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존감 자존감 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4,759
작성일 : 2018-04-30 11:43:56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하고 차이고나서
자존감 떨어지는게 정상이지 않나요?

뭐 시간이 지나면 툭툭 털고 일어나지는 거지
까여도 아무렇지 않으면 싸이코패스아닌가요?

아무데나 자존감 타령 너무 안 맞는 거 같아요.
IP : 175.223.xxx.2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30 11:50 AM (116.121.xxx.18)

    저도 같은 생각.
    특히 실연당하면 자존감 바닥치는 게 정상이죠.
    상담글에 만병통치약처럼 자존감 댓글 달리는 거 보면 가끔 답답해요.

  • 2. ...
    '18.4.30 11:5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자존감과 자존심은 구별해서 써야죠

  • 3. 맞아요
    '18.4.30 11:54 AM (211.219.xxx.32)

    인생에서 중요한건

    회복탄력성 입니다

  • 4. ....
    '18.4.30 11:58 AM (110.70.xxx.193)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릅니다. 자존감은 어떤 이벤트로 떨어지는게 아니에요

  • 5. 것도
    '18.4.30 12:02 PM (14.41.xxx.158)

    사람나름인 듯 내경우는 까이고 홀가분하더군요 남자의 마음을 알았으니 괜한 기대감 가질이유도 없고 내감정만 컷하면 되는구나 싶어 안하던 운동이나 취미생활 하면서 생활에 더 집중한달까

  • 6. ㅇㅇ
    '18.4.30 12:02 PM (116.121.xxx.18)

    211님 댓글 공감.
    중요한 건 회복탄력성이죠.

  • 7. ㅎㅎ
    '18.4.30 12:07 PM (122.34.xxx.30)

    마음이 아픈 것과 자존감이 떨어지는 건 다른 문제죠.
    작가 김채원이 (최정희 작가 둘째 따님이고 이상문학상도 수상하셨죠)
    젊은 날 자기를 거절하거나 시큰둥해 하는 남자들 볼 때면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대요.
    '아~ 이 사람은 내가 얼마나 좋은 여자인지 못 알아보는구나~ 유감이군~' ㅋㅋㅎ
    이런 게 자존감이죠. 자존감은 거절받은 아픔에 무너지지 않아요.

  • 8.
    '18.4.30 12:13 PM (222.114.xxx.110)

    사람이 다 내 마음처럼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잖아요. 나를 미워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인연을 만드는 것도 끊는 것도 상대의 마음에 따라 결정짓는 것이지 내가 상대방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이상은 내 잘못도 내가 부족해서도 아닌거죠. 그저 상대방의 마음이 변했을뿐.. 자존감이 떨어질 수가 없어요. 자존심은 상해도..

  • 9. 감정에
    '18.4.30 12:13 PM (211.219.xxx.32)

    관해서 잘 다루어야 합니다
    차이고 깨지고 피나고 아픈 감정이라고 잊고 버려야하는 감정이 아니예요
    인정하고 치료하고 표현해야하는 감정입니다 이런감정들이 잘 처리하는게 회복탄력성이예요

    아픔을 참고 이겨내고 잊어버리는것또한 감정을 잘 처리하는 방법은 아닌것 같아요
    나쁜감정은 무조건 무시하고 잊어버린다면 이또한 공감능력부족으로 연결되겠죠

    좋은감정 나쁜감정을 적절히 표출하고 인정해야 건강한 자아가 만들어지는것 같아요

    나쁜감정을 억압하지마세요 충분히 있을수있는 감정으로 다루어주세요

  • 10. ㅡㅡ
    '18.4.30 12:18 PM (115.21.xxx.104)

    자존감은 자아 존중감이라는건데 누구한테 까인다고 내 존재감이 낮아지는건 아니죠
    차였다면 아 내가 걔랑 안맞는사람인가 보구나 하면되요
    모두가 날 사랑하지 않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나도 마찬가지로 사귄다고 다 결혼할것도 아니잖아요

  • 11. ㅇㅇ
    '18.4.30 12:20 PM (175.223.xxx.225)

    좋은 댓글 많네요.
    더 많이 달아주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 12. 착각
    '18.4.30 12:22 PM (211.222.xxx.7)

    원글이는 자존감이란 정의 자체를 잘 모르고 있는듯

    자존감은 다른 사람 등의 대외적 평가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니에요

    그거랑 무관하게 흘러가는 겁니다

    자존감이 뭔지부터 공부하세요

  • 13. ㅇㅇ
    '18.4.30 12:26 PM (152.99.xxx.38)

    김채원 작가는 그 채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고 그냥 도전상대 정도로만 가볍게 생각했나보네요. 진짜 사랑하고 마음을 준 사람에게 차이는데 저런 반응을 보인다는건 정상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회복탄력성이라는 말이 맞죠.

