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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딱 효리 정도 영어 실력인데..

ㅇㅇ 조회수 : 6,840
작성일 : 2018-04-30 00:56:03
여행가서 불편하지않고 나름 술술..
이정도면 내나라말도 아닌데 잘하는거지 했는데 .
수준,발음까지 비슷한 사람이 말하는걸
보고있자니..
그동안 영미권보다는 인도 사람 같이 말했겠구나싶고 ㅋ
좀더 잘하고 싶고 .. 그러네요
표현도 확 늘고싶고. 발음도 고치고싶고 ..
뭘해야할까요.. 회화학원? 전화영어?
IP : 175.223.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보다
    '18.4.30 1:0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하루 한문장씩 따라하고 외우세요.
    그럼 발음도 표현도 나아져요.

  • 2. 감사~^^
    '18.4.30 1:18 AM (175.223.xxx.17)

    네~꼭 해볼께요

  • 3. ..
    '18.4.30 3:15 AM (112.223.xxx.28)

    윤재성영어 들어보세요

  • 4. ㅇㅇ
    '18.4.30 8:02 AM (175.223.xxx.17)

    아..비싸던데 ㅜ
    효과가 있긴한가봐요?

  • 5. 영어를 영어답게, 유창하게 들리게
    '18.4.30 8:04 AM (61.98.xxx.62) - 삭제된댓글

    하는 것은 액센트와 인토네이션이에요. 영어는 물 흐르듯, 노래하듯 리듬을 타는 언어예요.
    액센트와 인토네이션이 없이 국어책 읽듯 하는 한국말의 특성상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많은 연습이 없으면 잘 안돼요.ㅠ

  • 6. ...
    '18.4.30 8:48 AM (124.50.xxx.185)

    효리만큼의 영어가 되도...

  • 7. 근데
    '18.4.30 9:00 AM (182.227.xxx.92)

    인도는 영어가 공용어라 발음이 좀 달라서 그렇지 네이티브와 별반 다를 것 없이 자유롭게 구사해요.
    영미권>인도영어>>>>>>>>>>>>>>>>>>>>>>>>>>>>>>>>>>>>>>>>>>보통한국사람영어

  • 8. ㅇㅇ
    '18.4.30 9:12 AM (175.223.xxx.17)

    액센트와 인토네이션 ..연습~~!!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당

  • 9. 미국서 저렇게 말하면
    '18.4.30 9:31 AM (175.213.xxx.182)

    그냥 홱 돌아서 가버립니다.
    니말 들어줄 시간 없단듯이.

  • 10. ㅇㅇ
    '18.4.30 9:36 AM (175.223.xxx.17)

    험한일을 당하셨네요;;
    저는 미국아니라 어딜가도 그런적은 없었는데 ..

  • 11. 부럽...
    '18.4.30 9:56 AM (59.23.xxx.222)

    저는 더도덜도 말고 효리만큼만 되고싶어요 ㅠ
    그럼 ㅁ어찌해야하나여 ㅋㅋ
    여행가서 저정도 술술....원해요

  • 12. dd
    '18.4.30 10:31 AM (116.39.xxx.178)

    저는 공부모임에서 원서 번역하고
    공부 관련 영어책, 사이트 꾸준히 읽었고, 해외여행다니면서 말해본게 전부네요
    그러구보니 생활영어나 발음이 늘 기회는 없었던것 같아요..

  • 13. 원글님은 짧은 여행이어서 안당해보셨겠지만
    '18.4.30 10:53 AM (175.213.xxx.182)

    지인이 처음 뉴욕에 가서 그 바쁜 뉴욕커들...낑낑대며 뭐 물어보면 훽 가버리더라고. 성질 급한 이탈리아 여행사 직원도 막 인상 쓰며 답답해 죽겠단 표정 짓더라고... 다 그렇단게 아니라 그렇게 노골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겉으론 안그래도 저렇게 더듬 더듬 못알아듣는 영어로 말하면 속으론 좀 지겹지요.
    저라도 답답해 미칠거 같아요.

  • 14. ㅇㅇ
    '18.4.30 11:56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네 답답한 영어실력이다~이거죠?
    잘알아들었어요 ㅋㅋ

  • 15. ..
    '18.4.30 12:23 PM (121.137.xxx.215)

    효리네민박 보니까 효리가 해외에서 좀 더 일할 기회가 있다거나, 공부할 기회가 있다거나 했더라면 영어실력 많이 늘었겠다 싶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어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내가 외국어를 말로 했을 때 문장구조가 틀리지 않았을까, 그걸 상대방이 비웃지 않을까 뭐 이런 것들때문에 단어도 못꺼내는 두려움?이 크거든요. 그런데 효리는 심지어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도 별 거리낌 없이 단어를 잘 말하더라구요. 기본 문장구조는 대체로 잘 맞았고 단어 한두가지만 말하고 막 바디랭귀지 해야하는 상황인데도 별로 민망해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조금만 더 했더라면 외국어 실력이 상당히 늘었겠다 싶었습니다. 외국어는 저런 성격이어야 빨리 늘어요.

  • 16. ㅇㅇ
    '18.4.30 12:30 PM (175.223.xxx.17)

    동감하구요~~ 회화실력향상에는 말할기회가 더많이 필요한것 같긴해요
    전화영어라도 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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