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근데 이제 결혼하면서 산본으로 이사를 가요.
산본역 근처 아파트인데
학군이 어떤지 전혀 몰라요.
산본은 처음 가는거에요
원래 살던 도시랑 위치가 극과 극이라서요...
학원강사로만 일했고 공부방 오픈은 정말 처음인데
학원일을 다시 하다가 해야할까요..
산본은 신도시였던것만 아는데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는 좀 위험하겠죠?
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근데 이제 결혼하면서 산본으로 이사를 가요.
산본역 근처 아파트인데
학군이 어떤지 전혀 몰라요.
산본은 처음 가는거에요
원래 살던 도시랑 위치가 극과 극이라서요...
학원강사로만 일했고 공부방 오픈은 정말 처음인데
학원일을 다시 하다가 해야할까요..
산본은 신도시였던것만 아는데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는 좀 위험하겠죠?
실력 자신 있으심 평촌에서 하세요.
평촌은 이미 포화 상태예요.
아파트에 명문대 나온 부모들도 수두룩빽빽이라 중고등 대상이면 학벌도 어느 정도 되셔야 하고요.
산본도 비슷하겠지만 그나마 평촌 학원가와는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어서 좀 더 경쟁력이 있을 듯.
과목이 뭔가요?
산본도 공부방 포화상태이긴 해요
무슨 과목이세요? 대상은요?
(저는 산본에 사는 중딩맘이에요)
제 주변분들 중에서도 산본에서 고딩대상 과외방하시는 분이 네분이세요 입소문으로 엄청 잘 나가는 부부도 있고 좀 힘든 분도 있어요
산본도 공부방은 정말 많아요
산사모라는 사이트에 과외소개해 달라 글만 올려도 엄청난 쪽지를 받아요 그게 현실이에요 ㅠ ㅠ
전 수학이고 중고등 대상이였고,
이제는 초중하고 싶어서 공부방 생각한건데..
그냥 학원가야겠네요..ㅜㅠ
결혼해서 쭉 하시기엔 학원보다 그래도 공부방이 나으실거예요 상담력만 갖추신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수학중심의 전과목이 초등은 먹히구요...수학만 하실거면 중고등으로 하시구요
공부방 없는 지역이 거의 읍면같은 데 아닐까요?
산본이든 광명이든 서울과 경기는 이미 인구만 해도 어마어마하니 어딜 가든 다 포화상태일거구요.
실력만 있다면 뚫는거야 어렵지 않죠..
항상 느끼는거지만 어디든지 선생님은 많은데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잘 안 보인다는게 문제..
산본 학구열 높아요.. 궁내중 학군 위주로 해보세요.. 7단지는 공부방이 있는걸로아는데 9단지쪽은 별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