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영어학원 수준이 너무 높은데 좀 쉬면 안될까요?

영어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8-04-30 09:24:50
영어학원 레벨이 올라가니 단어도 너무 어렵고
(한글로도 모르는 단어)
문법이야 그대로 반복되니 그렇다 치고..
리딩 교재 내용이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학교시험과도 아무 상관없구요.
너무 어려운 내용으로 이렇게 하는게 의미있나 싶어서요.
차라리 그 시간에 수학에 집중하는게 나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집에서 단어만 외우고 방학때 문법특강 반복하고 이러면 안될까요?
너무 오래 영어학원을 다녀서 그런가 그만두자니 뭔가 불안하기도 해서요
이렇게 해서 영어를 마스터해야하는건지TT

선배님들 좀 알려주세요!
IP : 211.38.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0 9:27 AM (122.34.xxx.61)

    그정도하면 쉬고 수학하는 애들 많아요.
    왤케 어렵게까지 가르치나 모르겠네요.

  • 2. 영어강사
    '18.4.30 9:31 AM (211.214.xxx.54)

    모국어로도 모르는 단어를 외우는 식의 영어 공부는 영어를 잘 하기는 커녕
    영어를 싫어하게 만드는 지름길에 들어서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문법은 반복 학습법이 맞습니다.
    학원을 쉬운 곳으로 옮기세요. 아니면 좀 쉬게 하는 것도 좋구요.

  • 3. ...
    '18.4.30 9:3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는 영어 애 실력에 전혀 도움 안 될 뿐더러 오히려 영어를 싫어하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 4. ...
    '18.4.30 9:35 AM (117.111.xxx.191)

    4학년인데 그런단계가와서(아발론 최고반)
    고민하던차에
    영어도서관으로 옮겼어요
    챕터북 소설책등등 예전보다훨씬 재미있게다녀요

  • 5. ...
    '18.4.30 9:55 AM (211.58.xxx.167)

    초5때 청담 알바뿔하다 관뒀어요. 재미없어하더라고요.
    책읽다가 초6부터 문법했어요

  • 6. 영어
    '18.4.30 10:08 AM (211.38.xxx.13)

    청담 수준으로 보면 최고 높은 반 정도는 아니구요^^;
    그런데 아이는 재미있어 하거든요.
    다양한 주제로 독해 지문을 다루는데 재밌나봐요.
    그런데 책을 읽을 시간이 도무지 없어서(사립다니니 하교시간이 너무 늦어서요)
    차라리 책을 읽히는게 필요한거 같아서요..
    영어도 대충 해석은 되는데 독해 문제 푸는거 보면
    자꾸 틀리는게..아마 국어독해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 7. 사립초졸
    '18.4.30 10:42 AM (211.58.xxx.167)

    그래도 해야죠 뭐

  • 8. 영어
    '18.4.30 10:4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중고에선 의미없어요.
    그냥 도서관에서 유지만 시켜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299 리코타치즈..또 실패같아요 ㅜㅜ 8 ㅇㅇ 2018/04/30 1,483
806298 이런 식으로 쓰는 글에 더 이상 속지 맙시다. 13 부디 2018/04/30 1,986
806297 팬티 어디거 입으세요? 5 여성용 2018/04/30 3,013
806296 2005년에 결혼하면서 세탁기 샀는데요 12 세탁기 2018/04/30 2,091
806295 시험에대한 심리적인 불안감을 이겨내기위해 6 2018/04/30 1,275
806294 조재현 활동시작한다고 기사있던데 17 2018/04/30 4,226
806293 오리털 패딩 ㅡ 세탁해서 빵빵하게 해서 보관해야 할까요? 3 패딩 2018/04/30 1,414
806292 요새 이낙연총리는 왜 TV에 안 나오나 했더니... 역시. 19 세우실 2018/04/30 4,744
806291 안보관련은 숨좀 돌리고 자 이제 사학법이다~ 현안문제 2018/04/30 397
806290 풍년 뉴 하이클라스 ih 3 밥솥 2018/04/30 1,190
806289 모임에서 정상회담 얘기가 나와서~~~ 26 속상해 ㅠ.. 2018/04/30 4,086
806288 제명 성공적- 이재명을 빨리 제명시키는 방법 2 13 바쁘다 2018/04/30 961
806287 호주산 부채살 삿는데요 요리법 추천해주세요~~ 3 ... 2018/04/30 1,118
806286 소아 단백뇨 아시는 분 계세요? 3 ........ 2018/04/30 2,103
806285 시댁제사 너무너무 가기싫네요 7 ㅇㅇ 2018/04/30 2,614
806284 화가 이름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5 thvkf 2018/04/30 1,230
806283 이별 후 남자 처절하게 잡아본 적 있으세요?? 8 ㅇㅇ 2018/04/30 5,661
806282 지퍼 수영복 찾아요 2 수영복 2018/04/30 799
806281 포스코정민우팀장님 청원제안ㅜ 1 다스뵈이다 2018/04/30 894
806280 저 방금 전주지검이라고 전화받았어요ㅎㅎㅎ 6 꺄하하 2018/04/30 2,665
806279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0.1%↑…종부세 대상 5만가구 늘어 1 ........ 2018/04/30 1,826
806278 모르는 남자의 끊임없는 전화 문자 3 ㅇㅇ 2018/04/30 1,644
806277 석방된 마린 711호 선원 사진보는 문 대통령 2 ㅇㅇ 2018/04/30 1,291
806276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이 주는 의미...? 15 ... 2018/04/30 3,575
806275 피랍선원 ˝대한민국 국민, 자부심 느껴˝…文대통령과 통화(상보).. 6 세우실 2018/04/30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