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밥이랑 쓱쓱 비벼먹을 제 머릿속 내일 식사도 입니다
밤엔 참겠노라 저자신과 약속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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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익은 파김치랑 멸치볶음 참기름 한방울
필식즉생 필생즉식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18-04-29 20:55:25
IP : 125.185.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일 아침에
'18.4.29 8:56 PM (61.105.xxx.166)두 배로 맛있게 드세요.
2. ㅇㅇ
'18.4.29 8:57 PM (180.230.xxx.96)그조합으로 비벼 먹기도 하나요?
저도 한번 해먹어 봐야 겠네요 ㅋ3. ㅎㅎㅎ
'18.4.29 9:02 PM (223.53.xxx.56)매우 적절한 신조어네요. "식사도"...
두툼한 돼지 목심 한 덩어리 허브솔트 뿌려서 굽고
그 옆에 흘러내린 기름에 묵은지 두 장과, 마늘 두쪽,
양파 반개를 구운 후 돈가스 소스를 살짝 뿌려
흰 쌀밥 반공기와 먹는게...
저의 내일 식사도 입니다..ㅋㅋ4. 네
'18.4.29 9:06 PM (125.185.xxx.137)고추장 멸치볶음이 어울립니다
파김치가 숙성의 꼭지점에서 저한테 주문을 거네요ㅎ5. 오~~
'18.4.29 9:09 PM (125.185.xxx.137)시도해보겠습니다
6. 와
'18.4.29 9:1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비빔밥에 멸치볶음 넣음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ㅋ
7. 달걀참견
'18.4.29 10:08 PM (175.198.xxx.22)아니 왜 그 소중한 식사도에
나의 존재를 무시하남요.
달걀 한개만 그 밥위에 얹어주소서!!!
냠냠~8. 마지막 포인트
'18.4.30 6:55 AM (125.185.xxx.137)깜빡 잊을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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