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경제 사정이 요즘 안좋고
이사 계획이 있어서 땅을 팔려고 몇달전부터
내 놓았는데 안팔리고 있고요..
남편이 요즘 남북이 화해무드니
생활이 어려워도 버티고 가지고 있자고 하네요
어제 오늘 무슨 꿈을 꾸는것같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북한이 행동하네요
팍팍하게 사는게 너무 지겹지만
좀더 가지고 있는게 현명하겠죠?
축제 분위기에 부동산 얘기해서 죄송한데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일단 가지고 있어볼 듯요. 저 사는 곳이 파주보다 양주가 가까워서 저도 사야하나 싶거든요. 아무래도 뭐라도 나아지지 싶어요
파주 연천 양주 땅과 집은 안팝니다. 최소 10배 이상 오를 거에요.
쩐이급하믄 파는거고 안급하믄 냅두는거죠.
뭐급작스럽게 오르겠어요?
비슷한 이유로 한번 올랐던 곳이라 많이 안오를 것 같아요.
형편어려우시면 남겨 놓고 파시는 것도 좋겠지요.
담보대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