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치게 미국 찬양하고 일본좋아하는 사람중에

질문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8-04-29 15:09:31

친일스럽지 않은 사람들 있던가요?


주위에 한번 둘러보세요

뭐만 했다하면 무조건 미국찬양~미국은 역시 달라, 교육도 질이 다르고 차원이 다르고 어쩌고

미국문화가 최고고 음식도 영양제도 최고고 미국이 한국에게 좋은일 많이 해주고 있다는둥~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캐부러워하고 미국에 친인척산다하면 최고의 있는 집안 취급해주고~

일본도 말만 나왔다하면 한국보다 30년은 앞서있는 나라라서 배울점이 많다는둥~

일본의 기술 겸손함 이런거 최고로 치고 일본이 잘나갈만한 이유가 충분하다는둥~


주위에 보면 미국찬양과 일본찬양이 그냥 몸에 베인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 다 어떻게 살던가요? 딱 친일스럽지 않던가요?

주요 특징은 노통을 아주 폄하하고, 문통은 그 뒤를 이은 좌파정권이라 합니다


경제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좀 누리고 여유있게 삽니다

교육도 배울만큼 배웠고 다들 자신감에 차서 사는 부류들이고요

그런데 지나치게 미국찬양 일본찬양 은연중에 잘하고 사람을 하는직업등에 따라 차별하면서 대합니다

아주 묘하게 일본사상이 스며들어있어서 이런 부류들 겉으로 일상생활중엔 잘 티도 안나고 하면서

멀쩡히 잘사는듯 보이거든요 미묘하게 목격하면 몹시 찝찝하고 거북스러운 인간들 주변에 있지 않나요?









IP : 121.130.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9 3:11 PM (223.38.xxx.238)

    있긴 해도 일반화 할 정도는 아니에요

  • 2. ???
    '18.4.29 3:14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미국 일본 좋아하는데 찬양은 안해요, 그냥 거기 여행가서 돈쓰고 쇼핑하는거 좋아할뿐. 딱히 찬양같은건 할게 없어서요. 영주권자 부럽지도 않고 ㅎㅎㅎ 가고싶을때 가서 놀다오면 그만이니까. 참고로 노사모 회원입니다, 달님사랑~

  • 3. 너무 많죠
    '18.4.29 3:20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강남이나 분당 일부에 거주하는 한국전 전후에 태어난 sky학벌에 강남 투기 수혜자들, 자식들 미국 석박, 손주들 미국 독일 분유로 키우고 영유 및 미국 학교 학비대는 할배할매들, 지들이 미국인인줄 알아요.
    서울대 나오면 뭐햐? 지능이 그 정도에 멈췄는데

  • 4.
    '18.4.29 3:2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여행가고 돈 쓰고 외화낭비하는 그게 찬양이지 입으로 찬양안하는게 무슨 소용임

  • 5. 대표적인
    '18.4.29 3:35 PM (118.176.xxx.230)

    친일찬양, 한국 후졌다 하는 인간. 만화 작가 윤서인.

  • 6. ㄹㄹ
    '18.4.29 3:38 PM (1.243.xxx.148)

    강남에 그런부류들 널렸어요.
    일본 스시테러 얘기하니 한국인들이 또 얼마나 진상을 부렸으면 그랬을까 하는 말 듣고 허걱했어요.
    사고 자체가 뼛속까지 친일친미가 박혀있고 새누리 빠라고 자랑스레 얘기함
    대화할때 미국찬양 일본찬양 안할때가 없어요.

  • 7. 문제는
    '18.4.29 5:22 PM (182.215.xxx.5)

    현재 남한에서 친일 친미파들이 경제적 부를 누리고 산다는 거죠.
    미군정이 친일파를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이승만 정부를 마음대로 주므르고
    이 나라에 군사결정권조차 넘겨주지 않아 오늘날의 남북대치 상황을 조장해왔고..

    친일파 자식들이 대부분 미국 유학을 다녀와서 그들이 지금 국내 언론이나 대학 교수 등
    사회 지식인 계층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죠.

    그 최고봉에 선 이들이 지금의 친일 수구꼴통 자한당,
    조중동과 종편들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거죠.
    변하기 힘들어요.

    그들이 경제적 부와 사회 지식인층으로 자리잡으면서 여론을 호도하고
    끊임없이 남북 대치상황을 조장해왔죠.
    북한에 대한 그동안의 우리 시각은 결국 일본과 그 꼬붕들의 시각이었던 거죠.

    일본은 한반도 전쟁으로 경제를 축적해서 선진국 대열에 올랐으니
    태생적으로 남북 대치 상황이 그들에겐 여러 모로 이득인 것이고
    절대 통일을 지지할 리가 없겠죠.

    일본은 국내 친일파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해주고
    끝없이 분열을 조장해온 것이 체질화된 간교한 민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621 베트남커피 아메리카노 G7에 설탕이 없었네요. 8 카피 2018/09/14 3,355
854620 이쁘면 의사들이 잘해주는거 맞아요 27 개수작 2018/09/14 12,610
854619 하루에 두번만 식사한다면 3 ㅣㅣ 2018/09/14 2,386
854618 부득이한 양도세 보유세 피해자도 있어요 34 똘돌짜파게티.. 2018/09/14 2,691
854617 화웨이 5G 장비 선택 안 한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1 샬랄라 2018/09/14 928
854616 네일숍에서 발뒤꿈치 각질제거어때요? 6 ㅇㅇ 2018/09/14 2,353
854615 피부과에서 레이저토닝 얼마씩하나요? 14 2018/09/14 5,456
854614 무쇠팬에 굽는 고기는 정말 꿀맛입니다 43 무쇠사랑 2018/09/14 6,355
854613 지인이 주민번호 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9 마음이불편 2018/09/14 3,573
854612 정은채라는 배우 아세요? 61 ㅇㅇ 2018/09/14 23,687
854611 서대문 안산 가려는데 박물관앞인인지 구청.보건소 앞인지 4 질뭇이요 2018/09/14 880
854610 오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해주네요 ㅎㅎ 4 ... 2018/09/14 1,313
854609 어제 발표한 부동산정책은 언제부터 시행인가요? 5 .. 2018/09/14 1,347
854608 시부모님 오시는데요. 음식 대접 뭘해야 하나요? 28 ..... 2018/09/14 3,762
854607 청와대,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 [09.14 뉴스신세계]-라이브.. 4 ㅇㅇㅇ 2018/09/14 738
854606 양배추채칼 8 양배추채칼 2018/09/14 2,020
854605 수서역srt타는데 몇 분전에 가면 될까요? 3 비오지마요 2018/09/14 2,034
854604 행정고시랑 금융공기업..질문있어요. 7 ㅇㅇ 2018/09/14 2,347
854603 부동산 까페는 기승전 호재네요 11 까페 2018/09/14 3,220
854602 고속버스 타는동안 화장실... 5 .... 2018/09/14 2,145
854601 슬라이딩장롱 별롤까요? 4 붙박이 2018/09/14 1,858
854600 박은혜,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성격차이&quo.. 22 .. 2018/09/14 30,021
854599 국내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지자체에 관광 책자 신청해 보세요 9 ... 2018/09/14 1,032
854598 정치신세계, [리플뉴스] 더욱 진화하는 리플전략! 4 ㅇㅇㅇ 2018/09/14 625
854597 이게 나라다 (문재인, 쌍용차).jpg 8 감사합니다 .. 2018/09/14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