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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셋째가 생긴 것 같아요. 어쩌죠?

ㅇㅇ 조회수 : 7,619
작성일 : 2018-04-29 04:55:10
지금 이미 8,2살 있구요. 셋째가 생긴 것 같습니다. 둘째는 지금 13개월이구요.





머리가 멍해지네요. 출산하게되면 40에 셋째 낳는거구요. 직장다니고 있고 원래 둘째 두돌되면 시터 이모님 도움은 졸업하려고 했는데 지출이 늘어나네요.





월 수입 부부같이 800만원이고 서울살아요. 그냥 멍해요. 아파트 평수, 차도 바꿔야 하고 사는 지역도 더이상 학군 좋은 곳은 못갈테구요.





저는 더 폭삭 늙고 지치고 그러겠죠?



IP : 223.62.xxx.3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9 5:03 AM (116.41.xxx.209)

    어째요~~~
    모든 몫은 여자 일인데!
    얾마나 고된줄 알기에 하는 말입니다

  • 2. 원글
    '18.4.29 5:05 AM (223.62.xxx.34)

    애 둘도 키우기 힘들고 돈도 빠듯한데 이제 저는 지옥문으로 들어가는 갈까요?.

  • 3.
    '18.4.29 5:09 AM (118.39.xxx.76)

    피임을 왜 안 하시고...

    잘 생각해서 남편이랑 상의 하고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가든가
    맘 정리해서 나쁜맘 없애고 태아에 신경 쓰세요
    우선은 결정을 빨리 내려서 지금의 혼란한 맘은 잠 재우세요

  • 4. ...
    '18.4.29 5:10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실거예요,,잘 낳았구나,,,,,지옥문이란 말 안쓰셨으면해요

  • 5.
    '18.4.29 5:20 AM (211.114.xxx.183)

    둘째가 아직 어린데 피임하시지 저는 애들낳는것 키우는것도 힘들지만 그젓몸살때문에 두아이들 낳고 젓몸살고통으로 죽다 살아나서ㅠㅠ피임 철저히 하고있어요

  • 6. .........
    '18.4.29 5:43 AM (216.40.xxx.221)

    그러다 넷 낳은 집도 봤어요.
    근본적인 대책을 하심이...
    어차피 님만 힘든거거든요. 남편이야 좋죠.

  • 7. 복덩이
    '18.4.29 5:59 AM (175.223.xxx.109)

    잘 키우시면 되요얘가 주는 행복
    다른 것과 비교 노노
    울 셋째 2살 이어요 ㅎㅎㅎㅎㅎㅎ

  • 8. 40살 노산
    '18.4.29 6:19 AM (122.34.xxx.137)

    남 얘기 같지않아 로긴 했어요~
    딱 제 얘기네요~ 큰애 7살 둘째 6개월인데 셋째 생겼어요. ㅠㅠ
    나이도 마흔이구요...
    근데 전 낳기로 결정했답니다~ 경제사정도 님 만큼은 못하지만 축복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였어요
    하지만 님도 낳으라고 말은 못하겠어요
    진짜 몸이 부서질거 같이 힘듭니다. ㅠㅠ

  • 9. como
    '18.4.29 6:26 AM (58.148.xxx.40)

    애셋이면 최소 교육비가 월300입니다...
    애=돈 무시할수없어요

  • 10. 경제 사정
    '18.4.29 6:26 AM (211.214.xxx.54) - 삭제된댓글

    나쁘지 않으신데...낳으면 안될까요?
    낙태는 정말 큰 죄입니다.

  • 11. ..
    '18.4.29 7:08 AM (124.111.xxx.201)

    남의 아이라 낳아라 말아라 못하겠어요.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셨듯 낳기로 했으면
    혼란한 마음을 빨리 잠재우고 태아에 집중하세요.

  • 12. 경제 사정ㄱㄴㄷ
    '18.4.29 7:21 AM (220.122.xxx.123)

    저 지방살아서 잘 몰라서요
    서울 사시고
    부부 월급합쳐서 800이고
    시터분월급도 드리는데

    경제사정나쁘지 않은건가요?

    저는 지방살고 애둘이고 시터분은
    쓴적없고

    애들 교육비에 허리가 휘어요
    매달 돌아오잖아요.
    셋 어리기만한게아니라
    점점 크면 클수록 교육이며 식비며 더들텐데요.

    당장 애 하나만 태어나도 엄마의 체력이
    감당이 되나요?

