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느님 정말 계신가요?
성당갔다오면 마음 편하지만
종교적이야기하면 머리아프고
하느님은 계시는지도 모르겠어요
친한친구는 개신교인데
그냥 신자인데 무슨 성직자처럼 아는것도 많고
믿음도 좋고 믿음이 강해요
그런데 그친구 이야기들으면 머리가 아프고요
어떤종교든
종교, 교리 이야기하면 못알아듣겠고 머리가 아파오고 그래요
ㅠ ㅠ 저도 열심히이고싶은데 그래서 잘 안되네요
어떻게하면 되나요?
그리고 하느님은 계신가요?
계시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모르겠어요
1. ....
'18.4.29 5:11 PM (175.223.xxx.198)저는 개인적으로는 부인하지 못할 경험이 있어서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리는...머리가 아플 정도라면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
개신교의 그룹 성경공부처럼 성당내에서도 비슷한 활동이 있을거라 생각되요. 가서 서로 사는 얘기도 나누고 하면서 말씀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원글님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2. 빛의나라
'18.4.29 5:12 PM (121.189.xxx.65) - 삭제된댓글하나님은 계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치심 간구하는 기도하시고 성경을 꾸준히 성실하게 읽으시면서 성령님 이끄시는대로 말씀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면
차츰 마음에 말씀이 쌓이고 어느 순간부터 진짜 체험으로 알게 해 주십니다. 그 경험을 주시기 시작하시면 흔들릴 수가 없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고 순종하면서 살게 됩니다.
그런데 기도와 말씀 읽기와 순종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세상의 세력이 침투해 들어와 해이해지게 만들고 조금씩 주님에게서 마음을 떼어 놓습니다.
성련님 이끄심으로 말씀 꾸준히 읽으시고 진정한 평호ㅓ를 경험하게 되시기 기도합니다.3. 빛의나라
'18.4.29 5:13 PM (121.189.xxx.65) - 삭제된댓글하나님은 계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치심 간구하는 기도하시고 성경을 꾸준히 성실하게 읽으시면서 성령님 이끄시는대로 말씀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면
차츰 마음에 말씀이 쌓이고 어느 순간부터 진짜 체험으로 알게 해 주십니다. 그 경험을 주시기 시작하시면 흔들릴 수가 없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고 순종하면서 살게 됩니다.
그런데 기도와 말씀 읽기와 순종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세상의 세력이 침투해 들어와 해이해지게 만들고 조금씩 주님에게서 마음을 떼어 놓습니다.
성령님 이끄심으로 말씀 꾸준히 읽으시고 진정한 평호ㅓ를 경험하게 되시기 기도합니다.4. 있겠어요?
'18.4.29 5:14 PM (110.70.xxx.146)있는데 세월호 아이들을 그렇게 죽게 두나요?
절대 없습니다.5. 빛의나라
'18.4.29 5:15 PM (121.189.xxx.65)하나님은 계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치심 간구하는 기도하시고 성경을 꾸준히 성실하게 읽으시면서 성령님 이끄시는대로 말씀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면
차츰 마음에 말씀이 쌓이고 어느 순간부터 진짜 체험으로 알게 해 주십니다. 그 경험을 주시기 시작하시면 흔들릴 수가 없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고 순종하면서 살게 됩니다.
그런데 기도와 말씀 읽기와 순종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세상의 세력이 침투해 들어와 해이해지게 만들고 조금씩 주님에게서 마음을 떼어 놓습니다.
성령님 이끄심으로 말씀 꾸준히 읽으시고 진정한 평화를 경험하게 되시기 기도합니다.6. 없는것 같아요.
'18.4.29 5:30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그냥 각자가 만들어낸 신념? 의지의 대상?
7. 아뇨
'18.4.29 6:03 PM (221.156.xxx.148)없어요
없다고 믿~씁니다.!
있다면 이렇게 불평등하고 문제많은 세상이 되도록 보고만 있나요?8. 빛의나라
'18.4.29 6:45 PM (121.189.xxx.65) - 삭제된댓글예수님께서 십자가 처참한 죽음에서 내려오셔서 나락같은 저 깊고 깊은 구덩이속 캄캄한 암흑 바닥에 지푸라기 인형같이 죽어 널부러져 있는 저를 안아들고 위로 위로 올라가셨습니다.
현실보다 생생하게 보여 주셨어요.
