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영어학원 수준이 너무 높은데 좀 쉬면 안될까요?

영어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8-04-30 09:24:50
영어학원 레벨이 올라가니 단어도 너무 어렵고
(한글로도 모르는 단어)
문법이야 그대로 반복되니 그렇다 치고..
리딩 교재 내용이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학교시험과도 아무 상관없구요.
너무 어려운 내용으로 이렇게 하는게 의미있나 싶어서요.
차라리 그 시간에 수학에 집중하는게 나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집에서 단어만 외우고 방학때 문법특강 반복하고 이러면 안될까요?
너무 오래 영어학원을 다녀서 그런가 그만두자니 뭔가 불안하기도 해서요
이렇게 해서 영어를 마스터해야하는건지TT

선배님들 좀 알려주세요!
IP : 211.38.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0 9:27 AM (122.34.xxx.61)

    그정도하면 쉬고 수학하는 애들 많아요.
    왤케 어렵게까지 가르치나 모르겠네요.

  • 2. 영어강사
    '18.4.30 9:31 AM (211.214.xxx.54)

    모국어로도 모르는 단어를 외우는 식의 영어 공부는 영어를 잘 하기는 커녕
    영어를 싫어하게 만드는 지름길에 들어서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문법은 반복 학습법이 맞습니다.
    학원을 쉬운 곳으로 옮기세요. 아니면 좀 쉬게 하는 것도 좋구요.

  • 3. ...
    '18.4.30 9:3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는 영어 애 실력에 전혀 도움 안 될 뿐더러 오히려 영어를 싫어하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 4. ...
    '18.4.30 9:35 AM (117.111.xxx.191)

    4학년인데 그런단계가와서(아발론 최고반)
    고민하던차에
    영어도서관으로 옮겼어요
    챕터북 소설책등등 예전보다훨씬 재미있게다녀요

  • 5. ...
    '18.4.30 9:55 AM (211.58.xxx.167)

    초5때 청담 알바뿔하다 관뒀어요. 재미없어하더라고요.
    책읽다가 초6부터 문법했어요

  • 6. 영어
    '18.4.30 10:08 AM (211.38.xxx.13)

    청담 수준으로 보면 최고 높은 반 정도는 아니구요^^;
    그런데 아이는 재미있어 하거든요.
    다양한 주제로 독해 지문을 다루는데 재밌나봐요.
    그런데 책을 읽을 시간이 도무지 없어서(사립다니니 하교시간이 너무 늦어서요)
    차라리 책을 읽히는게 필요한거 같아서요..
    영어도 대충 해석은 되는데 독해 문제 푸는거 보면
    자꾸 틀리는게..아마 국어독해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 7. 사립초졸
    '18.4.30 10:42 AM (211.58.xxx.167)

    그래도 해야죠 뭐

  • 8. 영어
    '18.4.30 10:4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중고에선 의미없어요.
    그냥 도서관에서 유지만 시켜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470 범죄를 저지른 심재철 19 ㅇㅇㅇ 2018/09/27 2,277
858469 명진스님은 천벌을 받으실 것이다. 3 꺾은붓 2018/09/27 2,685
858468 추석이란 무엇인가" 되물어라 4 경향 2018/09/27 936
858467 문희상 "이석기도 압수수색" vs 한국당 &q.. 7 ... 2018/09/27 1,118
858466 아이 파닉스 가르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00 2018/09/27 2,306
858465 길고양이 아기들 궁금합니다 3 .. 2018/09/27 899
858464 센스도둑질 4 ..... 2018/09/27 1,644
858463 푸켓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1 곰곰 2018/09/27 2,496
858462 길어요ㅠ) 경제관념 없는 시어머니(시가)가 싫어요 4 문득 2018/09/27 4,731
858461 딸래미 봄에 입혔던 점퍼가 사라졌어요~ ㅠㅠ 7 레몬 2018/09/27 2,491
858460 제일 큰 한샘 전시장이 어디있나요? 5 .. 2018/09/27 2,069
858459 교수들은 후배와 제자중에 11 ㅇㅇ 2018/09/27 3,263
858458 밤고구마 3 고구마 2018/09/27 1,180
858457 하소연 하고 싶을 때 3 Yo 2018/09/27 955
858456 건조기 vs 스타일러 뭐가 좋을까요 17 고민고민 2018/09/27 6,356
858455 축하를 말지... 김수민 아나운서, 동기가 뒷담화 17 쯔쯔쯔 2018/09/27 7,579
858454 소고기국에 쓴맛나는건 뭐때문에 26 소고기 2018/09/27 4,495
858453 오른쪽 목부분이 전기가 오르듯이 2018/09/27 459
858452 명절맞이, 제 친구 얘기 7 ㅋㅋ 2018/09/27 4,529
858451 추석때 점수 딴 남편 1 요기 2018/09/27 1,468
858450 찻잎 담겨있는 티백. 환경호르몬 괜찮나요? 4 찝찝 2018/09/27 2,764
858449 부부싸움 했더니 고양이가... 10 집사 2018/09/27 7,457
858448 뉴스공장 김동석 이사 인터뷰 "미국 여론의 중대한 변화.. 14 강추요. 2018/09/27 1,700
858447 공연장이랑 숙소가 붙어있는 1 2018/09/27 448
858446 1인 2역' 행세 자신의 난자 판 30대女..난자 산 난임 여성.. 1 2018/09/27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