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과 영부인의 솔선수범
1. 쓸개코
'18.4.29 11:45 AM (222.101.xxx.140)어제 어떤글의 댓글을 보니.. 대통령님 네시간 이상은 주무시지 못하나보더라고요..
시간을 허투루 보내시지 않는 듯.2. 워니송
'18.4.29 11:47 AM (119.67.xxx.176)금요일에 보며.. 울었습니다. 대통령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죠. 그래서 중간고사 보러 나가는 아들에게 너도 나도 각자의 역할을 열심히 하자고 했는데... 시험 망치고..흑흑
3. ‥
'18.4.29 11:58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님의 이글도 참 좋아요
저도 하루는 아들땜에 하루는 남편땜에
매일은 직장에서 뭐 편한날이 없는데
원글님 글을 읽으니
문통생각해서 마음을 다잡게 되는군요ㅋㅋ4. ....
'18.4.29 12:35 PM (211.212.xxx.118)저도 대선 기간 중에 일이 너무 맘ㅎ고 지치고 힘들 때비슷한 생각했어요.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이니만큼 힘들겠냐...' 하며..
이런 게 긍정적인 영향력이겠죠.5. 문재인 정부는
'18.4.29 12:48 PM (1.231.xxx.187)임기 5년을 지키며
500년치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6. gg
'18.4.29 1:16 PM (66.27.xxx.3)"부부"라는 관계에 대해서도 배울 점을 보여주고 계시죠.
참 여러모로 국보급 남자대표 여자대표7. 솔선수범
'18.4.29 1:31 PM (175.115.xxx.92)모범적인 삶이 이래서 중요한가봐요.
잔소리 하나없이 가르침을 받잖아요.
존경하는 맘이 생기니 저도 가끔 원글님같은 생각해요.8. 판문점에서
'18.4.29 5:53 PM (110.70.xxx.112)김정은과 첫대면하실때
화면에 비친 모습이 얼굴 푸석푸석...까칠해보이셔서
맘 아프더라구요
긴긴밤 잠못이루셨을거 생각하니 눈물이 또르르....9. 저도 동감
'18.4.29 9:32 PM (199.66.xxx.95)그릇이 별로 크지못해서
잘난척하고 싶거나 앙심품고 싶은 마음이 올라올때 가끔 있는데
그때마다 노통이나 문통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하고 마음을 다스려요.
가정에서 그다지 존경하고 싶은 아버지를 가지지 못했는데
문통이나 노통 생각하면서 그분들에게서 삶의 자세와 사람을 대하는 마음을 배웁니다.
그분들과 같은 시대를 살았고 살고 있는게 존경스럽고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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