  • 13. ..
    '18.4.29 7:33 AM (218.233.xxx.10)

    2살이면 낳아도 나이 터울이 안나서
    키운긴 쉬울꺼 같은데 맏벌이시니까
    막내가 주는 기쁨도 있지 않나요

  • 14. ..
    '18.4.29 7:34 AM (115.140.xxx.133)

    지방삽니다만 800에 애셋 시터 휘청합니다.
    노후포기하면 괜찮겠죠

  • 15. 원글
    '18.4.29 7:51 AM (223.62.xxx.34)

    키우기는 어케 키우겠지만 정말 노후대책 포기하게 되면 나중에 애들한테 생활비 의지해야 하는거죠? 끔찍하네요. 걱정이에요. 애 셋 키우며 노후대책까지 어떻게 하죠? 저는 건강이 허락한다면 퇴직하도 건물청소라도 해서 끝까지 제 생활비는 벌 생각이긴 한데요.. 병원비도 글코 변수가 많으니.. 원래 외동으로 키울 생각이었는데 이것도 큰 변수네요.

  • 16. 그런데
    '18.4.29 7:53 AM (14.138.xxx.96)

    서울에서 둘도 노후준비 쉽지않아요
    빨리 맘 정하시는게 좋겠네요 낳던가 아니던가
    남편분이 피임시술하던가 님이 피임시술하던가
    외동할 생각이였는데 셋이면요 그러다 넷 낳아요

  • 17. ㅇㅇ
    '18.4.29 7:55 AM (49.142.xxx.181)

    인구절벽이라서 온통 초등학교도 서울 수도권 이외에는 빈교실 텅텅 대학들도 정원 줄이느라고 난린데
    대국적으로 생각하셔서 낳으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교사들도 인원수 줄여야 하고 앞으론 사교육시장도 지금보단 파이가 작아지고, 무엇보다 산부인과중 산과가
    거의 폐업 상태래요.

  • 18. .........
    '18.4.29 7:57 AM (216.40.xxx.221)

    애들이 노후에 보태줄지 못보태줄지를 누가 알겠어요.
    저희 친정이나 시댁보면 .. 자식이 많아도 장담못해요.

    걍 열심히 벌고 여행이니 애들 쓸데없는 사교육도 줄일망정 님네 노후준비는 하세요.
    늙어 돈없으면 짐덩어리돼요.
    그리고 외동하려 했다면서 너무 대책없이 피임도 안하신듯.
    지금이라도 남편 묶으라고 해야지 그걸 설마 날짜 안전하다고 하신건 아니죠? 365일 가임기에요.

  • 19. 윗분
    '18.4.29 8:00 AM (223.62.xxx.130)

    통일하면 절벽 아니에요
    그리고 밀도 높아요 기계화 들어올테니 물가 높아지고 엘리트층이 더 강력해지죠
    낳아서 국력은 중국인데 우리는 중국보다 땅이 적어요 통일하면... 요즘 여기저기 인구소 경제 강 지향하는 나라가 많죠

  • 20. 아무리
    '18.4.29 8:01 AM (1.241.xxx.222)

    피임 백퍼센트는 없다지만‥ 덜컥 임신하고 뱃속 생명두고 계산기 두드리면서 고민하는게 참 씁쓸하네요ㆍ 우리에게 물어서 어쩌려고요‥

  • 21. 그런데
    '18.4.29 8:06 AM (14.138.xxx.96)

    남편만 믿고 피임 안 한 건가요 외동할 생각이었다니...과학이 피임기술 발달시켜 여성의 해방을 줬다는데 그게 참.... 낳고 안 낳고는 원글님이 결국 판단할테지만 피임을 하세요

  • 22. ㅎㅎㅎ
    '18.4.29 8:13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지방삽니다.
    수입 월 800입니다.
    대1ㆍ고2ㆍ중3 키웁니다.
    800벌어도 매달 구멍납니다.

    그러나
    지금 막내아니면 사는게 참 재미없을듯요.
    중3이여도 사춘기여도
    막내는 그냥 이뻐 죽겠습니다.
    싸울 일이 없어요.
    웃음부터 나오거든요.

  • 23. ...
    '18.4.29 8:15 AM (180.66.xxx.57)

    이제 와서 피임하라는 분들 뚱딴지 같아요.
    생긴 애 어쩌냐고 하는데 말이죠..

    피임 방법이 있는데..편하게 사셨을테니..뒷감당도 하셔야겠죠. 힘내세요.

