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불만을 얘기하시나요 포기하지않고

ㅇㅇ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8-04-30 09:46:51
남편이 평상시에 대화라는걸 안(못)해요 그냥 일상생활만 하는데 저는 좀 마음이 힘들거나하면 대화를해서 풀려는스탈이라 어제 또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니나다를까 당황해하며 질문에대답은안하고 다른일상화제로 회피..그리하여 카톡으로 나의심정 불만 ㆍ상태를얘기했어요 그렇게라도 안하면 너무힘들어서요 카톡에다가 미안하다구 이렇게해야 내가 나아진다고 .,틀린말은아니잖어 인정할건인정해..그랬어요
남편에게 와이프 존중하라구 무시하지말구 함부로하지마라구 결혼하고나서 남편 시댁식구들에게 자존감많이상했다구 그래서일도안풀린다구 ‥그랬어요
흠 그후 집에오니 급많이 친절모드로 .,순한양이되었네요 오늘아침까지는그래요
내맘이 썩좋지만도않구 그저그러네요 먼가 짠하게맘이아파요 이래서 가족인가봐요 ㅠ나잘하고있는건가요 ㅠ
IP : 117.111.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야 늘죠.
    '18.4.30 2:23 PM (211.177.xxx.117)

    대화가 혼내는 게 아니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려주세요.

    더 잘해주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후천적 학습을 시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689 “노벨상 받으시라” 이희호 여사 축전에 문 대통령 반응 3 우린알아요~.. 2018/04/30 4,534
805688 조원진은 쓰레기중 쓰레기네요. 4 꼴통 2018/04/30 2,586
805687 아무 이유없이 빈뇨가 올수 있나요? 14 .... 2018/04/30 2,915
805686 남대문 50대 옷 사려면? 2 ... 2018/04/30 1,727
805685 오늘 바람꾼이 부인이랑 같이 있는 거 봤네요. 4 ... 2018/04/30 3,884
805684 저희회사에는 5내고 5명이 오는 사람도 있어요.. 25 LEAM 2018/04/30 5,474
805683 발로나파우더 대신 허쉬무가당 가능한가요? 1 달콤 2018/04/30 654
805682 땅콩이 이혼당하네요 31 ㅎㅎ 2018/04/30 21,242
805681 토마토 익혀서 기름 떨어뜨려 먹으니 맛있네요. 2 ... 2018/04/30 2,084
805680 눈앞이 흐려지는 이름 노무현 35 깨달음 2018/04/30 2,619
805679 세상에 이런 일이...미세먼지 아줌마 1 ㅡㅡ 2018/04/30 1,792
805678 둘마트 냉동 대패삼겹살 5 2018/04/30 2,611
805677 엘리베티어 입구 앞에 개를 딱 세워두는 옆집여자 3 아파트 2018/04/30 1,101
805676 주말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 어디 가세요..? 연휴 2018/04/30 627
805675 중1 중간고사 수학 7 중1 2018/04/30 1,814
805674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자한당 국회.. 2018/04/30 442
805673 나의 아저씨의 정희처럼 사랑에 미쳐 사는 여자 있나요? 6 dma 2018/04/30 3,395
805672 친일파들이 최고로 발악하고 있네요. 4 친일파청산 2018/04/30 1,151
805671 보수의 의견을 얘기할때 "모임" 핑계가 유행인.. 7 ㅎㅎ 2018/04/30 999
805670 남자는 한번 돌아서면 돌아오지 않나요? 29 시나이 2018/04/30 15,969
805669 오유 베오베 보다가 빵 터졌네요,, - 현시각 북일관계라는데요,.. 8 오로라 2018/04/30 4,331
805668 직장상사와 자가용탈때 어디 앉아야할까요? 15 Mm 2018/04/30 4,498
805667 지금 남이섬인데 닭갈비 유명한곳 추천부탁드려요 8 힐링 2018/04/30 1,371
805666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북한 붕괴론자들의 겐세이 2 강추요 2018/04/30 1,314
805665 자꾸 가라앉지 않는 분노 1 분노 2018/04/30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