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자씨 먹을때 진짜 맛나게 먹지 않나요

수다 조회수 : 4,696
작성일 : 2018-04-29 09:54:41
식탐식욕을 부르는 저입담 ᆢ진짜 맛나게 들려요. 옆에서 듣기만해도 5킬로는 붙을듯해요 근데 맨날 저리 만난거만 먹음 행복할듯 싶네요
IP : 175.117.xxx.1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9 10:08 AM (49.167.xxx.131)

    주변보면 살이 찌신분들은 뭐든 맛있게 먹더라구요 보기에도 마른분들은 좀덜하구요. 저도 맛있게 먹어요 ㅠㅠ

  • 2. 정말요
    '18.4.29 10:08 AM (112.154.xxx.139)

    특히 먹는거 얘기할때 너무 맛깔나게 설명해서
    식욕별로없는 제가듣고있어도.침고이는거보고 대단하다싶었어요ㅋㅋㅋ

  • 3. 먹기 위해
    '18.4.29 10:10 A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뷔페 가기 전날 먹기 위해서 운동 열심히 한다잖아요.
    우리도 먹기 위해서 운동해야 할 텐데..

    정말 먹는 거는 타고 났어요.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 4. `````````
    '18.4.29 10:12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어떤 사이트에서 영자씨 먹는거 보고 사먹었는데 별로라고
    고로 영자씨가 먹는거 좋아해서 라고 ,, ㅎㅎ

  • 5. ㅜㅜ
    '18.4.29 10:20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잘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설명이나 표현이 너무 맛깔나요

  • 6. ㅇㅇ
    '18.4.29 10:22 AM (1.243.xxx.148)

    목격담 보면 항상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봤단 말만 있더라구요.
    저도 신강갔다가 피자바게트 사는거 봤거든요 ㅋㅋ
    무식하게 많이 먹는게 아니라 음식을 즐기면서 많이 먹는것 같아요. 건강한 돼지 ㅋ

  • 7. **
    '18.4.29 10:31 AM (180.230.xxx.90)

    영자씨 설명이 맛깔 난거지 음식은 그냥 그래요.
    저도 전참시에서 소개 된 소떡소떡, 핫도그, 두부두루치기,명란바게뜨,금강 휴게소 우동.
    일부러 사먹을 것들은 아니더라구요.
    그냥 이 휴게소,저휴게소에서 먹을 수 있는 차별성 없는. 음식.
    핫도그는 체인점마다 파는 그냥 명랑핫도그.
    두부두루치기 가독들과 갔다가 욕만들은.
    명란바게뜨는 기본보다도 못한 겅건찝질한 맛.

    그래도 영자언니는 좋아요.

  • 8. ..
    '18.4.29 10:44 AM (49.170.xxx.24)

    맛 표현을 참 잘해요. 군침 고여요.
    금강휴게소 소떡소떡 맛나던데요. ㅎ

  • 9. 다른
    '18.4.29 11:02 AM (211.201.xxx.24)

    프로에서였나 부페에서 손과 본인 젓가락으로 음식집어 먹는거 보면서 .,.진짜

  • 10. 별루라도
    '18.4.29 11:15 AM (175.223.xxx.37)

    음식맛이벼루라도 표현을맛깔스럽게 음식칭찬하면서
    하는거보면 사람이 참긍정적이구나싶어요
    그래서좋아요 좋은에너지가 나오는 영자씨

  • 11. 그러니
    '18.4.29 11:31 AM (14.34.xxx.6)

    뚱뚱하지요 그렇게 많이먹으니 아이고별로예요 나는뚱뚱한사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요

  • 12. 수다
    '18.4.29 11:38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윗님 저는 그냥ᆢ뚱뚱해도 저는 이뻐보입디다^^,

  • 13. 늑대와치타
    '18.4.29 12:13 PM (42.82.xxx.216)

    과한 설명 부담스러워요.. 음식 이야기 하는 이영자는 채널 돌리게 되요...

  • 14. Dma
    '18.4.29 1:22 PM (211.36.xxx.88)

    모두 생각이 갔으면 시청율 백프로겠죠? 저는 이영자씨 때문에 그 프로 봐요 뚱뚱해도 건강하면 됐죠. 나머지 패널들은 별로 제취향이 아니라서 돌리게 되요.

  • 15.
    '18.4.29 8:25 PM (125.182.xxx.65)

    영자 언니 팬됐어요.
    이제 이영자 아니고 영자언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365 이해찬 김어준 지지자님들 말코도 원팀이라생각하세요??? 22 궁금해서 2018/08/24 608
847364 영어해석 도움 부탁이요 3 Helpe... 2018/08/24 724
847363 원조 프로탈당러 이해찬 - 3번이나 탈당 10 3번 탈당 2018/08/24 400
847362 배탈시 먹을수있는 음식은? 8 ㅠㅠ 2018/08/24 1,666
847361 백화점 지금 여름 옷 들어갔을까요? 3 1ㅇㅇ 2018/08/24 1,671
847360 최저임금 비판에 있어 왜 알바로 몹니까? 24 슈퍼바이저 2018/08/24 2,323
847359 관리비 명세서 노스 2018/08/24 475
847358 냉장고에 있던 2년된 직접만든 머루즙 먹어도 될까요? 3 .. 2018/08/24 830
847357 일본어 좀 부탁드려요 (지금 공항 ㅠ) 3 급질문 2018/08/24 1,256
847356 이해찬 캠프, 김진표 네거티브 문자 대의원에 발송 15 ㅇㅇ 2018/08/24 702
847355 반려동물) 제 상황 12 2018/08/24 2,288
847354 브래지어를 하면 명치가 아프고 체한 느낌이에요... 16 제이크 2018/08/24 10,721
847353 콘택트렌즈 할인하는 가게들은 정식 경로의 물품일까요? 3 할인 2018/08/24 1,236
847352 해외여행시 옷은 어떤 스타일로? 17 여행 2018/08/24 4,503
847351 마트에서 깐 바지락을 사왔는데 일주일전 포장한거네요 1 궁금 2018/08/24 986
847350 11살이면 아직 어린거죠? 5 연을쫓는아이.. 2018/08/24 1,737
847349 어머나 전기료 전달보다 430원 더 나왔어요. 16 아줌마 2018/08/24 2,703
847348 50대후반에서 60대 여성 선물 10 내일은맑음 2018/08/24 4,138
847347 효소를 만들려고 했는데 술향기가... 2 내일은 사장.. 2018/08/24 525
847346 (방탄팬분들만)새 앨범 곡들 너무 다 아름답네요ㅠ 9 ㅜㅜ 2018/08/24 2,023
847345 다스뵈이다 삽자루 다 보신분 21 ㄴㄴㄴ 2018/08/24 1,434
847344 뇌를 김어준에 아웃소싱한 집권여당 당대표 후보 수준 46 보좌관이안티.. 2018/08/24 992
847343 에어콘 캐리어 6평 지금 주문하면 7 Asdl 2018/08/24 1,563
847342 전세계약하려는데 조언부탁드려요 7 . . . 2018/08/24 899
847341 와일드 망고 효과 3 하니 2018/08/24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