지 않을까요

  • 2. ...
    '18.4.30 2:25 PM (14.241.xxx.215)

    저랑 증세가 거의 같네요.
    전 외국이라 병원 가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버텼어요. ㅠㅠ
    그리고 요가 하고 전신 오일 마사지 일주일에 두번씩 꾸준히 받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좋아졌어요.
    마사지 받을때도 요가 할때도 팔때문에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조심조심하며 했어요.
    두어달 그렇게 하면서 좋아졌었네요.

  • 3. ...
    '18.4.30 2:25 PM (58.236.xxx.49)

    다녔던 정형외과에선 오십견은 아니랬어요.
    작은 병원 다니면서 오히려 고생해서 잘 보는데 가고 싶은겁니다.

  • 4.
    '18.4.30 2:26 PM (211.219.xxx.39)

    그게 오십견인가요?
    원글님 혹시 누워서는 팔 위로 올리는 동작이 되지 않나요?
    저는 서서는 원글님과 같은데 누워서는 됩니다.

  • 5. ...
    '18.4.30 2:28 PM (58.236.xxx.49)

    누워서는 서서보다는 팔이 더 올라가요. 완전히 올라가진 않지만

  • 6. ff
    '18.4.30 2:28 PM (1.220.xxx.218)

    정보 드리죠. 관련 질환으로(오십견은 아님) 이거저거 알아보느라 덩달아 알게 됐는데
    어깨가 아파도 그럭저럭 올라가면 회전근개쪽 질환이고 아프면서 동시에 올라가지 않으면 유착성 관잘낭염(오십견)일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동네 정형외과 한 곳만 봐서는 안됩니다. 여러군데 다니시고
    어깨 관련 질환 전부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체외파충격 치료가 좋습니다. 체외파중에 효과가 좋은 기계가 서울에서도 몇 군데 없으니 잘 알아보시고 가시구요. 어깨 관절이나 인대쪽 문제가 아닐경우 의외로 경추디스크성 어깨 통증일 확률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저는 병원 3군데 다녔습니다.

  • 7.
    '18.4.30 2:2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힌 증상인데
    다니는 정형외과에선 물리치료만 해주고 시큰둥하네요.
    큰 병원으로 가봐야할까요?

  • 8. ..
    '18.4.30 2:29 PM (223.38.xxx.151)

    수영이나 아쿠아반에 어른들에게 여쭤보면 열에 아홉은 한번씩 다 아팠었다고 합니다 막 팔돌리며 이제는 괜찮다고들 하세요
    제가 작년에 수영다니며 물속에서 걷기하고 어깨 돌리기 하면서 근 1년 고생해서 다 나았어요
    정형외과 가면 엑스레이 찍어보시고요
    저는 정형외과 한의원 전전하다 수술할까 고민하다 운동해서 나았어요
    지금도 운동하고 스트레칭하며 또 아프지않도록 조심하고 있어요
    저 아는 언니는 결국 힘찬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왼쪽 했는데 다시 오른쪽 아프다고 요새 한의원 다니던데요

  • 9. 내비도
    '18.4.30 2:31 PM (121.133.xxx.138)

    어깨 질환은 여러가지예요.
    오십견일 수도 있고, 회전근계 파열 또는 질환, 근섬유화 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거의 모든 어깨관련 질병은 재활치료로 치유돼요.
    되도록이면 개인병원 보다는,최소 2차병원(소견서 없이도 갈 수 있는 비교적 큰병원) 추천드려요.
    개인병원 가면 잘 낫지도 않고, 병원측 돈되는 치료만 하다가 결국 상위병원 찾게 되더라구요.

  • 10. ff
    '18.4.30 2:32 PM (1.220.xxx.218)

    돈아깝다 생각지 마시고 mri이든 ct든 찍어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해요.
    mri도 기계 노후화된 곳에서 찍으면 비용은 비용대로 들이고 해상도 떨어져서 아니찍음만 못합니다.
    그리고 의료재단 알아보시면 병원보다 적은 경비로 mri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조금의 수고로움만 견디시면 됩니다.

