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럼프..문프와 1시간 30분동안 통화

씨레기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8-04-29 00:45:10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후 9시15분부터 1시간15분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전날 진행된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공유하고, 북핵 공조를 확고히 하기 위한 통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문 대통령과 길고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상황이 매우 좋게 흘러가고 있다. 북한과의 대화 시점 및 장소가 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http://naver.me/IgA5H9xv


정으니 북한에서 트럼프 트윗보고 있겠군하.
근데 문프랑 트럼프..거의 사귀는 수준..ㅋㅋㅋ
1시간 30분이면 통역빼도 꽤 긴시간인데..
IP : 219.254.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29 12:51 AM (111.118.xxx.229) - 삭제된댓글

    우리 문프 힘드실듯요

  • 2. 미국도 참
    '18.4.29 1:02 AM (219.240.xxx.87)

    빨리 정하지 트럼프
    일본이랑 짜고 우리나라 계속 분열시키고
    북한 못 살게 하지 말았으면... 문프 힘내세요!

  • 3. 어이쿠 어제도 고생하시고
    '18.4.29 1:04 AM (1.231.xxx.187)

    우리 문프님 극한직업이셔서 어째요ㅠㅠㅠ

  • 4. 그러게요
    '18.4.29 2:42 AM (180.224.xxx.155)

    울 문프 하루잡아 푹 쉬시고 좋아라하는 꽃핀 양산시골집에 보내드리고 싶네요

  • 5. 트럼프 트윗
    '18.4.29 2:49 AM (119.192.xxx.23)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990225456233316354

    "Just had a long and very good talk with President Moon of South Korea. Things are going very well, time and location of meeting with North Korea is being set. Also spoke to Prime Minister Abe of Japan to inform him of the ongoing negotiations."

    이게 아베가 자국 언론들 통해서 '나 트럼프랑 대화 나눔!!'이란 기사 내 보낸 후에 올라온 트윗이래요.

    문통과의 통화에 대해서는 long and very good talk, thing are going very well 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아베와의 통화는 맨 마지막 줄에 inform him of the ongoing negotiations.

    ㅎㅎㅎㅎ

    저 오늘부터 트럼프 재선 성공하라고 기도할까봐요.

  • 6. ...
    '18.4.29 3:35 AM (86.130.xxx.171)

    주말에도 쉬지 않으시네요... 몸 건강하셔야 할텐데.

  • 7. ㅎㅎ
    '18.4.29 9:52 AM (221.139.xxx.127)

    트통 트윗은 참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053 저희 남동생과 올케를 보면 돈의 위력이 직접적으로 느껴지네요 71 ... 2018/09/26 30,218
858052 가죽지갑이 커피에 젖었는데..ㅈ 1 베베 2018/09/26 1,487
858051 봄가을 선그라스 고민입니다~ ㄱㄱㄱ 2018/09/26 738
858050 '10월 or 11월' 스텝 꼬인 한은, 금리인상 어쩌나 5 경제적폐이주.. 2018/09/26 1,392
858049 큰 시험에서 쫄지 않는 비법 15 ... 2018/09/26 5,809
858048 드럼 건조기능 냄새 3 나나 2018/09/26 1,671
858047 탈결혼이 해답이다? 2 oo 2018/09/26 1,591
858046 남편이 상당한 직위인데 저임금 근로에 종사하는 친구 19 2018/09/26 7,581
858045 시누 욕하는 글은 많은데 올케 욕하는 건 왜 별로 없을까요? 16 ... 2018/09/26 5,140
858044 월세 35만원 이상이면 세금 낸다 16 .... 2018/09/26 5,809
858043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던 해외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13 여행 2018/09/26 4,864
858042 명절에 친정 먼저 가는 거요 4 ㅇㅇ 2018/09/26 2,339
858041 남동생결혼식에한복.. 9 결혼식 2018/09/26 2,393
858040 밴쿠버 고등학교졸업후, 한국에서 대학 입학 가능성 13 잠안오고.... 2018/09/26 3,651
858039 문꿀뉴욕통신, 문프회담장앞 속보! 22 ㅇㅇ 2018/09/26 4,595
858038 외국에서 10년 생활 돌아보기 13 ... 2018/09/26 5,975
858037 과무한 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5 ... 2018/09/26 1,580
858036 중국인 말이 나와서... 제 시조카가 중국인이랑 결혼했는데 8 .... 2018/09/26 5,510
858035 목사를 직업으로 가지면 ...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16 기독개독 2018/09/26 3,517
858034 저번주 금요일 점 뺐는데 테잎 언제 떼나요.. 6 점순이 2018/09/26 1,636
858033 베트남 여행오지 마세요 ㅠ 144 .... 2018/09/26 40,576
858032 마음 씀씀이가 곱다 1 Iko 2018/09/26 1,357
858031 외국에서 살기 12 .. 2018/09/26 3,234
858030 시누이의 의도를 설명해 주세요 35 2018/09/26 9,862
858029 전 시집살이가 없어요 21 둥그리 2018/09/26 7,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