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설주 만날때에 문통이 설명하는거실시간으로 들었어요.

여사님 작품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8-04-30 08:14:11

문프 김정은 여사님 세명이서 이설주 기다리는 장면 있잖아요.

이설주 차에서 내리고 세명이 이설주 맞으면서인사할때요..


문프가 여기저기 가르키면서여사님이 한거다 라고 얘기하니

이설주가"저는 아무 한것도 없는데 미안합니다"?? 라는 말 하잖아요.

저 그때 미술작품이 여사님이 선택해서 걸었다는거 알았어요~



내귀는 소머즈귀~

IP : 124.59.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흠
    '18.4.30 8:38 AM (218.238.xxx.70)

    저도 들었어요. 이설주는 "저는 아무것도 한것도 없이 와서 부끄럽습니다."라고 했어요...

  • 2. ......
    '18.4.30 9:09 AM (68.96.xxx.97)

    그 말 듣고 솔직히 감동...^^
    보통 겸손하고 자각있지 않고선 그 위치에서 할수없는 발언.
    대단하다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685 아기 키우는게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27 2018/05/13 6,312
810684 이 나이에도 순정만화에 푹 빠지네요 4 빈빈 2018/05/13 2,125
810683 덴마크 코펜하겐에 반나절 시간있는데 잘아시는분 5 00 2018/05/13 1,316
810682 82님들. 이게 남편에게 섭섭할 일 아닌지 한 번만 봐주세요. 10 ... 2018/05/13 3,240
810681 아 이거ㅗ고 너무웃겨서 울었어요 ㅜㅜ 24 ........ 2018/05/13 7,225
810680 괜히 소녀시대가 아니네요 9 윤아 2018/05/13 6,831
810679 82cook 어떻게 알게 돼서 오셨어요 40 ㅇㅇ 2018/05/13 2,644
810678 님들 동네에 맛있는집 뭐 있어요? 19 궁금 2018/05/13 3,763
810677 해외패션 참고 사이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찜찜 2018/05/13 724
810676 이준기 그윽한 눈빛 멋있네요~ 14 무법변호사 2018/05/13 3,432
810675 홍삼농축액.. 1 ㅇㅇ 2018/05/13 866
810674 시아버지가 시누들한테 전화 연락을 자주 하래요.. 11 .. 2018/05/13 3,802
810673 실명 안밝히고 이러는거 다 불싯 8 익명게시판에.. 2018/05/13 719
810672 알았다고 갱필찍으라고요. 34 .. 2018/05/13 1,552
810671 구린거 많고 전투적인 사람...조종하기 참 쉽죠.. 8 .... 2018/05/13 1,808
810670 회사 외벌이 가장 거지짓 진짜 짜증나네요 41 회사원 2018/05/13 22,747
810669 서울 일반고 진학 커트라인 있나요? 4 세상에이런질.. 2018/05/13 4,442
810668 혹시 나이차이나는 제자와 연인이라거나 결혼한 여교사 좀 있나요?.. 4 혹시?? 2018/05/13 4,067
810667 액정수리비 1 라벤다 2018/05/13 678
810666 문득 저희아빠가 게이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41 2018/05/13 22,461
810665 고등아이 지각할 때 병원 진단서 필요한가요? 5 고1 2018/05/13 1,749
810664 표창원은 본래가 국민을 하찮게 보는 선민의식에 젖어있는사람 32 84 2018/05/13 3,612
810663 60넘어도 간간히 생리하면 임신 가능할가요? 4 라라라 2018/05/13 4,496
810662 이읍읍 세월호 인양업체인 언딘과도 연관있나??? 14 민주당 그따.. 2018/05/13 1,338
810661 세상에나 이런분도 계시네요 20 감동 2018/05/13 5,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