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구~~눈치없는 우리딸

... 조회수 : 3,369
작성일 : 2018-04-28 23:16:42
평소 우리딸과 친하게 지내던 무리중 한명인 같은과 오빠가 내일 둘이만 영화를 보자 했대요.
영화예매했다고 문자와서 글쎄 우리애가 영화값을 송금했다네요;;;;
저 연애고자 우리딸 우짜지요?
대학들어갈때부터 애한테 남자들에게 얻어먹고
다니지말고 칼같이 더치하랬드니
이럴때조차 칼같이 더치하네욬ㅋㅋㅋ
눈치코치 없는 우리딸 우짤까요~~~
아...그 청년에게 미안한 밤이에요.
IP : 223.62.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8 11:49 PM (211.48.xxx.170)

    연애는 연애고 자기 영화 값은 내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아직 사귀자는 고백 받은 것도 아니구요.
    딸이 처신 잘하는 것 같은데요.
    제 연애 세포가 죽은 지 오래라 이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요.

  • 2. 이렇게
    '18.4.28 11:55 PM (124.54.xxx.150)

    더치페이하며 하는 연애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
    우리땐 더치페이하는게 그냥 친구사이에서도 불편했잖아요 상대가 한번 사면 내가 다음에 사고 내가 밥값내면 친구가 영화보여주고.. 뭐 이런식이었지 반 딱 잘라낸적은 없어서.. 그래도 그게 지금 젊은이들의 문화라면 그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우리식으로 생각해서 넘 걱정하지 마세요

  • 3. ........
    '18.4.29 12:06 AM (122.37.xxx.73)

    따님은 그남자를

    진짜 친한친구같은 사이라고

    생각해서 보냈을꺼같아요.

    따님이 남자를 이성으로 생각하지않는거죠.

  • 4. ..
    '18.4.29 12:26 AM (218.233.xxx.10)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니잖아요
    지금이야 선후배인데

  • 5. ......
    '18.4.29 12:37 AM (122.37.xxx.73)

    차라리 저런행동이 옳다고봅니다.

    사귀지도 않고. 이성으로도 생각하지 안는데

    저럴때 더치페이 안하면

    남자혼자 상상연애 하면서

    오해하는상황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남자들 찌질한애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영화 보여줘서 같이 봤을 뿐인데

    한나 돈으로영화같이 봐놓고

    왜고백은 안받아 주냐고 김치녀 거리는 애들

    은근히 많아요.

    나쁜애들은 고백 안받아주면 걸레라고 소문내는 한남도

    많습니다.

    특히 cc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세요.

  • 6. ......
    '18.4.29 12:41 AM (122.37.xxx.73)

    가만히 있는데도 그런경우가 있지만

    특히 cc되고 헤어진후에

    헤어진 한남남친이

    걸레라고 뒤에서 소문내고.

    다른한남들도 섹드립치면서 뒤에서 성희롱 많이합니다.

  • 7. 님이
    '18.4.29 1:06 AM (188.23.xxx.61)

    눈치가 없는거죠.
    세상 변했어요.

  • 8. ...
    '18.4.29 10:32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왜 눈치가 없는건가요?
    첫데이트라도 더치하면 안되나요?
    딸이 엄마보다 더 낫네요

  • 9. 네모짱
    '18.4.29 12:56 PM (122.38.xxx.70)

    뭐가 눈치가 없다는건지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더치페이가 맞는거죠.

  • 10. ......
    '18.4.30 4:25 AM (122.37.xxx.73)

    첫데이트에 더치페이 ㅎㅎㅎ

    아빠들이 딸들에게 오히려 말합니다.

    더치페이. 데이트통장하는 한남은 절대로 만나지 말라고요.

    그런남자 찌질한 남자이라고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462 제명 성공적- 이재명을 빨리 제명시키는 방법 2 13 바쁘다 2018/04/30 957
806461 호주산 부채살 삿는데요 요리법 추천해주세요~~ 3 ... 2018/04/30 1,115
806460 소아 단백뇨 아시는 분 계세요? 3 ........ 2018/04/30 2,098
806459 시댁제사 너무너무 가기싫네요 7 ㅇㅇ 2018/04/30 2,610
806458 화가 이름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5 thvkf 2018/04/30 1,229
806457 이별 후 남자 처절하게 잡아본 적 있으세요?? 8 ㅇㅇ 2018/04/30 5,656
806456 지퍼 수영복 찾아요 2 수영복 2018/04/30 799
806455 포스코정민우팀장님 청원제안ㅜ 1 다스뵈이다 2018/04/30 892
806454 저 방금 전주지검이라고 전화받았어요ㅎㅎㅎ 6 꺄하하 2018/04/30 2,663
806453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0.1%↑…종부세 대상 5만가구 늘어 1 ........ 2018/04/30 1,823
806452 모르는 남자의 끊임없는 전화 문자 3 ㅇㅇ 2018/04/30 1,641
806451 석방된 마린 711호 선원 사진보는 문 대통령 2 ㅇㅇ 2018/04/30 1,287
806450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이 주는 의미...? 15 ... 2018/04/30 3,575
806449 피랍선원 ˝대한민국 국민, 자부심 느껴˝…文대통령과 통화(상보).. 6 세우실 2018/04/30 1,675
806448 신촌 월스트릿 잉글리쉬 궁금한게 있어요. 궁금 2018/04/30 420
806447 427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수많은 사람들, 비하인드 영상입니다... 18 감동 주의 2018/04/30 2,162
806446 사회공포증 치료해 보신 분 있나요 11 .. 2018/04/30 2,392
806445 트럼프에게 노벨평화상을 줘야 진짜 평화가 올텐데... 9 ... 2018/04/30 1,325
806444 통일에 대비한 남/북한의 전기규격 및 공급방식의 통일제안 5 꺾은붓 2018/04/30 1,237
806443 대북주어떤건가요?그ㅢ리고 7년만에 현대 건설 버닝중 1 대북주 2018/04/30 1,159
806442 리코타치즈만드는데 저어줘야하나요? 3 ㅇㅇ 2018/04/30 742
806441 기사) 한국은 유일한 영구 면제국 - 철강 알미늄 관세 3 이문덕 2018/04/30 1,641
806440 [펌]현재 노벨 평화상 배당 24 참고 2018/04/30 4,962
806439 여친의 행동 29 어쩌죠 2018/04/30 5,795
806438 자존감 자존감 하는데요 16 ㅇㅇ 2018/04/30 4,540