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어 서투른아이 검정고시 준비하려면 어떤학원에서 하나요

고민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8-04-29 16:14:42
태어나서 중3 까지 해외있다가 귀국해서 학교다니는데 국내인증학교가 아니라서
국내 대학 지원하려면 검정고시를 보아야 자격이 된다고하네요
일상대화는 하지만 한국어로 공부를 한번도 해보지않은 학생은 이런 특수성이있는 학원에서 따로 공부할수있나요?
오랜 해외생활로 생각없이있다가 갑자기 귀국해서 여러가지로 막막해요
IP : 172.98.xxx.2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8.4.29 4:1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상태로 한국대학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저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대학수업이예요.

  • 2. 고민
    '18.4.29 4:24 PM (172.98.xxx.236)

    국제특기전형으로 영어수업하는 학교를 지원하려고해요

  • 3. 지금
    '18.4.29 4:26 PM (122.38.xxx.28)

    대입검정고시 준비하는거 얘긴거죠???
    대학을 다시 외국으로 보내세요.

  • 4. 해외거주
    '18.4.29 4:29 PM (122.38.xxx.28)

    전형으로 가려면 갈 수야 있겠지만..
    검정고시 출신자들이 지원가능한지 대학별 입시요강 잘 보세요. 검정고시출신이 지원 불가능한 학교 학과도 많아요.

  • 5. 대학교도
    '18.4.29 4:30 PM (49.1.xxx.168)

    외국으로 가는게 좋을듯 해요 222

  • 6. 고민
    '18.4.29 4:30 PM (172.98.xxx.236)

    꼭 국내대학을 가야될 사정이있어서 국내대학 영특으로 준비하려고 그래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봐야해요

  • 7. 영어특별전형이면
    '18.4.29 4:34 PM (122.38.xxx.28)

    고등학교 성적도 필요할텐데..영특이 영어과목 몇단위 이상 이수..이런 조건이 붙지않나요? 학교마다 다를 수 있지만..어쨌든..검정고시가 지원가능한지가 문제니까..입학처에 문의 꼭 하시고..

  • 8. ...
    '18.4.29 4:3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몇년전이긴 하지만 10세이후부터 유럽에 있던 학생이 고등때 귀국해서 1년 준비해서 된적있어요.
    역사가 특히 어려웠다고..
    그 학생은 말은 비록 쉬운단어와 문장이지만 한국어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자유로웠구요.
    당연히 10세 수준의 국어에서 멈춰있죠

  • 9. 고민
    '18.4.29 4:37 PM (172.98.xxx.236)

    해외에서 중3까지는 인증되는학교를 수료해서 국내에서 고등학교 검정고시만 보면 된다고해요.
    그래서 우리아이같은 귀국자녀 들에게 검정고시 준비시키는 학원을 찾고있어요

  • 10. 고민
    '18.4.29 4:40 PM (172.98.xxx.236)

    유럽에있던 그학생은 참 잘됐네요 어디서 공부했을까요?

  • 11. 학원은
    '18.4.29 4:50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없을 것 같고..한국 책으로 공부를 안해봤으면...영어 잘하고 학생에서 고등학교 나온..외고출신..대학생..언더우드 그런데 간 학생한테 과외를 받아야 할 듯..

  • 12. ....
    '18.4.29 4:52 PM (122.38.xxx.28)

    학원은 없을 것 같고..한국 책으로 공부를 안해봤으면...영특으로 간..영어 잘하고 한국에서 고등학교 나온..외고출신 대학생..언더우드 그런데 간 학생한테 과외를 받아야 할 듯..

  • 13. 고민
    '18.4.29 4:54 PM (172.98.xxx.236)

    영어를 할줄아는 영특 진학생에게 검정고시 배우면서 준비하라는 말씀이시죠? 그런학생선생님은 어떻게 구하나요?
    갑작스러운 귀국이라 한국이낯설고 주변엔 물어봐도 잘 모르고 너무 답답하네요.

  • 14. 아...
    '18.4.29 5:02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그런 외고출신에 영어 일어 네이티브 수준에 토플 만점인 학생이 있는데..전화번호를 잃어버렸네요. 제가 카톡을 안해서ㅜ카톡하면 뜰텐데..그리고 한 학생은 리트 준비중이라서 시간 없을 것 같고..혹시 모르니까 제 이메일 주소로 연락처 주시면 연락되면 말씀 드릴게요.
    behonestlsa@gmail.com

  • 15. 저 학생들은
    '18.4.29 5:04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영어 훌륭하고 고등학교 성적도 훌륭하고 외국에서 학교도 다녔고..가르친 경험도 많고..그렇긴 한데..시간이 ㅠㅠ

  • 16. 좀 있다가
    '18.4.29 5:07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메일 주소는 지울게요.

  • 17. 고민
    '18.4.29 5:13 PM (172.98.xxx.236)

    네. 감사합니다!

