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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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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사는 의사로 안보여

조혀나 남편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18-04-30 10:43:08
계산에 빠른 인간들이 성형의 하던데
미용계 최고시술자들이 뭔 의사여 ㅋ
역시 돈보고 결혼하니 이혼도 빠르네
시점맞춰 발떼는거봐 ㅋ
위자료 잔득받아 가려는듯
하루종일 어린여자애들 상대하니 피오나공쥬
가 여자로 안보이겠지
그래도 땅쿙이 남편에겐 잘한다는데




IP : 223.38.xxx.1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8.4.30 10:46 AM (211.58.xxx.167)

    뭔가 알고는 하는 말씀인지...

  • 2. ....
    '18.4.30 10:46 AM (110.70.xxx.193)

    뭔 개소리를.

  • 3. ..
    '18.4.30 10:47 AM (220.72.xxx.184) - 삭제된댓글

    새로 입주한 대단지 아파트에 사는데요.
    상가도 새로 대거 입주했는데 상가 월세가 비싼 곳이라 소문난 데라 그런지 의사들 과잉진료 너무 심해요. 치과는 간호사 다 시키고 자기는 얼굴마담하고.. 안과 갔더니 일단 오는 환자마다 무조건 기본 검사를 시키고 2만5천원 달라하고.. 종합병원도 젊은 의사는 과잉진료 과잉처방 하더라구요.
    솔직히 어릴때나 의사 존경했지 이젠... 에효

  • 4. 동감
    '18.4.30 10:50 AM (72.80.xxx.152)

    성형의가 의사라고 하긴 좀 그렇죠

  • 5. 뭐라는겨?
    '18.4.30 10:54 AM (122.128.xxx.102)

    조현민이 물컵 갑질보다 이혼소송이 먼저였다는데?
    그래서 처제가 갑질했으니 형부는 이혼도 하지 말라고?

  • 6.
    '18.4.30 10:5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본인학벌에ㆍ능력에 뭐가 아쉬워 저런 막장을ᆢ

  • 7. 175
    '18.4.30 11:03 AM (223.38.xxx.105)

    속물근성 아주매

  • 8. ...
    '18.4.30 11:04 AM (1.214.xxx.218)

    생명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과는 아니지만
    실력과 미적감각이 같이 겸비되어야 할 과 아니던가요??
    무조건 째고 꿰메고 붙이고 하는 생명을 다루는 과만 의술을 펼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어느 과든 인성과 실력을 갖추신 분이라면 의술을 펼친다는 말을 써도 될거 같은데요??

  • 9. ...
    '18.4.30 11:08 AM (49.174.xxx.237)

    이혼소송 4월 초로 물컵 던지기 전에 소송 낸 건데 무슨 말씀이세요.

  • 10.
    '18.4.30 11:11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땅콩편안든다고 속물되나요 참내ᆢᆢᆢ

  • 11. ㅇㅇ
    '18.4.30 11:55 AM (116.121.xxx.18)

    화상 입은 얼굴 되돌려놓는 것도 성형외과 의사가 하는 일,
    교통사고 난 환자들 원래대로 되돌려놓는데 성형외과 의사 역할이 커요.
    요즘
    시술 피부관리로 돈 버는 병원 중에 성형외과 전문의보다
    전문의 없는 그냥 의원이 훨씬 많더라고요.
    전문의 안 따고 대충 돈 되는 분야 찾아 일찍 개업해서 장사하는 거죠.

  • 12. ...
    '18.4.30 12:11 PM (155.230.xxx.55)

    ㅇㅇ님 댓글처럼 성형외과의사가 미용 이외의 업무에도 열심히 하면 모르겠는데...
    예전에 토요일 오전에, 아이 콧등이 찢어졌는데 얼굴이라 꿰매는 것은 성형외과로 가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번화가의 성형외과로 갔었는데 안해주더라고요.
    결국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서 꿰맸어요.

  • 13. ~~
    '18.4.30 12:15 PM (223.33.xxx.167)

    미세접합 하는 성형의 못보셨구나~~
    원래 아는만큼 보이는법...

  • 14. 아이구
    '18.4.30 12:43 PM (182.230.xxx.146)

    미세접합 하는 성형의가 얼마나 된다고
    의료보험 적용되어서 만원도 안되는
    봉합수술 하기 싫어 진료거부하는
    성형의가 대부분인것을
    우리 동네는 엄연히 의료보험 적용되는
    봉합수술인데도 지네 맘대로(즉 불법으로)
    1cm에 33만원 받는다길래
    지금도 신고할까 고민중이네요

  • 15. 성형외과의
    '18.4.30 1:01 PM (122.42.xxx.24)

    돈때문에 그 과를 선택한건데 돈만 밝히는거 당연하죠..
    제 주변 개천용 성형외과몇 있는데...돈땜에 성형외고 택했다고 했어요,
    실제로도 돈 긁어모아 애들 유학도 보내고 입주아줌마도 쓰고 마누라도 엄청 편히살고요..
    그러니 다 과잉진료하죠...

  • 16. 그쵸
    '18.4.30 1:01 PM (223.62.xxx.54)

    정말 위급할때 얼굴 꼬매주는 성형외과의사가 얼마나 된다고 2222
    보는만큼 그들이 돈독오른 인간들임이 더 잘 알겠네요.

  • 17. 성형외과가 무슨 의사예요.
    '18.4.30 4:46 PM (14.52.xxx.141)

    성형외과 피부과 일반 진료 안받는 곳도 많고
    카운터에서부터 '질환환자요~'라고 합니다.
    진료받으러 들어가면 귀찮은 기색이 역력합니다.

    그럼 그냥 에스테틱이라고 간판을 걸든지...

    성형외과 피부과 뿐이겠어요.
    일단 의대에 진학하는 애들 대다수가 돈잘버는 자격증따러 가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물론 정말 의사가 되고 싶은 의대생도 있을테고
    동네에도 정말 성심성의껏 진료봐주시는 의사선생님도 계시지만
    아주 소수인듯 합니다.

  • 18. 맞는 말씀
    '18.5.3 5:40 P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

    성형외과 의사가 의사인가요?
    돈만 알고 개념있는 성형외과 의사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돈밖에 모르는 것 같아요
    ㅂㄴㅂㄱ 역삼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애들을 얼마나 망쳐 놨는지
    다시 복원하려고 재건병원 다니는 애들 수두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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