  • 14. ㅇㅇ
    '18.4.30 12:39 PM (116.121.xxx.18)

    커다란 바위도 천둥에 번개에 씻기고 갈라지는데
    자존감이 뭐라고 타인에게 영향을 안 받나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 상호작용 관계없이 흔들리지 않는 감정이란 없어요 사이코패스가 아닌 다음에야

    자존감도 어린시절 양육자와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진 감정이죠
    대체 어떤 고난과 시련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감정이 자존감이라니 . 하면 된다는 구호처럼
    단순무식해 보여요

    자존감은 심리적 근육 같은 거죠
    사고 나면 인대도 끊어지고 근육도 무너집니다

  • 15. ㅇㅇ
    '18.4.30 12:43 PM (116.121.xxx.18)

    한때 자존감 열풍에 무슨 문제만 생기면
    자동응답기처럼 자존감이 원인이고 해결책이래요
    자존감을 심어주고 잘 키울 필요 있지만 그게 만능이 아니라고요
    어쨌든
    요즘 심리학 유행이 자존감보다 회복탄력성이라네요

  • 16.
    '18.4.30 12:48 PM (222.114.xxx.110)

    영화 봄날을 보면 유지태가 나중에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냐? 하면서 심술을 부리잖아요. 사랑한다면 미워도 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하고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변심한 사람을 심술부리며 붙잡고 있는 것이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건 나를 위해 상대를 붙잡고 있는 것일뿐.. 자기애인 것이죠.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타인을 존중하고 사랑할 줄 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031 인간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23 조언부탁 2018/05/07 6,544
807030 물뚝심송 12 나무 2018/05/07 3,978
807029 예체능 엄마들 어느정도로 독한가요? 17 궁금 2018/05/07 5,736
807028 성동일 씨 부러운 거;; 7 부러움 2018/05/07 8,036
807027 노란색, 레몬색, 겨자색계통의 인조가죽 3~4인용 소파 찾습니다.. 2 노란색 소파.. 2018/05/07 1,304
807026 눈주위 습진(이라 쓰지만 아토피) 괴로워요 11 괴로움 2018/05/07 7,564
807025 연애시대 전편 방송해요 LIFETIME 채널 1 인생드라마 2018/05/07 1,371
807024 울산 남구 청장 후보 1 ... 2018/05/07 992
807023 가정주부도 하와이 연수비자 나오나요? 하와이 2018/05/07 1,142
807022 법무사는 어떨때 찾아가는곳이에요?? 1 법무사 2018/05/07 1,415
807021 남북회담의 실상과 북한 붕괴요건 5 인권 2018/05/07 2,095
807020 대군의 윤시윤이 주연인 이유가 뭔지 7 기역 2018/05/07 4,420
807019 혹시 이럴지도 ssdog 2018/05/07 890
807018 시부모님이 며느리 투명인간 취급하나요? 9 .. 2018/05/07 4,044
807017 스텐말고 예쁘고 무해한 냄비 없을까요? 7 보글보글 2018/05/07 3,599
807016 끔찍한 소녀 감성들 27 왜이리 2018/05/07 7,210
807015 국냄비 20cm가 작게 느껴지네요. 23 ㅇㅇㅁ 2018/05/07 5,392
807014 설민석씨 고등학교 어디 졸업한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0 아시아 2018/05/07 7,964
807013 삼성아. 니네 제품팔아서 기업키울 생각을 해 5 제발좀 2018/05/07 1,784
807012 서울대 장덕진.서울대 강원택 연세대 김호기 딸랑이였네요 6 ........ 2018/05/07 3,145
807011 김씨표류기 줄거리좀... 14 zz 2018/05/07 3,228
807010 파란을 일으키자 2 잘하자 2018/05/07 1,264
807009 마음아플때 한쪽 손이 저릿저릿 증상이요 6 Re 2018/05/07 1,955
807008 욕심있고 근성있는아이 예체능 밀어주면.. 22 오리 2018/05/07 3,630
807007 내일또 연예인 큰건 터지겠죠ㅎㅎ 4 ㅋㅋ 2018/05/07 6,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