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조무사 현실 좀 알려주세요

라일락 조회수 : 11,612
작성일 : 2018-04-29 13:41:00
저 아래 보육교사 현실 적은 사람인데요
40대 후반이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면 현실 좀 알려주세요.
한의원으로 갈수 있는지, 동네의원으로 가는건 가능한지
요양병원으로 가면 어떤지....
직접 현직에 계신분들의 귀한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IP : 59.23.xxx.7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남매아줌
    '18.4.29 1:43 PM (39.118.xxx.159)

    동네의원은 경력없이 힘드실듯하고 요양병원 요양원은 50대 60대 조무사들 주로있어요.

  • 2. 보호사
    '18.4.29 1:45 PM (223.62.xxx.14)

    차라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 하세요
    그럼 일자린 많아요
    그런데 노동 강도가 너무 세요

  • 3. 개인차
    '18.4.29 1:48 PM (14.33.xxx.89)

    40이어도 경력 2,3년만 열심히 쌓으면
    혈관주사등 취업 잘됩니다.동네 의원 일도 덜힘들고
    요즘 젊은 친구들 이직 잦아서
    오히려 4,50대 선호해요

  • 4. 동네한의원
    '18.4.29 1:48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일 편해요. 한자 알고 약 달일줄 알면 돈 더 받구요. 찜질팩 먼저 해주고 침 빼는 거 하면 되요.

  • 5. 라일락
    '18.4.29 1:48 PM (59.23.xxx.71)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들 은 주로 무슨 업무를 많이 하나요?
    요양보호사 하고 하는 일이 다른가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자격증 같이 있으면 취업이 좋다고 하던데요..

  • 6. 라일락
    '18.4.29 1:51 PM (59.23.xxx.71)

    한의원 취업도 가능하다니 많이 희망적입니다^^
    혹시 대략 급여도 알수 있을까요?
    일 성실히 하면 오랫동안 한곳에세 근무 가능한지요?

  • 7. ㅁㅁ
    '18.4.29 1:51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절친 50에 공부해 동네 한의원에 일해요
    주로 어른들 뜸 찜 받으러 오는데 수발?이래요

  • 8. 정확한 월급
    '18.4.29 1:54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4대보험. 퇴직연금 다 들고
    월급은 2백 좀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환자가 나이많은 분들이 많아요. 이름 잘 외우시고 친절하면 한군데서 10년 넘게 쭉 일하시는 분들 많아요.

  • 9.
    '18.4.29 1:59 PM (175.119.xxx.131)

    저 아래 님이 쓰신 글 읽었는데요 댓글에 조무사 현실보다는 님이 쓰신 보육교사얘기에 대한 댓글이 더 많아 저도 궁금하던 차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한곳에 오래 있지 못하고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30대후반에서 40대 선호하는 곳도 많다고 들었는데 제가 궁금한건 그건 경력직일것 같고 초짜일때도 과연 그렇게 뽑아주느냐 이거네요
    요양병원은 비추입니다 일의 강도가 너무 세다고 하네요

  • 10.
    '18.4.29 2:02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늘 수요가 꾸준하고 병원이야 많으니..
    배우는 자세로 성실하고 빠릿빠릿 하다면 나이 상관 없이 취업 잘 돼요. 피부 성형 이런쪽은 당근 젊고 이쁜애들 뽑겠지만 내과 소아과쪽은 혈관주사 근육주사 잘 놓고 친절하면 나이 상관없어요.
    요양병원쪽은 교대근무라 힘들지 일 자체가 힘든건 아니래요. 험한 일들은 보통 요양보호사들이 한다던데요

  • 11. 사바하
    '18.4.29 2:07 PM (116.125.xxx.51) - 삭제된댓글

    한의원말고
    일반병원 특히 요양병원 취업하실생각이면
    주사놓는거( iv. im) 필수로 배우세요
    실습나간병원에 잘안가르쳐주는데..졸라서라도요
    주사못놓는 나이많은 간호사는 일반병원 못가요

  • 12. ㅁㅁ
    '18.4.29 2:15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급여는 최저시급이었어요

  • 13.
    '18.4.29 2:22 P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처음엔 최저시급이고 보통 연차에 따라 올려주죠.