  • 18. ㄴㄴㄴㄴ
    '18.4.29 5:34 PM (161.142.xxx.141)

    검정고시가 그렇게 많이 어렵지 않고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에요

    혹시 과외 못 구하시면
    서점 가셔서 교재 함 보시고 어머니가 가르치시거나
    동영상 찾아보세요

  • 19. ...
    '18.4.29 5:4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유럽학생은 학원은 일단 등록했구요
    일단 가보니 자기하고는 맞지 않는다는거 곧 알았겠죠.
    독서실 다니면서 혼자 했대요.
    고졸 자격시험을 통과하는거니까 굉장히 어렵지는 않았다고 했어요.
    성적에 상관없이 간신히 패스만 한거라고 했는데 그래도 고생했겠죠.

  • 20. 고민
    '18.4.29 5:42 PM (172.98.xxx.236)

    네, 전과목 평균 60점만 넘으면 된다고해서 영어나 수학은 괜찮을거같은데 국어나 역사같은게 걱정이긴해요

  • 21. ..
    '18.4.29 8:56 PM (125.178.xxx.196)

    평균 60점만 넘으면 된다면 그냥 쭈욱 계속 반복학습하면 되요.
    교재랑 문제집을 무한반복 외우면 되는게 검정고시예요.
    아주 고득점을 하려면 실수없이 약간 응용력도 필요하지만 쉬운문제랑 어려운문제 난이도가 각각 일정 비율로 있기때문에 아주기본적인 학습을 무한반복하면 합격할수 있구요.
    과락이 없어져서 국사나 국어 점수가 60점보다 낮아도 다른과목에서 점수가 높다면 평균내서 60점 넘으면 되니깐 괜찮아요.
    검정고시학원 생각보다 요즘 관리 잘해줘요.
    결코 싸지도 않구요.분위기 이상한곳도 아니예요.
    고득점노리거나 해외유학갔다온애들 많아요.학생들 많이 다니는 학원번화한곳에 있는곳으로 전화상담해보고 먼저 등록해서 매일 학교가듯이 다니고 무한복습 시키세요.할수 있어요.
    정 어려워하면 검고로 인서울 들어간애들이 하는 과외도 있구요(네이버 검고생 대형카페같은곳)
    인터넷강의도 보충으로 도움 되요

  • 22. ..
    '18.4.29 9:01 PM (125.178.xxx.196)

    어차피 한국 대학교 다니려해도 강사가 강의하는걸 귀로 듣는 연습도 해야하니 전 학원을 먼저 다니고 시험을 쳐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검고는 기회가 계속 있어요.
    이번에 못치면 또 치면 되거든요.
    못한과목만 또 골라서 칠수도 있구요.
    학원다니고 시험쳐보고 맘에 안들면 그담에 인터넷강의나 과외 차차 구하는것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489 어제자 부동산 대책 13 ..... 2018/08/28 2,638
848488 '유자녀' 여성의 삶과 '무자녀' 여성의 삶에 차이가 없어야죠... 9 oo 2018/08/28 3,629
848487 초딩ᆢ열나도 학교보내시나요 19 감기 2018/08/28 2,072
848486 피아노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2 P 2018/08/28 837
848485 文시절 취업자, 朴때의 1/5토막 보도의 비밀 11 ㅇㅇㅇ 2018/08/28 1,316
848484 김어준 까고 싶어 죽는 사람들 64 이제는웃김 2018/08/28 1,304
848483 일본어 해석 좀부탁드려요 4 어려움 2018/08/28 882
848482 베트남 4강 진출 후 느낌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영상 8 베트남 2018/08/28 4,104
848481 천둥번개에 강아지가 불안해해요 4 .. 2018/08/28 1,788
848480 사이좋은 부부가 각방쓰는 이유는 뭔가요? 18 2018/08/28 8,439
848479 안과에서 산동검사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푸른잎새 2018/08/28 1,659
848478 소설, 영화 각복을 쓰고 싶은데요. 어데서 배울 수 있을까요? .. 2 peter3.. 2018/08/28 518
848477 요즘 집값 이야기가 많네요. 소소한 팁 39 .. 2018/08/28 13,589
848476 댓글알바가 신기하세요?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17 ..... 2018/08/28 1,004
848475 이번 추석 덥겠죠? 걱정이네요 9 ... 2018/08/28 3,013
848474 조영제 부작용 4 2018/08/28 3,214
848473 빗물받아서 새차나 화장실 청소 이런거 하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8 ... 2018/08/28 2,474
848472 아직 2년도 안됐는데 18 답답 2018/08/28 3,274
848471 개포우성7차 vs 개포주공 567단지 2 .. 2018/08/28 1,916
848470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질문드려요. 6 여행 2018/08/28 1,794
848469 집값이 오른 것은 그렇다치는데 9 zzz 2018/08/28 2,568
848468 인도 영화 재미있나요? 26 슬럼독 2018/08/28 2,092
848467 어머, 김진표의원만 꽃다발을 못 받았네요. 42 000 2018/08/28 2,623
848466 강북에 30평대 2억7천 짜리 아파트도 있어요 66 강남 2018/08/28 15,010
848465 탐욕스러워보이는 집주인과의 계약 vs 착해보이는 집주인 18 gg 2018/08/28 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