  • 11. ff
    '18.4.30 2:33 PM (1.220.xxx.218) - 삭제된댓글

    참고로 석회성건염일 경우에도 통증이 상당합니다.

  • 12. ff
    '18.4.30 2:34 PM (1.220.xxx.218)

    석회성건염일 경우에도 통증이 상당합니다. 장비없는 동네 정형외과에서는 진단 잘 못내립니다.

  • 13. 저도
    '18.4.30 2:36 PM (121.125.xxx.32)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다녔어요. 뒤로 손 보내는거.위.앞으로 올리는거 다 힘들었는데..여기는 지방인데요 어깨 전문병원갔더니.대뜸 양쪽어깨 (저는 왼쪽만 통증) mri 90만원에 찍어야 한다고 해서 집 근처 신경외과가서 엑스레이 찍고 주사치료 6일정도 받고 도수치료 5번 받았습니다. 정확한 병명은 잘 모르겠구요. 지금은 오른쪽 어깨의 90%정도까지는 된거 같네요.

  • 14. ff
    '18.4.30 2:38 PM (1.220.xxx.218)

    정확한 진단없이 습관적인 주사 처방도 위험합니다.
    스테로이드 관련 주사는 횟수 제한이 있기도 하고 몸에도 해롭습니다.
    어깨관련 질환은 재발이 잦은데 별다른 설명도 없이 주사를 놔주는 경우가 많은데
    한 번정도는 맞을 만하고 재발했을때 또 주사치료를 권한다면 상급 병원으로 가셔서 정밀 촬영 후에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15. 저랑
    '18.4.30 2:39 PM (175.223.xxx.5)

    증세가 같은데요,
    필라테스 pt 몇번 받았는데
    어깨가 아프다니까 어깨를 당기고 눌러주는데
    어찌나 아픈지 몇번 남은 것도 취소하고
    커브스 등록해서 네번 갔다오니까
    통증이 절반이하로 뚝 떨어졌어요.
    스트레칭하는 기구로 견딜 정도로만 운동했는데
    그게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거기 기구들이 어깨를 자극해주는 것들이 몇가지 있거든요.
    별거 아닌 것 같은 게 효과 있어서 놀라는 중..
    지금 이주째 다니고 있는데
    어깨의 운동 범위가 많이 넓어졌어요.
    통증도 이젠 견딜만 하구요.

  • 16. ..
    '18.4.30 2:41 PM (223.62.xxx.152)

    https://youtu.be/5wKIGlRzR7c

  • 17. 비슷한 증상
    '18.4.30 2:42 PM (218.236.xxx.37)

    저도 비슷한 증상과 저림으로 1년째 치료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재활치료과에서 꾸준히 치료 받았는데
    지금은 종로에 있는 기대찬의원에서 도수치료 받고 있어요

  • 18. ..
    '18.4.30 2:44 PM (119.149.xxx.100) - 삭제된댓글

    대림동에 아산88의원이라고 있어요
    제가 어깨가 아주 심하게 아파서 여기서 몇번 주사 맞았는데 효과 좋았어요
    저는 어깨 통증이 넘 심해서 팔까지 내려오고..
    팔을 앞으론 올리는데 뒤로는 팔을 못올렸거든요
    대체 어디가 아픈지 지점을 찾지 못해 한참 애 먹었는데 여기 샘이 주사 몇번 주니 아주 좋아졌어요 근처면 한번 들려보세요

  • 19. 6769
    '18.4.30 3:07 PM (211.179.xxx.129)

    움직이지 않으면 안아프세요?
    저도 일 이년 고생했는데 어느 순간 나았어요.
    오십견은 밤 잠도 못잔다던데 그건 아니고
    석회염? 비슷 한거 였는데
    왼쪽팔이라 덜 썼고 또 밤에 자는 것에 지장 없으니
    병원에서 사진만 찍어보고 도수치료 하라기에
    안했어요.
    혹시 모르니
    그럼 병원에서 진단은 한번 받아보시되
    근육이완제 진통제 정도 주고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권하면 ~
    약이나 치료 소용 없을거에요
    시간 지나면 그냥 좋아지고요.
    아파도 스트레칭 직접 하는 게 더 나아요.

