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생활 안 하고 그냥 담요 쓰시는 분 계시나요?

ㅇㅇㅇㅇㅇㅇ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18-04-29 19:43:12

침대생활하는 거랑 비교할 때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싱글인데요.

매트리스 뒤집는게 혼자서 만만치 않더라구요. 

담요는...그 보료라고 하나?   그거 예전에 몇 달 써본 적 있는데, 큰 불편은 못 느끼구요.
IP : 210.2.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9 7:46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때, 학생땐 침대썼고 지금은 요 깔고 자는데 불편함 없어요.

    딱히 장단점은 없는데 공간활용도가 더 좋긴하죠
    잘때만 이불펴니까 괜히 드러누워 있지도 않구요 호

  • 2. ...
    '18.4.29 7: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확실한건
    바닥생활이 허리에는 아주 안 좋다는 겁니다.

  • 3. 침대
    '18.4.29 7:47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침대가 정돈돼 보이지 않나요? 보료는 접었다 폈다도 귀찮고요.
    요새 매트리스 안 뒤집는 거 많을 거예요.
    얼마전 시몬스에서 자스민이라는 모델 샀는데 뒤집는 거 아니라고 했어요.

  • 4. ..
    '18.4.29 7:54 PM (124.111.xxx.201)

    요새는 안뒤집는거 많아요.
    저희집 것들도안뒤집는거에요.
    침대 쓰다보니 배겨서 바닥에 요깔고 못자겠어요.

  • 5. 저는
    '18.4.29 7:54 PM (66.249.xxx.181)

    침대있는데도 저는 바닥에서 자요
    척추건강엔 바닥이 좋아요
    잠도 깊게자고
    자면서 뼈도 바르게 펴지고요

  • 6. 척추
    '18.4.29 8:08 PM (110.21.xxx.253)

    건강엔 바닥에서 자는 게 좋다고 알고 있어요

  • 7. ??
    '18.4.29 8:10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침대대신 요를 말씀하시는 거죠?
    담요는 덮는 걸 말하는 거라서
    침대대신 담요를 사용하는 건 잘 상상이 안되는데요.

  • 8. 궁금이
    '18.4.29 9:22 PM (210.2.xxx.75)

    안 뒤집는 매트리스는 그러면 안 꺼지나요? 아무리 스프링이 좋아도 같은 위치에 계속 하중을 주면
    거기가 안 꺼질 수가 없을텐데요??

    어떻게 안 뒤집어도 되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991 어감 차이 2 9090 2018/05/17 471
811990 아침부터 까페왔는데 행복해서요... 15 비오는날 2018/05/17 4,421
811989 미래의 아이들. 2 .... 2018/05/17 632
811988 욕구 많으신분.. 3 19금 2018/05/17 1,649
811987 이 가디건 어디껄까요? 5 바람 2018/05/17 2,030
811986 특급호텔 결혼식 식대 얼마정도 하나요? 12 2018/05/17 8,198
811985 08__hkkim과 양대산맥 패륜유저 kskim98에 대해 알아.. 10 이빠 2018/05/17 1,186
811984 커피머신 마지막 갈등 - 캡슐머신 vs 반자동머신 선택 도와주세.. 6 커피 2018/05/17 1,776
811983 미국이 하는 야비한짓은 일본 12 ㅇㅇ 2018/05/17 1,714
811982 벽걸이 에어컨 냉각수 4 2018/05/17 1,686
811981 경찰대학 입시가 서성한 급이라는데 정말이에요? 43 ㅁㅁ 2018/05/17 10,513
811980 주식이 2배되는 행운 5 주식 2018/05/17 3,933
811979 명품시계는 꼭 백화점에서만 사나요? 6 시계 2018/05/17 1,637
811978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광주 무각사 찾아 교황청 메시지 전달 2 . . . 2018/05/17 828
811977 집 매매후 매수인에게 몇번이나 집 더 보여주시나요? 19 ㅡㅡㅡㅡ 2018/05/17 5,376
811976 말 전하는 팀장님 2 2018/05/17 779
811975 베스트 시어머님 되실 분 글 읽으니 예전 생각이.. 6 예전 2018/05/17 2,344
811974 진료의뢰서 쉽게받는 방법있나요? 6 2018/05/17 6,766
811973 과일은 어디서 사세요? 5 *** 2018/05/17 1,417
811972 북한 기사에 달린 댓글중 뿜은거 8 ㅇㅇ 2018/05/17 1,777
811971 배추가... 배추 2018/05/17 509
811970 복도식아파트는 과외도 힘들겠어요 6 덥고습함 2018/05/17 3,603
811969 교통사고 아빠 간병..어떤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14 글루미 2018/05/17 3,695
811968 이재명 찾아온 난방열사 장면 (읍읍이 표정에 주목!) 12 강퇴산성 2018/05/17 4,675
811967 대문에 예비시어머니..그럼 이건 어떤가요? 15 결혼 2018/05/17 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