아, 내가 그렇게 죽어 있던 목숨인데 나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나를 살리시러 지옥으로 내려오셨던 거구나 깨달음을 주셨고요.
보통기준으로는 나름 착하게 산 거 같았는데 아니었더라고요.ㅠㅠ
저때문에 죽으셨구나가 얼마나 생생하게 실감이 가던지 그 좌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에 눈물 콧물 흘리며 한참을 오열을 했습니다. ㅠㅠㅠ
그 뒤로도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의심 많은 논리형 인간인 저에게 일어나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감사한 경험을 주셨어요.
사랑에 빠져 있을 때 그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거나 보거나 같이 있거나, 안으면 기분 좋고 황홀하죠? 그 황홀과는 차원이 다른 천상의 형언할 수 없는 기쁨도 경험시켜 주셨어요. 아, 천국에 가면 이런 거구나 깨닫게 해 주셨죠. 그래서 "천국같은" 이라는 형용사가 생겼나봐요.
그 모든 경험이 주로 기도할 때, 성경 읽다 묵상할 때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일어났어요.
그래서 저는 미리 맛본 그 본향으로 가게 될 죽음이 기다려지지만,
지금 이 세상에 아직 저를 두신 것은 이런 제 증언으로 한사람의 길 잃은 영혼이라도 주님께로 부르시려는 뜻이 아니실까라고 생각해서 여러분의 구원을 기도하며 주시는 힘으로 버티고 있답니다.
하나님은 계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이 세상은 끝이 절대 아니고!
죽음 뒤에는 심판이 있고 영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은 영생에 비하면 찰나에 지나지 않고
이 세상은 시험시간이나 다름 없습니다.
모두 시험 잘 치시고 합격하셔서 천국 합격 하시기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받아 들이고 매일 성경 읽고 기도하고 말씀대로 성령님 도움으로 하나님을 온 힘을 다해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사시면 됩니다.9. 빛의나라
'18.4.29 6:47 PM (121.189.xxx.65) - 삭제된댓글예수님께서 십자가 처참한 죽음에서 내려오셔서 나락같은 저 깊고 깊은 구덩이속 캄캄한 암흑 바닥에 지푸라기 인형같이 죽어 널부러져 있는 저를 안아들고 위로 위로 올라가셨습니다.
현실보다 생생하게 보여 주셨어요.
아, 내가 그렇게 죽어 있던 목숨인데 나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나를 살리시러 지옥으로 내려오셨던 거구나 깨달음을 주셨고요.
보통기준으로는 나름 착하게 산 거 같았는데 아니었더라고요.ㅠㅠ
저때문에 죽으셨구나가 얼마나 생생하게 실감이 가던지 그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에 눈물 콧물 흘리며 한참을 오열을 했습니다. ㅠㅠㅠ
그 뒤로도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의심 많은 논리형 인간인 저에게 일어나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감사한 경험을 주셨어요.
사랑에 빠져 있을 때 그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거나 보거나 같이 있거나, 안으면 기분 좋고 황홀하죠? 그 황홀과는 차원이 다른 천상의 형언할 수 없는 기쁨도 경험시켜 주셨어요. 아, 천국에 가면 이런 거구나 깨닫게 해 주셨죠. 그래서 "천국같은" 이라는 형용사가 생겼나봐요.
그 모든 경험이 주로 기도할 때, 성경 읽다 묵상할 때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일어났어요.
그래서 저는 미리 맛본 그 본향으로 가게 될 죽음이 기다려지지만,
지금 이 세상에 아직 저를 두신 것은 이런 제 증언으로 한사람의 길 잃은 영혼이라도 주님께로 부르시려는 뜻이 아니실까라고 생각해서 여러분의 구원을 기도하며 주시는 힘으로 버티고 있답니다.
하나님은 계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이 세상은 끝이 절대 아니고!
죽음 뒤에는 심판이 있고 영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은 영생에 비하면 찰나에 지나지 않고
이 세상은 시험시간이나 다름 없습니다.
모두 시험 잘 치시고 합격하셔서 천국 합격 하시기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받아 들이고 매일 성경 읽고 기도하고 말씀대로 성령님 도움으로 하나님을 온 힘을 다해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사시면 됩니다.10. ㅡㅡㅡㅡ
'18.4.29 7:47 PM (121.178.xxx.180)있다뇨 ㅋㅋ 있대도 성경 읽으면 신처럼 사이코패스가 없죠 .. 계속해서 고난의 연속을 경험하게 하면서 시험 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걍 웃네요 ㅋㅋ 21 세기에 ㅋㅋㅋ
11. 한국의 개독교도들
'18.4.29 8:30 PM (124.58.xxx.221)단체로 정신병자들이라고 생각됨. 본인들은 하나님을 만났고 구원받았다고 정신승리오지게 하면서 사회에 민폐나 끼치다가 가겠죠. 불쌍한 인간들...