  • 20. 겪은이
    '18.4.30 3:12 PM (121.133.xxx.175)

    증상이 완전 똑같아요. 아무것도 할 필요 없구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왼쪽 오른쪽 2년 차이로 겪었어요. 처음엔 비싼 주사 맞고 도수치료 하고..이러다 팔 영영 못쓰는거 아닌가 걱정되고 그랬는데..두번째 왔을때는 경험이 있어 걱정도 안하고 그냥 내버려두었어요. 저절로 나아요.

  • 21. 궁금
    '18.4.30 3:16 PM (121.134.xxx.26)

    제가 2년전 그 증상으로 고생 했었는데요.
    한방병원 다니며 치료 했어요.3호선 남부터미널역 1번 출구
    장덕한방병원. 지금은 완치됐어요.

  • 22. ..
    '18.4.30 3:29 PM (125.132.xxx.157)

    석회성건염이 심하면 스테로이드주사 맞고요.
    힘든 정도면
    아픈 어깨를 벽쪽으로 해서
    벽면과 몸이 수직이 되도록 서거나 또는 의자에 앉아서
    아픈 쪽 손바닥을 벽면에 대고
    손가락들을 꼬물꼬물 움직이며 위로 올라가는 동작 반복해보세요.
    석회가 치약처럼 생기는데 자동흡수되어 사라지기도 한대요.

  • 23. ....
    '18.4.30 3:35 PM (58.226.xxx.197)

    명의 필요없구요ㅡ..ㅡ 저랑 똑같네요.정형외과 물리치료 받아도 소용없고요
    아파도 계속 스트레칭하고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줘야해요.시간이 가야 낫더군요.
    일년정도 걸렸어요.화장실가서도 불편, 옷입을 때 팔도 못들어, 바지지퍼도 못 올렸어요ㅜㅜ
    병원에서도 스트레칭 계속하라고 했어요

  • 24.
    '18.4.30 4:07 PM (1.237.xxx.67)

    수영 자유형으로 아픈 쪽 팔 매일 최소 2백번씩 돌려주세요-잘보는 병원가서 처방받은 운동임
    수영을 다니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25. 아파아파
    '18.4.30 4:08 PM (175.209.xxx.18)

    석회건염이었는데 처음에 간 정형외과에서 오십견 오진내려 윤동치료 했는데 팔 꺾고 다음날 더 죽겠더군요.
    한의서 건염은 당분간 어깨나 팔 쓰지 말라대요.
    어깨에 비싼 한방주사 5번 맞고 물리치료하고 차도가 별로 없어 천천히 스트레칭하며 한참의 시간이 지나니 낫더군요.
    반년 정도? 해튼 오래갑니다.
    속옷도 아래로만 벗었어요. 처음엔 치료받으시고 유튜브 보면서 살살 스트레칭하세요.

  • 26. 저도
    '18.4.30 4:17 PM (99.253.xxx.56)

    쟈켓을 못입을정도로 뒤로 팔이 안돌아가네요.

  • 27. ㅁㅁ
    '18.4.30 4:38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십여년 하던 가게 수저도 못 들게되어 접었던 ㅠㅠ

    가는병원마다 다 각각으로 위님들 열거하신 진단들 다 받음
    ㅎㅎ
    결국은 그냥 운동과 시간이 해결해줌
    통증 주사니 뭐니 아프기만 오실하게 더 아프고
    돈만 푸고

  • 28. Ooo
    '18.4.30 5:16 PM (111.65.xxx.8)

    제 어깨통증 증상과 비슷하네요.