  • 24. 아마
    '18.4.29 8:20 AM (14.138.xxx.96)

    저러다 넷째 낳는 분들도 있어서 그런듯
    아니면 셋째 이후 수술하거나요

  • 25. ㅇㅇ
    '18.4.29 8:22 AM (49.142.xxx.181)

    윗분님 ㅎㅎ
    통일이 언제 되는데요? 인구절벽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 26. 지금도
    '18.4.29 8:25 A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밀도 높아요 50대도 일 찾아 난리구요
    절벽과 기계화 같이 오니까 문제인거죠

  • 27. 전체인구밀도
    '18.4.29 8:31 AM (223.38.xxx.117)

    일할 의욕과 일할 노동인구 자체가 적지않아요 일자리 줄어드는 속도는 빠르죠 무인편의점과 무인 체계가 확대되는 중이에요 절벽이라 하지만 인구가 50-90년대까지 폭팔적이었고 그걸 기반으로 저렴한 인건비 썼죠
    그때 수출품목이 1차산업이었고 지금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직도 유아 수출 세계 4위에요

  • 28. 전체인구밀도
    '18.4.29 8:33 AM (223.38.xxx.117)

    거기다 바로 안 된다쳐도 외부유입인구와 통일가능성 생각하면 그리 적은거 아닙니다
    통일 제외해도 외부 유입노동층이 있어요

  • 29. 원글님아
    '18.4.29 8:48 AM (14.138.xxx.96)

    낳기로 하면 회사에서 어찌 할건지 시터 쓴다면 둘을 써야할 수도 있고 아이들 뒷감당과 예비비용부터 계산해봐요 그리고 애 낳고 조리기간 애 봐줄 사람 그런 게 더 급한 거에요

  • 30. 40이면
    '18.4.29 8:54 AM (121.185.xxx.67)

    엄청많은.나인 아니죠

  • 31. 왜 폭삭늙는다 생각하는지...?
    '18.4.29 9:12 AM (58.79.xxx.144)

    오히려 막내낳고 삶이 풍요로워진 집 여기있습니다!

    애아빠 젊은혈기에 객기부리며 정신 못차리다가
    셋째낳고 개과천선했어요~
    음주가무 좋아하던 사람이 칼퇴근에다 뒤늦은 육아에 흥미를...ㅋ
    우리도 월천이상 벌어서 가능하긴하지만,
    신혼엔 집도 없이 시작했다우~~~

    아이들이 주는 기쁨~
    그리고 우리가 진심으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사랑...
    돈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 32. ㅎㅎ
    '18.4.29 9:27 AM (128.134.xxx.9)

    막둥이 생기면 또 다르게 예뻐요.
    힘든거 전부 상쇄해 줄겁니다. 기운내세요.

  • 33. 원글
    '18.4.29 9:34 AM (223.62.xxx.34)

    예쁘긴 할텐데 중학교 이후 교육비랑.. 여차저차 허리가 휠 생각하니 막막해서요. 애 둘도 다 출산휴가만 쓰고 복직했는데 셋째도 그래야 하고 다행히 둘째 봐주시는 분께 셋째도 부탁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월 시터비가 아마 최소 250만원일거에요. 이분은 출퇴근이시니 저는 비상시를 대비해서 친정 동네로 이사도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냥 너무나 모든게 복잡해 지네요. 뚱뚱해진 제 몸 관리를 못해서 이제 운동 좀 열심히 해 보려고 했는데...제가 셋까지 감당이 될자 좀 더 고민해 보겠숩니다. 지금은 자신없는 마음도 크네요..

  • 34.
    '18.4.29 9:37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해주지 못하면 고통이예요 낳지 마시길ᆢ

  • 35. 엄마
    '18.4.29 9:54 AM (183.103.xxx.157)

    실질적으로 저도 평생 직딩이지만...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돈 들어갈 때인데 부부 둘 800만원에 애 셋이면
    시터비 들고 큰애 교육비 부터 해서 좀 있다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그 비용에 셋다 중고등가면 교육비만 해도 몇백은 들텐데.... 노후 대비는 전혀 못하실듯
    그냥 현실적인 이야기죠

  • 36. 하늘도
    '18.4.29 10:20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무심하지..
    오매불망 기다리는 사람들한테는 안 생기고
    이런 자격없는 사람들한테 애를 덜컥 내려주면 어쩌라고....

  • 37. 그럼
    '18.4.29 10:42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근데 이미 생긴거면 낳아야지 뭐 방법이 있나요?ㅎㅎ 저두 셋키워요 지방이고 월600정도 되는데 힘들긴합니다ㅠ 넷째생각없으시면 둘중 피임하셔야죠

  • 38. 애 셋이면
    '18.4.29 10:44 AM (211.46.xxx.70)

    시터도 안와요.