12. 거너스
'18.4.29 8:45 PM (14.138.xxx.41)이해하고 믿음을 갖기란
죽을때까지 어려울것같아요
믿기위해 이해하는거죠
마음속에 천국과 지옥은 같이 있는거겠죠
개인의 신념에 관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13. 없다고 봅니다
'18.4.29 8:56 PM (14.52.xxx.212)무지한 인간을 다스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있다면 신은 직무유기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14. 노노
'18.4.29 9:21 PM (218.50.xxx.98)천주교신자로 냉담 중이었는데 세월호 사건 이후로 신은ㅈ없다고 확신하게 되었어요. 종교는 기득권들의 통치 수단이라고 생각됩니다.
15. 일부러 로그인
'18.4.29 10:27 PM (121.135.xxx.167)없어요
16. 일부러 로그인
'18.4.29 10:29 PM (121.135.xxx.167)미션스쿨 쳐치스쿨나왔고
십일조도 하던 사람입니다
없습니다17. 세월호
'18.4.29 10:36 PM (118.43.xxx.18)사건은 정말 가슴 아프지만, 그 아이들 때문에 이나라에 봄이 왔어요. 전 하느님을 알고 그분도 저를 알아요
18. 성직자처럼
'18.4.29 11:15 PM (180.233.xxx.241)교리이야기 몰라도 돼요.성경내용 몰라도 돼요.
그냥 고백성사 볼때 순서.마음가짐 등 영세전 가르치는 지켜야할것들만 알아도 돼요.
그거 안다고 더 좋은 신자 되는 것도 아니구요,신부님이 성경내용을 말할때는 일화를 빗대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를 알려주려 하는 걸테니 그런가보다 하면 되구요.
로사리오 기도는 라틴어를 모르는 신자들을 위해 단순하게 만든 기도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기도이고 또 효험(?)도 있더라구요.
전 지금 냉담자지만 그래서 신이 꼭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 힘을 부정하지는 않아요.아니 강하게 긍정하고 있죠
다만 그 효험이란게 그런거였어요. 나에겐..기복적인 기도를 했는데 내가 매우 이타적으로 바뀌었어요.
오랜 세월에 걸쳐...
현실생활에 도움이 안된거라고는 보지 않는게,나에게는 버티는 힘을,가족들에게는 좀더 편안한 생활을 제공하는 힘이 됐죠.19. olee
'18.4.30 8:34 AM (59.22.xxx.112)영혼이 있고 머무는 곳은 육신
육신이 없이는 그 무엇하나 없음 곧 육신이 바로 나이며 몸이 존재하는 세상이 바로 나의 세상입니다.20. 빛의나라
'18.4.30 10:05 AM (121.189.xxx.65)예수님께서 십자가 처참한 죽음에서 내려오셔서 나락같은 저 깊고 깊은 구덩이속 캄캄한 암흑 바닥에 지푸라기 인형같이 죽어 널부러져 있는 저를 안아들고 위로 위로 올라가셨습니다.
현실보다 생생하게 보여 주셨어요.
아, 내가 그렇게 죽어 있던 목숨인데 나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나를 살리시러 지옥으로 내려오셨던 거구나 깨달음을 주셨고요.
보통기준으로는 나름 착하게 산 거 같았는데 아니었더라고요.ㅠㅠ
그 뒤로도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의심 많은 논리형 인간인 저에게 일어나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감사한 경험을 주셨어요.
선하고 정의로우시고 전지전능한 사랑의 창조주 하나님은 계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뒤 부활하셨고
이 세상은 끝이 절대 아니고
죽음 뒤에는 심판이 있고 영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은 영생에 비하면 찰나에 지나지 않고
이 세상은 시험시간이나 다름 없습니다.
모두 시험 잘 치시고 합격하셔서 천국 가시기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받아 들이고
매일 성경 읽고
늘 기도하고
말씀대로 성령님 도움으로
하나님을 온 힘을 다해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사시면 됩니다.21. 원글이
'18.5.1 12:53 AM (114.200.xxx.153)댓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