  • 29. 지나다..
    '18.4.30 5:27 PM (211.186.xxx.198) - 삭제된댓글

    제 경우에는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외국에 살때 초등 들어간 아이 가방을 왼쪽에 메고 1년을 보냈더니 어깨관절이 나갔는지 팔을 전혀 못섰어요. 머리도 못묶고..앞.뒤 전혀 올라가지를 못했어요. 비싼 카이프로락티에 가서 치료도 몇 번 받아보고 해도 도움안되고 그냥 무거운거 안들고 팔을 아끼고 생각날때마다 스트레칭 살살 해주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니 어느순간 팔이 괜찮아졌어요.
    한국와서 알바 한다고 팔을 써서 그런가 이번에는 오른쪽 팔이 똑같은 증상이 나와서 물리치료 몇 번 받다가 호전도 없고 같은 방법으로 팔 아끼고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고 그냥 신경꺼고 살았더니 괜찮아졌네요.
    어깨가 굳으면 안되니깐 생각날때마다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고 팔을 최대한 아끼세요.
    전 아파서 눈물도 나고..조금만 부디쳐도 어깨가 얼매나 아프던지..팔을 못써는지 알았네요.

  • 30. ,,,
    '18.4.30 5:39 PM (121.167.xxx.212)

    경기도 사는데요.
    서울 병원 다니는게 쉬운 일이 아니예요.
    지역 큰 병원에서 치료 받아 보시고 안나으면 그때 서울로 다니세요.
    전 살면서 세번이나 어깨에 병이 왔는데 치료 받으며 스트레칭 해서
    통증은 나았어요. 아프지는 않는데 팔의 가동 범위가 정상인처럼 안돼요.
    병원에 가서 스트레칭 배워 오세요.
    정형외과 보다는 재활의학과가 치료를 더 잘해줘요.

  • 31. :;
    '18.4.30 6:29 PM (218.238.xxx.47)

    분당 서울대 오주한교수님.
    강남성모병원 김양수교수님.
    진료보세요.

  • 32. 어깨
    '18.4.30 7:24 PM (182.221.xxx.150)

    저도 지금 6개월째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엑스레이 찍어봤고
    이번주 금요일에 mri예약했어요
    팔이 올라가기는 하는데 힘을 쓸 수가 없고
    무지 아파고요~

    동네 정형외과 다니다가
    지금은 병원급
    큰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 생각중이에요
    좋은 병원 소개 부탁드려요
    서울 서대문쪽에 살아요~

    댓글 주신 분들께 묻어서 감사드려요~^^

  • 33. 서대문 사시는분..
    '18.4.30 9:51 PM (59.10.xxx.162) - 삭제된댓글

    서울역앞 연세빌딩 안에요 세브란스 검진센터 말고 따로 클리닉센터가 있는데요, 여기 재활의학과가 있어요. 가까이 사시는 분이라 일부러 로그인해서 댓글 다네요.
    저는 여기 근처가 직장이라 저희 회사분들이 많이 다니거든요. 저희 이모도 어깨로 한참 고생하다 결국 어느날 팔이 올라가지 않아서 옷도 못입을 정도가 되어 알려드렸더니, 한번 가서 주사맞고 움직여지더라고요.. 여기 의사가 직접 손으로 눌러가며 양심적으로 보고 주사 잘 놓는다고 저희 회사에서는 꽤 유명해요. 검사하고 큰병원 가봐야할거면 어디 가라고 의뢰서 써주고요.

    *윗분이 확인하시고 밑에 댓글 다시면 지울게요~ 요새 왠만한 댓글은 다 광고라고 하니 사실 댓글 달면서도 조심스럽네요ㅠㅠ

  • 34. 어깨
    '18.4.30 11:16 PM (182.221.xxx.150)

    서울역앞 재활의학과 한번 가 볼께요

    감사드려요~^^

  • 35. 서대문 사시는분..
    '18.5.1 8:21 AM (59.10.xxx.247)

    댓글 확인하셔서 위의 댓글 지웠습니다^^

  • 36. 저도
    '18.5.1 8:46 AM (112.120.xxx.204)

    어깨가 아파 고생인데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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