  • 39. 고2중3 초6
    '18.4.29 10:50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는 예쁘기만하고 돈도 안들죠
    중고등 되니 내가 갖고싶고 필요한건 애들도 다 필요해요
    내 봄옷이 필요하면 애들거 먼저 사줘야하고
    내 화장품 속옷 필요 하면 애들도 똑같이 필요하고
    친구만나 밥먹고 차마셔야 하면
    애들도 나가 밥먹고 카페가요
    학비는 물론이고 아이들 각자의 공간도 필요하죠
    그냥 제 경우를 알려드리는거예요

    800 이면 적은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엄마의 무한희생이 있으면
    행복한 가정이 될수도 있어요

  • 40. 오월
    '18.4.29 11:45 AM (121.184.xxx.215)

    82의 단골 소재이고 그때마다 예비맘의 현실적인 고민과 똑같은 답변들 ᆢ어쩌면 뫼비우스의 띠처럼 끊을수없는 현실인것같아요
    아기는 축복받은 생명인데 직접 당면한 현실앞에서 계산기가 먼저 나오고 엄마의 나이 또한 직시해야하고 아기는 아기대로 엄마의 처분만 기다려야하니 얼마나 힘들지 안쓰러워지고 엄마는 또 얼마나 몸이 부서져야하는지 그도 안쓰러워지네요마흔에 접어 낳는 아기는 또 그렇게 머리가좋고 영리하고 다정하다는데 이왕 둘키우면서 하나 더 껴안고가는거 가족들의 도움도 분명히 있을거고요 복지대책도 더 나아지니 한번더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면 좋을거같네요
    오늘 하루종일 원글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 41. 자신없으심
    '18.4.29 11:55 AM (49.1.xxx.109)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수술하시길. 아이 어릴땐 잘 모르겠는데 크니까 부모 재신이 아이의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정말 필요할때, 가령 꼭 유학을 가야하는 시기에 부모가 해줄 능력이 없으면 아이는 더 성장을 못하죠. 예전처럼 밥만 먹이고 키우는 시대가 아니라서요

  • 42. 자신없으심
    '18.4.29 11:57 AM (49.1.xxx.109)

    재신 -> 재산

  • 43. ....
    '18.4.29 11:58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감히 용기내어 낳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계획해서 낳은 셋째들 별로 없어요.
    그리고 많이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꽤 높은 연봉인데도 쉽지 않아요.
    그러나 지금 사춘기인데도 정말 예쁩니다.
    낳기는 힘들어도 후회하실 일은 없어요.
    둘째와 좋은 놀이친구가 될거고 아이 많은 집은 알아서 적당히들 독립적으로 큽니다. 상황이 환경이 그렇게 됩니다.
    애들에게 나쁠건 없어요. 어린애 셋 힘겹게 데리고 다닐때 어른들이 한마디씩 하셨어요. 지금은 힘들어도 크면 엄마가 제일 좋다 하셨는데 그때는 듣기싫었던말 어느정도 키우니 와 닿습니다. 아이를 포기하셔도 상처는 남아요.
    예전보다 혜택도 많아졌고 더 많아지겠죠.
    후회없는 결정하세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44.
    '18.4.29 12:18 PM (106.102.xxx.198)

    낳으세요 생명을 죽일 건가요

  • 45. 또릿또릿
    '18.4.29 12:48 PM (223.38.xxx.126)

    저는 원글님입장이 아니라 오지랍일수도 있어요^^;;;;;;
    전 미혼이고 남동생한명인데 언니나 동생한명 더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해봤거든요
    원글님 나이가 많다고는 절대 생각안해요
    주변에 친한언니들 43살에도 첫임신해서 순산했구요
    원글님의 소중한 아이들에게는
    너무 행복한 소식일거에요
    그러니까 셋째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셋째 보석이 원글님 식구들에게 큰 축복이 될것 같아요^^
    힘내시구 몸 건강하세요!!!!!

  • 46. 마른여자
    '18.4.29 3:52 PM (49.174.xxx.141)

    난이해가 안돼 아니남들이 님인생살아줘요?

    이미생긴자식 어떡하다니

    그걸 왜 3자한테 물어봐

  • 47. ....
    '18.4.29 7:08 PM (1.229.xxx.119)

    여유있으신데 키우세요 복덩이일거에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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