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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이 안좋을때는 ...

질문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8-04-29 14:22:48

올해 들어 계속 힘든일만 생기네요.

연달아 상대과실100%로 교통사고 나서 몸다치고 차량 반파되고(2회), 샤워하다 샴푸통 떨어 뜨려 발등에 멍들고

근무하다 넘어져 무릎다치고..

다른 맘고생할일 생기고...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맘이 너무 힘드네요.

 

IP : 59.20.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4.29 2:34 PM (211.208.xxx.110)

    쉬어가는 타임이다 하고 생각하세요.

  • 2.
    '18.4.29 2:42 PM (119.69.xxx.46) - 삭제된댓글

    나만의 방법인데요
    금식 기간을 정해서 잠시라도 몸과 맘을 정갈히해요
    주변을 정리하고
    누군가를 위해 기부를 해요
    잠을 푹자고 잡생각을 없애면
    다시 어느순간 화럭이 솟고 일이 잘되더라고요

  • 3. 저도 비슷한 시기
    '18.4.29 2:55 PM (182.222.xxx.70)

    전 삼주넘게
    외국 나가있었어요 원글님과 비슷한 일도 있고
    더한 일도 있었는데 딱 죽고싶다 싶을민큼 막히고
    힘들어서요
    다녀와서 접촉 사고등은
    안나는데 아직 몸이 힘들긴해요
    조심한다고 와서 박는 사고를 피할 순 없고
    기다려얄듯 해요
    점집이나 종교에 가까이 하지 말구요 맘이 힘들때 그런거에 의지하니 위험하더군요

  • 4. .....
    '18.4.29 2:56 PM (223.62.xxx.80)

    소식
    대청소
    걷기
    말 수 줄이기

  • 5. 불교 믿으신다면
    '18.4.29 3:02 PM (175.223.xxx.10)

    광명 진언 늘 읊조리세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훔

  • 6. ...
    '18.4.29 3:23 PM (211.246.xxx.158)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자꾸 낙상할 때는 (넘어질 때 등)
    쉬라는 의미이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 왔었고
    몇년 죽은 듯
    숨만 쉬고
    더 다치지만 말잔 심정으로
    살아왔어요
    이제 조금 살만해 지네요

    조금 쉬시고
    잠행하듯 그렇게 조용히
    보내보세요

  • 7. ,,,
    '18.4.29 5:39 PM (121.167.xxx.212)

    조심 조심 조용하게 납작 엎드려 지내세요.
    닥치는 운수는 피할수가 없는데
    조심하면 그나마 피해가 적게 와요.

  • 8. 원글
    '18.4.30 7:54 AM (182.221.xxx.139)

    답글 주신분 감사합니다.
    님들의 집안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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