  • 14. ???
    '18.4.29 3:05 PM (223.33.xxx.62) - 삭제된댓글

    주사를 간호사외 조무사 요양사 등의 사람이 놓을수 있나요?
    댓글들보고 의문이 생기네요.

  • 15. 현실은
    '18.4.29 3:40 PM (112.223.xxx.28)

    일은 간호사 일 다하고
    급여는 최저시급이라고 보심됩니다.

  • 16. ...
    '18.4.29 3:53 PM (58.146.xxx.73)

    일은 간호사일다할지라도
    배움이란게 천차만별이에요.

    그나이에 무경력으로 최저시급이상 받을 직업이 흔할까요?

    간호사랑 조무사는 다릅니다.

  • 17. 사바하
    '18.4.29 4:32 PM (116.125.xxx.51) - 삭제된댓글

    간호사가 모자라거나 임금비싸서 채용못한 병원은
    대놓고 조무사 구해요
    주사가능한 사람 조건걸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581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자한당 국회.. 2018/04/30 435
806580 나의 아저씨의 정희처럼 사랑에 미쳐 사는 여자 있나요? 6 dma 2018/04/30 3,389
806579 친일파들이 최고로 발악하고 있네요. 4 친일파청산 2018/04/30 1,145
806578 보수의 의견을 얘기할때 "모임" 핑계가 유행인.. 7 ㅎㅎ 2018/04/30 990
806577 남자는 한번 돌아서면 돌아오지 않나요? 29 시나이 2018/04/30 15,555
806576 오유 베오베 보다가 빵 터졌네요,, - 현시각 북일관계라는데요,.. 8 오로라 2018/04/30 4,326
806575 직장상사와 자가용탈때 어디 앉아야할까요? 15 Mm 2018/04/30 4,477
806574 지금 남이섬인데 닭갈비 유명한곳 추천부탁드려요 8 힐링 2018/04/30 1,362
806573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북한 붕괴론자들의 겐세이 2 강추요 2018/04/30 1,302
806572 자꾸 가라앉지 않는 분노 1 분노 2018/04/30 1,300
806571 40넘으니 웃을때 입가 주름 몇겹으로 져요ㅠㅠ 10 주름 ㅠ.ㅜ.. 2018/04/30 3,583
806570 북한에 돈준다고 이번 남북회담 전혀 기뻐하지 않는 사람 39 어라라 2018/04/30 5,597
806569 文대통령 ˝노벨상은 트럼프 대통령이…우린 평화만 갖자˝ 11 세우실 2018/04/30 3,155
806568 고양시민 여러분! 내일아침 고양시청에 모여 주세요! 3 bluebe.. 2018/04/30 1,205
806567 닌텐도 스위치 오프라인이 더 싼가요? 2 .. 2018/04/30 1,164
806566 결혼식에 5만원 내고 두명 가는거 민폐인가요? 92 미미 2018/04/30 17,933
806565 혜경궁은 묻히고 드루킹은 난리고,민주당은 지맘대로하고 6 개판 2018/04/30 1,058
806564 전쟁 영화 중 최고다 하는 것 추천해주세요. 27 .. 2018/04/30 2,104
806563 성남시 공약이행률 96% 이것도 구라인듯...ㄷㄷㄷ 8 ㄷㄷㄷ 2018/04/30 1,155
806562 은수미 사퇴해야겠네요. 10 에휴 2018/04/30 3,922
806561 이읍읍 블로그 가서 글좀 써주세요 4 이너공주님 2018/04/30 992
806560 평양냉면 너무 믿지마세요 38 ㅁㅁ 2018/04/30 20,318
806559 급)혹시 제대혈 보관 연장하신분 계신가요?(셀*리) 1 .. 2018/04/30 1,752
806558 오래된 명태피 1 lovema.. 2018/04/30 669
806557 내일 고터 꽃시장 열까요? 3 커피향기 2018/04/30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